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에서 만난 사람들 모임 오래 안가죠?

123 조회수 : 1,803
작성일 : 2015-11-02 16:15:23

지금 같은 목표하에 공부를 해서 그런지

화기 애애 한데,

계속 가지 않겠죠..

 

나이는 20부터 50대까지 있구요..

하긴 작년에  6개월간 거의 매일 본 사람들도 안만나 지긴 하더라구요.

IP : 116.38.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 4:19 PM (114.93.xxx.116)

    네,..
    학원 관두고도 3년 이상 관계 유지한 사람이 있긴 하지만 여긴 외국이라 한국인이 뭉쳐야 하는 특수 상황이었죠.

  • 2. 00
    '15.11.2 4:28 PM (218.48.xxx.189)

    사람따라다르죠.. 전 학원에서 만나서 .. 올해
    10년 친구네요 서로 애낳는것도 보고..

  • 3. 나는누군가
    '15.11.2 5:52 PM (175.120.xxx.91)

    저두 10년 친구만 둘...

  • 4. ...
    '15.11.2 5:53 PM (121.165.xxx.200)

    진짜 사람 나름이예요.
    학원에서 만난지 26년된 친구 2명 있어요.
    둘 다 베프예요.

  • 5. 11
    '15.11.2 5:57 PM (183.96.xxx.241)

    외국어학원 오래 다녔는데 학원다니는 동안은 잘 뭉치다가도 연령대가 다르고 관심사가 달라서인지 오래 가진않더라구요 그래도 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 6. ..
    '15.11.2 6:04 PM (58.140.xxx.70)

    저도 자격증 학원에서 만난 또래하고 십년째 연락하고 지내요. 친구죠. 서로 안좋은 사정 다 오픈하고 .. 가는 목표가 같아서 그랬나 동지의식도 느껴지고. 이래저래 짠하고 마음가는 친구에요.

  • 7. 20년지기
    '15.11.2 6:30 PM (112.173.xxx.196)

    20살때 학원에서 만났어요.
    그것도 한두달..??
    사람 인연은 아무도 몰라요.
    좋은 사람 있음 적극적으로 연락하며 지내 보세요.

  • 8. ..
    '15.11.2 8:56 PM (39.7.xxx.176)

    15년째 연락하고 지냅니다. 마음 맞는 사람이면 어디서 만났는지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896 컴퓨터 바이러스 때문에 미치겠어요 7 ..... 2015/11/03 1,365
496895 한국경제 주필 “위대한 탈출, 분량 줄었다고 왜곡이라 할 수 있.. 1 세우실 2015/11/03 745
496894 대만 로얄 닛코 타이페이랑 오쿠라 호텔 중 에 어디가 나을까요?.. 대만 2015/11/03 1,090
496893 라ㅇ나 치아보험 가입해도 될까요? 8 치아보험 2015/11/03 1,971
496892 구두쇠 부모 두신분 5 ㅁㅁ 2015/11/03 2,423
496891 혼자 제주도 왔어요 49 여행중 2015/11/03 2,643
496890 82에선 왜 이리 빠릿함을 강조하는지...솔직히 부유층은 빠릿할.. 32 ㅇㅇ 2015/11/03 4,948
496889 현금영수증 발급 안해주는데 어디로 신고하나요? 1 ... 2015/11/03 1,241
496888 살면서 도움되는 명언이나 깨달음 있었다면 13 알려주세요 2015/11/03 4,561
496887 교육부에 항의 전화했어요!! 6 1234v 2015/11/03 1,370
496886 예전 MBC 스페셜 승가원의 아이들 기억나세요? 하하33 2015/11/03 7,617
496885 '무학산 살인사건 공개수사 전환' 1 .. 2015/11/03 1,476
496884 재환씨 노래 와우~ 4 무도 2015/11/03 1,596
496883 압구정동 현대.한양.미성아파트 2 misskf.. 2015/11/03 2,314
496882 '위안부 해결’ 없었던 한일 정상회담, 명분도 실리도 잃었다 4 왜불렀냐 2015/11/03 685
496881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은 우월감을 느끼나요? 48 ㅇㅇ 2015/11/03 4,058
496880 쓰레기통에 버려진 신생아 물고 병원으로 달려간 개 12 ~~ 2015/11/03 4,585
496879 외국어 이 방법이 정말 효과가 있나요? 14 씽씽 2015/11/03 3,776
496878 (초1)겨울에도 수영 보내나요? 4 열매사랑 2015/11/03 1,629
496877 입술을 매일 쥐어 뜯다가.. 효과.. 7 입술 2015/11/03 3,361
496876 어제자 손석희 앵커브리핑 보세요! 2 ee 2015/11/03 1,003
496875 아이의 문과.이과성향 언제쯤 아셨어요?? 3 soso 2015/11/03 1,713
496874 남자 중학생들 패딩 같은거,,한치수 큰거 사셨나요? 2 그럼 2015/11/03 1,691
496873 김구라가 방송 저렇게 활보하는 한 아베한테는 한국.. 4 …. 2015/11/03 948
496872 [한·일 정상회담]아베 귀국 일성 “위안부, 1965년에 최종 .. 5 세우실 2015/11/03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