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익으면 그 특유한 맛이 안나고 써요..
볶아도 끝맛이 써서 설탕 넣었구요.
쓴맛나는 김치는 왜 그런걸까요?
작년에도 쓴맛이 강해 거의 버렸는데 올해는 어떻게든 먹어볼려하는데
익으면 익을수록 쓴맛이 나네요,,,,
생선 넣은거 아니예요?
전라도김치가 그렇더라구요
알고보니 갈치넣었다고
질 나쁜걸 쓰면 그렇다고 해요.
제경험이 생각납니다.김치속 버무릴때 매실액이나 효소를
설탕대신 넣으면 쓴맛이 났었어요.
효소의 단맛이 발효되면
신맛이 아닌 쓴맛이 납니다.
우리는 김치담글적에는 재래식으로 담가요 어느집은 설탕대신 매실 액기스넣대요
우리는매실도 안담가요 설탕범벅인것을요 기본만넣고 재래식으로 올2월말경에
담근김치 새곰해도 얼마나 맛잇는지 칼국수끓여서 김치한쪽꺼내어 머리만 자르고 걸쳐서
먹으면 감탄이 절로 나와요 오늘점심은 계란삶아서 김치걸쳐서 먹었네요
그리고 소금은 신안소금 해마다 20키로 두개씩사서 3년이상 간수빼고써요
여기82에는 젊은 여자들도 많이 들어오니 일부러 적었어요 재료가좋아야하고 누구말 들을거 없어요
레시피는 재래식으로해야 김치 망치지 않아요 겨울양식이데 김치가 맛잇어야 찌개도 맛있고 만두만들어봐요
고기안넣고 김치만두해서 먹으면 담백하고 맛있어요
생강 많이 넣으면 씁니다.
또는 마늘을 과하게 넣어도 약간 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