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 때매 고기 못 먹고 있었는데
왠지 소고기가 땡기는 게..이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안 가본 새로운 곳 가보고 싶은데 추천해주실 곳 없나요?
가본 곳 중에 유명한 곳은
벽제갈비, 투뿔등심, 새벽집, 뚝심한우, 한와담...또 어디가 있으려나.
오래되고 허름한 집도 좋아요. ㅋ
서서갈비 가고 싶은데 힘들어서 못 가겠네요. ㅋㅋ
입덧 때매 고기 못 먹고 있었는데
왠지 소고기가 땡기는 게..이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안 가본 새로운 곳 가보고 싶은데 추천해주실 곳 없나요?
가본 곳 중에 유명한 곳은
벽제갈비, 투뿔등심, 새벽집, 뚝심한우, 한와담...또 어디가 있으려나.
오래되고 허름한 집도 좋아요. ㅋ
서서갈비 가고 싶은데 힘들어서 못 가겠네요. ㅋㅋ
생갈비 강추~ 생갈비 먹다 양념으로 넘어가도 되고 거기 불고기도 달짝하니 괜찮고
고기 먹고나서 돌솥밥 참 뜨끈하니 맛있어요 나중 물부어서 숭늉까지 먹고
제가 가본 곳 중 인상적인 곳
독립문 근처 우미26 .. 대도식당 같은 시스템인데 고기 맛은
대도식당보다 훨씬 나아요. 서버분들이 고기 구워주시고
다 나눠주세요. 특이한 건 칼이나 가위가 아닌 뒤집개 같은 걸로 고기를 찢어주세요. 그만큼 부드럽다는 거..
또 다른 곳는 홍대에 일편등심.. 화로에 특수부위 조금씩
구워 먹는 곳인데 고기질이 아주 좋아요. 분위기도 좋구 ..
데이트할 때 갈수도 있을만한 ㅎ
회사에서 회식으로 갔던 집인데 고기가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ㅎ
삼각지역에 있는 풍성집 이라는 곳인데요.
반찬으로 콩나물무침, 양념게장 이런거 나왔는데 식당맛이 나긴 했지만 괜찮았구요.
무엇보다 등심이 너무 맛있어서 오랜만에 소고기 맛있게 먹는구나 했었어요.
여의도 창고 가볼만 해요.. 고기맛으로여.. 반찬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