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엄마 불리다가 엄마가 되었어요.
1. 나는나
'15.11.2 3:28 PM (218.55.xxx.42)기억해요. 조카얘기에 정말 가슴 많이 아팠는데..
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2. 가끔 원글님 생각해요
'15.11.2 3:29 PM (175.182.xxx.78) - 삭제된댓글아이 낳으신거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3. ...
'15.11.2 3:31 P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아이고.. 그 분이시군요.
반갑고 축하드려요.
항상 좋은 일만 생기시라고 기도드립니다.4. 물론
'15.11.2 3:32 PM (119.70.xxx.159)기억합니다.
원글님의 사랑넘치는 마음씨에 숙연했던 기억도요.
조카들의 엄마가 되셨다니 그 깊은 성정이 숭고하기까지 하네요.
아마 하늘에서 큰 복을 주실겁니다.
부디 가여운 조카들, 태어난 아기랑 오래오래 행복하십시오!5. 진
'15.11.2 3:35 PM (112.159.xxx.73)꼭 더 큰 행복 누리시길 바랄게요!!
6. 허억~!
'15.11.2 3:37 PM (110.11.xxx.146)원글님, 대단하세요....ㅠㅠㅠㅠㅠㅠ
아이 친가에서 장손인데 순순히 잘 키워달라고 하던가요??? 트집 잡지는 않아요???
부디 다섯가족 행복하세욧!!!! >.7. 기억합니다.
'15.11.2 3:37 PM (118.34.xxx.64)님과 님의 가정에 큰 축복이 내리기를 빕니다.
어려운 일이 닥쳐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힘을 얻기를 빌고.
작은 즐거움이 큰 행복으로 번성해 가길 빕니다.
하늘에서 님의 시누이가 얼마나 감사하고 있을지...8. 꿈꾸는대로
'15.11.2 3:38 PM (210.207.xxx.21)아이들과 원글님 가족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9. 허억~!
'15.11.2 3:38 PM (110.11.xxx.146)그런데 마누라의 애정을 실컷 못받아 욕구불만이셨던 남편님은 요즘 어찌 지내시는지....ㅎㅎㅎㅎ
10. 기원
'15.11.2 3:41 PM (112.184.xxx.17)님 가정에 늘 행복만 가득하시길요 ~~~~
11. ...
'15.11.2 3:42 PM (27.117.xxx.215)정말 대단하세요.
님의 가정에 축복이 항상 함께 하길...12. 짱!!
'15.11.2 3:43 PM (114.204.xxx.14)정말 존경스러워요!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기도할게요!!13. 라임앤바질
'15.11.2 3:43 PM (115.161.xxx.177)이 곳이 천국이군요.
천사가 있는 ...........
님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14. 가끔씩
'15.11.2 3:43 PM (123.20.xxx.95)님 생각날때가 있었어요..마음이 순수하셨던분이셨는데.. 우선 축하드리고요..이쁜 세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시기 빌께요.
가끔씩 애들이 말썽피우거나 타국생활힘드실때 언제든지 글써주세요..우리 82분들이 많이 도와주실거예요15. 기억해요
'15.11.2 3:44 PM (203.223.xxx.247)아가들이 잘 자라서 엄마를 자랑스러워할거에요. 멀리서나마 기도드립니다.
16. ddd
'15.11.2 3:44 PM (119.224.xxx.203)기억나요. 마음 따뜻한 분이다 했는데 역시나 ...정말 고마워요.
근래 들어 82에서 느껴본 최고의 따뜻함입니다.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17. ...
'15.11.2 3:44 PM (182.210.xxx.101) - 삭제된댓글기억해요. 아이들이 많이 안타까웠었는데 결국 원글님의 보석들이 되었네요.
따뜻한 원글님을 외숙모로 둔 그 아이들 복이네요. 원글님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제가 수술 중 사망률이 높은 수술을 받았어요. 그 때 가장 미칠 것 같은 마음이 뭐였나면 아직 엄마 손이 필요한 애를 두고 가면 어쩌나하는 것이었어요. 생각해 보니 죽어도 별로 미련도 없는데 딱 하나 걸리는 것이 애더군요. 우리 애 어쩌나 하는 생각에 어쩔 줄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겪어봐서 애들 두고 간 시누맘이 이해가 가요. 그 시누도 시부모님도 애들도 복이 있는 분들인가 봐요.
내 애 키우는 것도 힘든데 남의 자식 키우는 것은 더 힘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잘 키워주실 것 같아요. 너무도 따뜻한 분이세요. 복 정말 많이 받으실 거에요.18. 기억나요
'15.11.2 3:45 PM (211.104.xxx.144)벌써 그리 시간이 지났나요?
늘 님 가정에 축북이 가득하기를19. 천사다
'15.11.2 3:46 PM (211.253.xxx.34)정말 천사가 있구나...
하늘에서 시누가 정말 감사하겠어요.20. 삶의열정
'15.11.2 3:48 PM (221.146.xxx.1)저도 기억하고 있어요.
정말 고마워요. 소식 전해줘서..
그리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서 정말 고마워요.
계속 기억하고 있을게요. 잘 살아요~~21. 음음음
'15.11.2 3:49 PM (121.151.xxx.198)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네요
아이들과 항상 행복하세요,,,22. ...
'15.11.2 3:51 PM (58.146.xxx.43)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아침에 엄마찾는다는 세살남아 이야기보고
가슴 먹먹했는데....
행복하고 건강하세요!23. 기억나고 말고요
'15.11.2 3:52 PM (218.52.xxx.60)제목 보면서 바로 원글님 떠올렸네요
그때 글 읽을 때도 눈물 났는데 지금도 눈물 나네요
원글님 같은 그릇은 타고 나는 것 같아요 보통 사람들보다 품는 스케일이 다른
부디 그 큰 그릇에 맞는 큰 복 받으세요~ 아니 꼭 받으실겁니다.24. 11
'15.11.2 3:53 PM (183.96.xxx.241)아이가 분명 행복할거예요 님은 복마니 받으실거구요 건강하고 더 행복하시길~~
25. 정말...
'15.11.2 3:54 PM (121.175.xxx.150)대단하신 분이네요. 복 받으실 겁니다.
26. 아~
'15.11.2 3:55 PM (39.115.xxx.6)님을 위해 이 순간 기도합니다.
더 행복하시고 더 건강하시고,
특히 님의 아이가 큰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마음을 다해 기도합니다.
현실에서도 님같은 분이 계시다는 것을 안 것이 축복입니다. 아~...27. .......
'15.11.2 3:57 PM (211.210.xxx.30)저도 기도 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복 받으실 거에요.28. ᆢ ᆢ
'15.11.2 3:59 PM (183.99.xxx.190)원글님같이 따스하고 순수하고 온화한 성품속에서
아이들이 멋지게 잘 자랄거예요.
그치않아도 윈글님이 생각나곤 했었어요.
소식 전해줘서 고마위요.29. 저도
'15.11.2 4:00 PM (116.48.xxx.177)기억나요 애들이랑 태어나신 애기 소식도 듣고싶지만 애들 셋 키우느라 바쁘시겠지요?
복 많이 받으실꺼에요 항상 건강 하시구요~^^30. 눈물 흘렸어요.
'15.11.2 4:00 PM (128.134.xxx.83)저희는 얼마나 쓸모 없는 일에 힘을 쏟는지요..
엄마 잃은 아가들에게 엄마가 되어주신 원글님 정말 대단하시고, 훌륭하십니다.
기도합니다. 큰 힘 주시길. 행복이 가득하길.
한 아이의 엄마로서.. 저도 고개 숙여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31. @@@
'15.11.2 4:02 PM (119.70.xxx.27)시조카 자기집에 며칠 묵도록 허락은 해놓고선, 한시간 같은집에 있어보니 거슬려 미치겠다고 히스테리 부리는 사람도 있고~~
시조카 그냥 키워주겠다고 나서는 이런 여자도 있네요.
어찌 그리 판이하게 다를까 싶네요.32. 저도 기억!!
'15.11.2 4:05 PM (1.234.xxx.2)님 대단하십니다!!
정말 복받으실꺼에요!!
저도 님이 쓰신글 기억납니다!!
와~~~~ 이런분들도 다 계시고~ 제가 다 고맙네요~!!33. 기억하고있어요
'15.11.2 4:07 PM (222.108.xxx.232)원글님 그때 글 올리신거 보고 결국 맡아주시겠구나 하는 느낌은 받긴받았어요.. 애키우면서 가끔 생각도 나더라고요~~ 내새끼도 어디 갖다버리고 싶을만큼 힘들고 미운적도 많구먼 그님은 어찌되었나 하고~~ 역시 천사의 맘을 가지신 분이 맞네요.. 누구나 선뜻 하기 어려운 일인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원글님 글에 다행이다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원글님 안쓰러운 마음도 한편 가지게 돼요.. 앞으로도 원글님의 가정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기도할께요~~~
34. 기억해요.
'15.11.2 4:08 PM (117.111.xxx.22)원글님 아기 낳으신 거 축하해요.
복 받으실 거예요.
아이들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래요.35. .....
'15.11.2 4:08 PM (118.37.xxx.225)기억합니다..
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힘들때마다 뒤에서 조용히 님을 응원하는 이들이 있다는것을 항상 잊지마시고...
행복하시고...또 행복하시길......36. ..
'15.11.2 4:10 PM (115.143.xxx.5)님 같은 분이 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37. 네..
'15.11.2 4:11 PM (125.177.xxx.23)기억나요.정말 시간이 후딱 지났네요.
원글님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존경스러워요~
아이들의 좋은,따뜻한 엄마가 되주실거 같아서 감사하네요.
하늘에서 시누이분이 끝까지 지켜주실거 같아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38. ...
'15.11.2 4:15 P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그런데 힘드실텐데 괜찮으신지..
저도 위에 저렇게 써 놓고 보니 힘들어도 힘들다 이야기 못 하실 분위기가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39. 진정
'15.11.2 4:16 PM (218.235.xxx.214)힘든 선택이었을텐데
잘 헤쳐나가고 계시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가족 모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40. ...
'15.11.2 4:17 PM (223.62.xxx.86)기억하고 있었어요~
님 복 받으실꺼예요. 하늘에서 시누이도 진짜 감사해하고 분명 안심하실꺼예요~
님 오래오래 좋은일이 생기길 기도할께요~^^41. 생각나요
'15.11.2 4:17 PM (112.151.xxx.45)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고
님도 간간이 힘드실 때도 있겠지만,
나이 드셨을 때, 내가 잘 했구나 느끼시길 바래요.
그냥 감사하구요...행복하세요!42. aaa
'15.11.2 4:17 PM (147.46.xxx.199)글에 나타난 원글님의 성정으로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막연하게 바라긴 했지만, 실제로 결단을 내리기에는 너무나 큰 일이기에 우려하는 사람도 많았었죠.
원글님 정말 대단하세요! 근데 어쩌면 이렇게 대단하다는 시선조차로 이제 없어졌으면 하는 마음도 있으실 듯합니다. 외국에서 키우신다니 한국에서 키우시는 것보다는 여러 사정이 좀 나을 것이라 생각하고 다행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원글님 가정 행복하시길 이 순간이나마 진심으로 기원합니다.43. 루나레나10
'15.11.2 4:18 PM (165.132.xxx.19)이 글 보면서 소름이 오소소 돋네요. 님같은 분이 꼭 복받으시더라구요. 님이 만약 못받으면 자식들이 꼭 받는대요. 엄마가 생긴 아이들 너무 다행이고 기쁘네요. 아참 출산하신것도 축하드려요!!!!
44. 0ㅇ0
'15.11.2 4:19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아이들과 원글님 가족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45. dd
'15.11.2 4:21 PM (203.244.xxx.26)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쉽지 않은 일이었을 텐데....님 가족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어요
46. ...
'15.11.2 4:24 PM (14.35.xxx.135)하늘에 있는 시누이가 얼마나 고마워할지...
복 받으실 껍니다
아이들과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47. 우와.
'15.11.2 4:32 PM (112.150.xxx.194)대단하세요.
복받으실거에요.
원글님 가정에 좋은일 가득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48. ..늙은게야..
'15.11.2 4:32 PM (118.129.xxx.169) - 삭제된댓글예전글은 읽지 못했지만....
이 짧은 글에서 느껴지는...
원글님의 따뜻한 마음에 눈물이 나네요.
내자식도 키우기 힘든 세상에
시누이 아이들을 키워주시다니...
정말 천사가 이땅에도 있군요.
복 받으세요~
시누이 아이들도,
원글님 아이들도 엄마 사랑 듬뿍 받으며
무럭 무럭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49. ...
'15.11.2 4:38 PM (221.166.xxx.15)먼저가신 시누이님이 지켜주실거예요..원글님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세상에 이런분들도 있군요 정말!
50. ㅁㅇㄹ
'15.11.2 4:43 PM (218.37.xxx.94)하늘과 땅의 축복이 있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51. 감사해요
'15.11.2 4:51 PM (211.36.xxx.59)행복하시길
종종 글 올려주세요
오늘 좀 추웠는데 따뜻해지면서 마음이 힐링되네요 ㅠㅠ52. ..
'15.11.2 4:52 PM (114.93.xxx.116)저도 기억나요.
이 글 읽고 눈물이 울컥 했어요.
사는 동안 큰 어려움 없이 순탄하게 행복하게 사실길 기원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꺼에요.53. 어머나
'15.11.2 5:00 PM (223.62.xxx.75)복받으실거예요
54. minss007
'15.11.2 5:05 PM (211.178.xxx.88)정말 건강하시고~
행복 하셔요 ♡55. 그래요
'15.11.2 5:07 PM (211.36.xxx.22)인간의 탈을 쓴 천사도 있군요..
아이가 자라 자립하게 되면 이 댓글도 꼭 보여주시고 부디 그 은혜 잊지 않는 바른 조카가되기를 바라는 맘 입니다.
건강하세요 ^^56. 기억나요
'15.11.2 5:09 PM (115.139.xxx.47)천사는 원글님같은분이 바로 천사가 아닐까싶어요
조카도 원글님도 또 원글님의 아이들도 늘 행복하시길^^57. 다움
'15.11.2 5:19 PM (128.12.xxx.132)다들 너무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렇게 대단한 사람은 아니에요. 친정 엄마 붙잡고 매일 하소연하고, 애들 안볼떄 울기도 하고 그래요. 남편은 큰 아들 같아요. 처음엔 조카들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우리 아이가 태어난 후에도 늘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해서 속상할 때가 많아요. 큰 애는 미국에 와서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상담해주시는 분 말씀이 아마도 clean start가 필요했던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언어 문제와 친구 사귀는 것 떄문에 조금 힘들어 했는데, 폭력적인 성향은 완전히 치료된 것 같아요. 아기 태어나고는 정말 많이 예뻐해주고... 상담선생님 말씀이 저에게 인정받으려는 행동인 것 같다고 하셔서 마음이 아프기도 했어요. 그 나이 아이들도 세상살이의 각박함을 아는구나 싶어서... 둘째는 워낙 순둥이라 잘 크고 있고, 말이 조금 늦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막내가 둘쨰랑 비교했을때 참 힘들어요. 둘째 조카는 제가 아기 때부터 키웠거든요. 막내는 많이 울고 보채고 잠도 한번에 3-4시간 이상 이어서 자지 않고, 가끔 너무 미워요. 아기가 태어나면서 많은걸 배웠어요. 내 아이도 이렇게 미운데, 조카들이 미울때가 있는것도 사랑하기 떄문에 당연한거구나.. 그런면에서 마음에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58. 김흥임
'15.11.2 5:19 PM (175.253.xxx.154) - 삭제된댓글눈물이 핑
감사하고
멋지십니다59. 감사합니다.
'15.11.2 5:19 PM (59.16.xxx.230) - 삭제된댓글생판 모르는 아이 입양하는 것보다 아는 아이 입양하는 게 더 힘들데요.
그 아이와 부모를 연관 지어서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 다스리기가 힘들다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일 하신 것 존경스럽습니다.
님과 님 가족 모두에게 신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60. ♥
'15.11.2 5:44 PM (59.11.xxx.154) - 삭제된댓글원글님 기억합니다. 가끔 어찌사시나 궁금했어요^^
그때도 남편분보다 더 조카들을 걱정하셨는데 남편은 오손도손 부부끼리만 잘 살고 싶어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애가 셋이라니 남편투정이 그려지네요ㅎ
원글님이 엄마라면 아이들 심성은 걱정이 없네요.
소식전해주셔서 정말 반갑고 원글님댁에 축복만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61. ...
'15.11.2 5:54 PM (14.33.xxx.135)정말 감동받았어요. 원글님께 늘 마르지않는 힘과 사랑과 기쁨이 솟아나기를 간절이 기원합니다. 항상 복이 가득한 가정이 되기를, 아이들 모두 건강하며 착하고 바르게 커나가기를! 축복합니다.
62. 한없이 선량하고
'15.11.2 6:01 PM (39.7.xxx.97) - 삭제된댓글숭고해요 ㅠ 가끔 보통인간의 수준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선량함을 삶으로써 보여주시는 원글님같은 분들 덕분에 인간성에 대해 긍정과 희망을 가짐과 동시에 제 초라하고 얄팍한 인격이 부끄러워 조금 달라지고싶기도 해요ㅠ
63. 어머나...
'15.11.2 6:09 PM (211.208.xxx.149)저도 눈물이 찌~익...
세 아이 모~두 훌륭하게 키워 내기시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64. ᆢ
'15.11.2 6:10 PM (59.0.xxx.164)저도기억해요
참 쉽지않은 결정이었을텐데 대단하시네요
한명도아닌 두명을 키우신다니 존경스럽네
님은 천사에요65. 그리피스
'15.11.2 6:13 PM (218.54.xxx.98)님 정말훌륭하십니다
전 제 자식 셋도 미운데
복은 님같은분 받으라고 있는건데요
남편분도 알고계실겁니다
마누라의 곰움을66. 그리피스
'15.11.2 6:14 PM (218.54.xxx.98)고마움을 이런 오타!
67. ㅠㅠ
'15.11.2 6:15 PM (211.203.xxx.40) - 삭제된댓글소식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복 받으세요. 많이많이 받으세요.68. 벌써
'15.11.2 6:17 PM (218.148.xxx.133)시간이 그렇게 흘렀나요 ㅎㅎㅎ
멋진 분이세요 ~!69. 우리
'15.11.2 6:39 PM (122.35.xxx.176)우리 하나님이 복 주실 거에요.
70. 축복을
'15.11.2 6:41 PM (222.238.xxx.125)님에게 축복이 있길..
71. 중1맘
'15.11.2 6:45 PM (121.145.xxx.41)감사해요, 원글님~, 그리고, 축복합니다
72. 123
'15.11.2 6:56 PM (59.115.xxx.186)와 눈물날만큼 감동적이네요. 세 아이들이 건강하고 잘 자라길 기도할께요! 님 대단하세요!!!
73. 기억해요
'15.11.2 6:58 PM (1.230.xxx.189)그때 글 읽고 내 마음도 따스해지고 뭉클했던 기억이 나요.
내자식 키우는 것도 밉고 힘들 때가 많죠.
당연하게 받아들여서 이겨내시고 몇배의 복으로 보답받길 바래요.74. ...
'15.11.2 7:02 PM (120.142.xxx.32)저두 기억나요. ^^
힘들면 여기와서 함께 고민하구 솔루션 찾아요. 인생이 항상 꽃길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모두 님을 기꺼이 돕구 싶어하시잖아요. 님의 고운 마음씨가 웬만한 불운은 피해갈거라 생각하구 그리 기도합니다.
무탈하시길!~75. 어머
'15.11.2 7:19 PM (125.182.xxx.154)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조카들도 살아남으려고 애쓰는게 짠하네요76. 음
'15.11.2 7:23 PM (203.251.xxx.95)무엇보다 아이들이 잘 적응한다니 다행이에요.
원글님의 정성된 마음이 전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원글님 아이 태어난 것도 축하드려요.
항상 응원할 게요.77. 세상에
'15.11.2 7:25 PM (218.235.xxx.111)정말 대단한 분이네요..
조카 두명을 같이 키ㅜ운다는 얘기죠?
항상 행복하세요~~78. 세상에..
'15.11.2 7:28 PM (211.247.xxx.12)글읽는데 눈물부터 나네요.. 시누분이 하늘에서 말로 할 수 없이 고마워하고있을거에요.종종 소식 전해주세요. 님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79. ..
'15.11.2 7:32 P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감동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져 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행복하실겁니다.^^80. 아기엄마
'15.11.2 7:35 PM (211.36.xxx.105)죽는거보다 아이 놓고 죽는마음
얼마나 아플지
원글님 정말 감동이예요~81. 기억해요
'15.11.2 7:43 PM (222.106.xxx.30)참 좋은 분이시네요. 원글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82. 충청도아짐
'15.11.2 7:45 PM (211.57.xxx.114)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각박한 세상이라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되는데 ...
제자신이 부끄러워 지네요
어쩌면 님처럼 순수한 마음을 갖고 계신분들이 많을거라는 기분좋은 생각을 들게 하는 이야기 입니다.
행복하세요
정말로 ~83. 정말 감사드려요.
'15.11.2 7:54 PM (112.148.xxx.6)당연히 기억하고 있었고, 가끔 궁금했어요.
어려운 일이기에 조용히 속으로만 응원하고 있었어요.
원글님 깨달음이 맞으세요.
내 아이도 밉고 싫을 때가 있어요.
미워도 하고, 혼내기도 하고,
안고 보듬어도 주시고,,,
그리 지내주셨으면 합니다.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두 손 모아 빌어요.
행복하세요84. ...
'15.11.2 8:01 PM (115.86.xxx.134)기억나요
정말 소중한 일을 하시네요
복많이받으시고
그복 아이들에게도 넘쳐나길 빌어요85. 주책맞게
'15.11.2 8:02 PM (110.174.xxx.26)눈물이......... 쉽지않은 결정이셨을 원글님께 더욱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빕니다.
86. ..
'15.11.2 8:04 PM (211.177.xxx.190)원글님. 가끔 어찌 지내시가 궁금했어요. 그래도 잘 지내고 계실거라 믿고 있었어요.
이렇게 소식 전해주시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인생이란 파도가 쳐도 잘 헤쳐가실 거라 믿고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기도 드릴게요.
사람에 실망하고 속상한 세상이지만 원글님 같은 분 덕에 세상은 아직은 살만하다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요 원글님~87. 감사합니다
'15.11.2 8:06 PM (220.85.xxx.210)말은 쉬우나
실행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을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내자식도 미울때가 있는걸요
제대로 사랑을 주고 계신거 같아 더 고맙습니다88. 복 짓는 사람이
'15.11.2 8:11 PM (175.125.xxx.141)복 받을 거에요
원글님 축복해요89. 탱고레슨
'15.11.2 8:15 PM (1.243.xxx.229)저도기억하고 있어요^-^
님과 님가정에 축복이 넘치기를 진심 바래봅니다90. 일어나..
'15.11.2 8:22 PM (110.11.xxx.27)예전글 읽고 싶어 지네요.
오랫만에 따뜻한 82였네요.
늘 응원할께요^^91. 정말
'15.11.2 8:26 PM (119.149.xxx.162)축복합니다~착한 마음씨의 원글님 큰 복 받기를 기도합니다 앞에 더 힘든 일이 있을지라도 잘 헤쳐나가기를 바랍니다앞으로도 이야기 종종 올려주세요~
92. 기억나요
'15.11.2 8:26 PM (1.254.xxx.66)어린자식 놔두고 눈도 제대로 못감았을 시누가 안타깝다는 생각했었어요 ㅜㅜ
님 복받으실거예요~그리고 배안아프고 자식 공짜로 둘이나 얻으셨으니 땡잡은거예요93. ....
'15.11.2 8:30 PM (118.176.xxx.233)복받으실 거에요. ㅜㅜ
94. 멋쟁이
'15.11.2 8:49 PM (175.223.xxx.123)멋찐 원글님~
하늘에서 복이 마구마구 쏟아질거예요~95. 세상에
'15.11.2 8:52 PM (115.140.xxx.16)정말이지 살맛나게 하시는 분이세요
저는 핏줄을 나눈 고모인데도 그러질 못했던거 30여년 세월이 흐른
지금도 조카에게 미안합니다
그 나이에 어찌 그런 용기와 천사같은 심성을 가질 수 있는지 아마 부모님이
훌륭하신 분 일거예요
정말 고맙습니다
가족 모두에게 복이 내리실겁니다96. 살맛나는 세상
'15.11.2 9:00 PM (112.187.xxx.43)원글님 마음
숭고하고 아름답네요.
근래 잀은 글들중 가장 감동이네요.
원글님 인생이 그아이들로 하여금 더 값지고 충만한 인생 뜻깊은 인생 되리라 믿어요.
지성 감천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늘 좋은일만 원글님 가정에 충만하소서..97. .............
'15.11.2 9:23 PM (61.80.xxx.32)저도 예전에 원글님 글들 읽었었는데 이렇게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원글님 소식에 마음이 한껏 포근함으로 부푸네요.
앞으로 영원히 원글님 부부와 세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랍니다.98. 늘 기억할께요
'15.11.2 9:24 PM (118.91.xxx.132)힘들때도 있겠지만
우리가 님께 바친 축복 잊지마셔요^^*99. 큰 복 받으실겁니다.
'15.11.2 9:28 PM (112.169.xxx.141)원글님 가족 모두요.
간만에 뭉클한 감사한 소식이라 정말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100. ....
'15.11.2 9:31 PM (1.236.xxx.80)저도 기억해요.
그때도 참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잘 키우고 계셨네요.
아이들 모두 총명하고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길 바랍니다.
언젠가 또 소식 알려주시면 좋겠어요.101. 고토
'15.11.2 9:37 PM (120.142.xxx.148) - 삭제된댓글원글님 아기 키우느라 힘든 일도 많으시겠지만 남보다 열 배 백 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102. 고토
'15.11.2 9:40 PM (120.142.xxx.148)원글님 출산 축하드립니다. 아기 셋 키우느라 힘든 일도 많으시겠지만 남보다 열 배 백 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103. 여기
'15.11.2 9:43 PM (175.223.xxx.74)고마워요... 글 남겨 주셔서~마음 한켠에서 늘 기도할께요~^^축복합니다 !!
104. 아이고
'15.11.2 10:02 PM (73.191.xxx.194)저도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정말 힘든일 하고 게시네요.
아이들에게는 원글님께서 얼마나 보석같은 존재일까요
진짜 내아이가 태어나면서 부터 원글님 고민도 더 깊어지실것 같아요 원글님 성정상
왠지 내가 내 아이만 더 이뻐하는걸까.. 뭐 그런 생각 드시고 고민하실것같아요..
그런데 셋째라고 아이를 호명하시는 그 부분에서 벌써 원글님 결단과 고민이 읽혀집니다.
훌륭하세요.. 그래도 가끔 이곳에 힘들면 힘들다고 투정도 해주세요... 화이팅..105. 님~
'15.11.2 10:10 PM (211.207.xxx.122)자자손손 대대로 복받으시길~ 뭉클 감동의 눈물이 ㅠㅠ
106. 아이둘
'15.11.2 10:12 PM (180.226.xxx.130)기억나네요..
벌써 몇해전인가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갔어요.
원글님 가정 축복합니다.
건강챙기면서 육아하세요♡107. 기억해요
'15.11.2 10:17 PM (125.186.xxx.121)기억해요. 아이를 낳으셨군요.
축하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막내 생기면서 큰애들이 힘들게 하는 일 많을거예요.
그래도 님은 잘 이겨내실것 같아요.
화이팅!!!!108. 사랑합니다
'15.11.2 10:20 PM (1.241.xxx.71)이런말 남한테 평생 해본적 없는데
정말 사랑합니다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젊은 엄마보면서 많이 반성합니다
부디 아이들과함께 행복한 가정되길 저도 함께 빌어줄게요109. 님 복 많이 받을거세요
'15.11.2 10:24 PM (110.70.xxx.59)참 어려운 일....님 정말 아름다우신 분이네요
복 많이 받고 항상 행복하시길..110. 복받으실꺼예요
'15.11.2 10:25 PM (182.221.xxx.175)기억나요
그때도 그아이가 걱정되었는데 큰아이까지 데려오셨나봐요
대대로 복받으실꺼구요
하늘에계신 시누이가 많이 고마워하실꺼예요111. ~~
'15.11.2 10:29 PM (43.230.xxx.167)글 읽은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군요.
지난 글에서도 원글님의 착하고 따뜻한 성품을 엿볼 수 있었는데 역시 큰 결심 하셨군요.
시누이분 이제 하늘에서 편히 쉬실 수 있겠네요.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늦었지만 예쁜 아가 낳으신것도 축하드려요.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112. 감
'15.11.2 10:34 PM (125.184.xxx.4)정말 감사해요
가장 소식 듣고 싶었던 82소식이었어요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요113. ..
'15.11.2 10:37 PM (175.117.xxx.50)그새 2년이란 시간이 흘렀군요.
얼마전 일처럼 기억나네요.
예쁜아기 낳으신것 축하드리고
고운 마음씨만큼 행복한 다섯식구로 오래오래
함께하시길 빌께요.114. ..
'15.11.2 10:49 PM (182.211.xxx.197)기억납니다..
정말 어려운 결정하셧네요
제가 다 감사하네요....
예쁜아기 나으신거 축하드리구 다섯식구 모두 건강하구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115. 함께가
'15.11.2 11:00 PM (70.121.xxx.46)하느님의 무수한 축복이 원글님 가정에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116. 가끔
'15.11.2 11:06 PM (210.221.xxx.39)님이 문뜩 생각날때가 있었는데...
정말 많이 축복 박고 따뜻한 가정 일구시길 빕니다117. .....
'15.11.2 11:08 PM (103.28.xxx.75)저도 원글님 가정의 행복을 빌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세요118. 또로맘
'15.11.2 11:10 PM (118.176.xxx.126) - 삭제된댓글그냥 지나갈수가 없네요.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내가 살아내는 만큼 살아지더이다.
복을 쌓는 만큼 어려움도 이겨내지더라구요
신이 당신을 지켜줄 것입니다.119. ..
'15.11.2 11:14 PM (175.223.xxx.183)저도 이 가정에 축복을 기도드립니다..
이런 분이 요즘같은 세상에 계시단 게 믿어지지 않아요..ㅠㅠ120. 나나
'15.11.2 11:44 PM (116.41.xxx.115)어머...저도 기억해요
새가족 맞으신것 축하드리고요
좋은 원글님과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드릴께요
축복합니다121. 하니
'15.11.2 11:48 PM (223.62.xxx.116)이래서 아직도 세상은 살만 한가봅니다.격하게 응원합니다.축복받으소서.
122. 제리맘
'15.11.2 11:57 PM (14.52.xxx.43)기억합니다~~앞으로도 님 가정에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이들이랑 행복하세요.~~♡♡♡♡ 이렇게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123. ㅇㅇ
'15.11.2 11:58 PM (122.254.xxx.36)전생에 그 애들이랑 인연이 있었나봐요 그래서 남편이랑 결혼 하고 결정하기 힘들었을텐데 정말 장하십니다 복 받을겁니다
124. 333
'15.11.3 12:15 AM (218.51.xxx.117)내 아이 셋 키우다가도 힘들때 많아서
징징 거리는 제가 부끄럽네요...
원글님 가정에 그 아이들이 축복의 통로가 되길 기도해요...
님 힘내세요!!125. 햇살가득
'15.11.3 12:20 AM (125.178.xxx.166)기억납니다!!! 원글님의 사랑 가득한 마음이 모든 힘든 상황들을 다 덮고도 남으리라 믿습니다!
건강하게 가정에서 축복의 통로의 역할을 감당하시기 원하며, 평안과 감사와 모든 좋은 것들로 다 채움 받으시길 소원합니다!
세자녀가 모두 행복하고 귀하게 자라도록 기도합니다!126. 가치
'15.11.3 12:26 AM (125.185.xxx.145)감사합니다. 세상에 이런 아름다운 분도 있다는 것 알려주셔서요. 앞으로도 종종 소식 들려주셔요 ^^
127. 리봉리봉
'15.11.3 12:57 AM (211.208.xxx.185)시누네 아이 둘을 맡으셨다는 말씀이신거죠?
전생에 이미 그 아이들은 님의 아이여서 왔을거에요.
잘 지내시고 행복하셔요.128. .......
'15.11.3 1:06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정말 숭고합니다.
진정한 어른이시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가끔씩 소식 전해주세요.129. ...........
'15.11.3 1:18 AM (76.113.xxx.172)원글 읽고 정말 숭고한 분이라 생각했고
댓글 읽고 나서는 진정한 어른이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보다 나이는 어리시지만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가끔씩 소식 전해주세요.130. .....
'15.11.3 1:19 AM (76.113.xxx.172)참, 그리고 이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제 마음이 더러워지려할 때마다 한번씩 읽어 보고 싶습니다.131. 세상에나
'15.11.3 1:34 AM (58.143.xxx.78)이 많은 인파가 어디서@@
드물지만 님 같은 숙모도 계시다고
믿고 있었지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완벽하려 안하셔도 되어요.
아이들에게 큰 기회 마련해 주셨네요.
충만해지는 새벽이네요.132. 저만
'15.11.3 2:16 AM (121.167.xxx.157) - 삭제된댓글원글님 안부를 궁금해 했던 게 아닌가 보네요.
그때 둘째는 시부모님께 두고 나가신 듯 했는데
결국엔 한가족이 되었군요.
큰 조카 이야기도 마음 아팠지만 원글님과 정이
많이 들었던 갓난아기였던 둘째도 참 짠했는데...
셋째 출산 축하드려요.
늘 건강하시고133. 저만
'15.11.3 2:21 AM (121.167.xxx.157) - 삭제된댓글글이 잘렸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남편분은 ㅎㅎ 좀 안타깝지만 원글님의 큰 사랑으로
이해해야 할 것 같아요.
원글님 소식을 듣는 것 만으로도 제가 뭔가
착한 일을 한 니낌이 드네요.
여기분들 응원으로 더욱 힘내시구요. ^^134. 저만
'15.11.3 2:22 AM (121.167.xxx.157) - 삭제된댓글ㅋ 니낌이 아니고 느낌입니다.
135. 아~~
'15.11.3 2:30 AM (211.203.xxx.148)갑자기 막 눈물이 나요
세상에 이런분도 계시는군요
전 매일 힘들다고 징징댔는데~반성합니나
원글님 가정에 늘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136. 고운
'15.11.3 3:03 AM (206.116.xxx.253)착한 마음 갖고 계신 원글님 복받을 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137. 20140416
'15.11.3 3:20 AM (122.42.xxx.147)쉽디 않은 일이지만 지혜롭개 잘 헤쳐나가시리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아이들 모두 엄마아빠의 마음을 닮아 잘 자랄 것같아요. 응원합니다~~~
138. 알이즈웰2
'15.11.3 3:45 AM (58.148.xxx.199)존경합니다
139. 저는 미혼
'15.11.3 4:00 AM (124.199.xxx.37)그런데 조카 기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원글이 얼마나 애틋할지 와 닿아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우리 다들 아이 잘 키워요~^^140. 천개의바람
'15.11.3 7:18 AM (223.33.xxx.245)늘 가슴한켠을 차지하던 사연이었는데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원글님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더불어 아이 아버지의 성장을 위해서도 기도할께요
행복하세요141. ㄴㄷ
'15.11.3 7:19 AM (180.230.xxx.83)아.. 기억해요
근데 벌써 시간이 그렇게 지났군요
얼마 안된거 같았는데
원글님을 만난건 시누이나 아아들에겐 정말
천운 이었네요
아름다운 마음에 하늘에서 시누이도 감동
하고 고마워 할 겁니다
사는 내내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142. ㅇㅇ
'15.11.3 7:23 AM (210.179.xxx.194) - 삭제된댓글개인주의인 저는 감히 생각도 못할 일이에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143. 님
'15.11.3 7:33 AM (223.62.xxx.3)후생이고 뭐고 떠나서 이 생에서 그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 돌려받길 바랍니다 님도 그러시고요
그 아이들은 님 아이들입니다144. 기억해요
'15.11.3 8:16 AM (175.120.xxx.33) - 삭제된댓글한번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145. ...
'15.11.3 8:18 AM (121.88.xxx.32)고맙습니다...
146. 스토커는 아니고
'15.11.3 8:34 AM (74.69.xxx.176)미국 어디세요? 저는 동북부에 사는데 가까운 곳에 계시면 찾아가서 안아드리고 싶네요.
제가 낳은 아이 하나 키우는 것도 힘들어서 동동거리고 사는데 아기 세명을 키우시니 오죽하시겠어요. 정말 대단하세요.147. 기억하다 마다요...
'15.11.3 9:39 AM (175.114.xxx.185)너무 기쁜 소식이라 오히려 뭉클 눈물이 나네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매일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들 얘기가 도배되는데
원글님 소식 들으니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구나싶습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저 위 저는 미혼님도....복 받으세요^^148. 감사합니다~~
'15.11.3 9:56 AM (116.121.xxx.95)제가 아이들 키워보니 정말 손위 형제는 돈을
들여서더라도 데려와서 키우는게 우리 아이에게
큰 도움 되겠다 싶었거든요
키운 경험이 가장 크게 님 아이에게 보탬이 될거예요~~
물론 그걸 바라시는건 아닌걸 알지만 말예요^^
그리고 아이들 아빠에게 양육비등 다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많이 생기시기 바래요^^*149. ㅇㅇ
'15.11.3 10:09 AM (218.158.xxx.235)원글님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150. 참좋은분
'15.11.3 10:17 AM (110.70.xxx.227) - 삭제된댓글항상 행복하시길...
아이들이 잘 자라기엔 미국이 더 좋겠네요.
건강하세요.151. 흠
'15.11.3 10:27 AM (116.34.xxx.96) - 삭제된댓글원글님 기억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그리고..음~~이래서 우리 82를 못떠나요.^^152. 이런분도 계시네..
'15.11.3 11:16 AM (121.163.xxx.212) - 삭제된댓글인내가 보람이 되어 돌아오기를..
153. 신나랑랑
'15.11.3 11:33 AM (115.90.xxx.155)아...잘 우는 저 .
또 울려고 합니다.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154. bb
'15.11.3 11:36 AM (211.202.xxx.24)정말 복받으실꺼에요. 대단하세요 아 마음이 몽글몽글 뭉클뭉클
155. ....
'15.11.3 11:48 AM (161.122.xxx.90)축복받으실꺼요.^^;; 따뜻한 소식 감사합니다!
156. ...
'15.11.3 11:50 AM (125.142.xxx.185)저도 기억합니다 .
사람이다 보니 앞으로 힘든 일도 있고 마음 상하는 일도 있겠지만
수백배의 사랑과 축복이 님 가정에 가득 하리라 믿습니다 .
건강하시고 세 아이들 모두에게 행복과 사랑과 웃음과 감사가 떠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157. 1234
'15.11.3 12:06 PM (125.143.xxx.174)각박한 세상에 원글님같은 분이 계셔서 그나마 희망을 봅니다.
저도 조카6년 양육했었지만 쉽지 않은 일인데 대단하십니다.
그나마 혈육도 아닌 남편 혈육을....
아빠가 양육비는 잘 보내오는지 궁금하네요.
힘들게 시조카 양육한만큼 그복 다 누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158. 면박씨의 발
'15.11.3 12:33 PM (211.177.xxx.33)멀리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그리고 큰아드님.. 얼릉 철드시길 기도해드릴게요.
몸도 마음도 늘 건강하시길.159. 기억
'15.11.3 12:38 PM (58.29.xxx.85) - 삭제된댓글물론 기억합니다.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나봐요
엄마 되신 것 축하 축하드려요
내 아이도 미울 때가 있는데 조카도 미울 때가 있는것을 알았다. - 정말 지혜로운 분입니다.
원글님 글을 보면서 문득 저의 개인적인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아주 삐뚤어지게 나가는 중학생 (가출& 그 이상)의 엄마가 무조건 아이 편을 들고 야단조차 안치는 것을 본 적이 있어요
그 때 저는 학교 안가고 가출하고 이성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 아이를 늘 친절하게 대하는 그 아이 엄마를 보고 친엄마가 아닐 것 같은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답니다. (그 엄마가 잘못했다는 뜻이 아니고요)
원글님~ 고운 마음가 지혜로운 생각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160. 마음으로
'15.11.3 12:40 PM (182.213.xxx.89)응원합니다.
함께 하는 나날에 좋은 기억 많길 기도합니다.161. ...
'15.11.3 1:26 PM (125.130.xxx.138)이렇게 짧고 단백한 글에도 눈물이 나올 수 있군요..
가족분 모두 행복하셨음 합니다.162. 555
'15.11.3 2:08 PM (119.67.xxx.215)원글님 건강 잘 챙기시고,
세 아가 모두 멋진 어른으로 크길 바랍니다.163. 기억납니다.
'15.11.3 2:32 PM (223.33.xxx.143)어린 조카때문에 맘이 아팠는데.....
원글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복 많이 받으실꺼예요.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아이들이 잘 자라서
나중에 정말 고마워하는 날이 오면
그때 또 한 번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오겠죠.164. 이 가정에
'15.11.3 3:08 PM (192.100.xxx.11)행복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165. 오 원글님
'15.11.3 3:09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대단하십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응원해드릴게요 행복하세요~166. 아
'15.11.3 3:19 PM (118.32.xxx.49) - 삭제된댓글세아이와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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