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있어요. 김현주 정체에 대해 알려주실분~

애인 조회수 : 3,236
작성일 : 2015-11-02 12:35:57

제가 여기서 애인있어요 재밌다는 글을 아주 많이 본 후로 계속 그걸 보려고 했으나...애 땜에 제대로 집중하며 볼수가 없네요....


제가 첫회 몇편은 봤는데요......

지금 계시판 와서 보니, 이거 뭐가 밝혀진다는 건가요?? 


아후.......진짜 옆에 친한 언니라고 있음 묻고 싶은뎅..도대체 뭔 내용인지...


화 안 내시고...


도대체, 김현주가 왜 2명인거예요? 쌍둥이 맞아요?

중간에 도해강은 죽고, 독고용기만 나오던데, 어떻게 된건지....


그냥, 김현주 중심으로만 내용 알려주실분~~~~미리 감사합니다. T T

IP : 211.108.xxx.1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2 12:40 PM (223.62.xxx.32)

    며칠전에 "한눈에 보는 애인있어요"라고 1시간이내로 편집해서 방송했나봐요

    설명을 듣는 것보다 그거 보는 게 더 좋을거 같아요~

  • 2. 저도 블로그 리뷰로 봤는데 ㅋ
    '15.11.2 12:44 PM (122.44.xxx.191) - 삭제된댓글

    도해강 독고용기 쌍둥이에요. 엄마 아빠가 각각 따로 한명씩 키웠대요.
    천년제약에서 독고용기 죽일려고 했는데
    독고용기와 도해강의 차가 바뀌어서
    도해강이 탄 차를 댐에 쳐넣었어요.
    도해강은 어찌어찌 살아남았는데 기억상실증에 걸리는데
    마침 근처를 지나던 독고용기의 첫사랑인 백석에서 구조되어서
    백석이 너 독고용기라고 하고 하필 독고용기 신분증도 갖고 있어서 독고용기인줄 알고 살고 있어요.
    진짜 독고용기는 천년제약의 살해위협을 피해 중국으로 가서 딸을 낳고 살고 있던중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한국에 들어왔어요.
    한마디로 지금 독고용기가 두명인데 빠글파마가 진짜 독고용기이고 생머리는 도해강이에요.

  • 3. 저도 블로그 리뷰로 봤는데 ㅋ
    '15.11.2 12:48 PM (122.44.xxx.191) - 삭제된댓글

    도해강 독고용기 쌍둥이에요. 엄마 아빠가 각각 따로 한명씩 키웠대요.
    천년제약에서 독고용기 죽일려고 했는데
    독고용기와 도해강의 차가 바뀌어서
    도해강이 탄 차를 댐에 쳐넣었어요.
    도해강은 어찌어찌 살아남았는데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마침 근처를 지나던 독고용기의 첫사랑인 백석에게 구조되어서
    백석이 너 독고용기라고 하고 하필 독고용기 신분증도 갖고 있어서 독고용기인줄 알고 살고 있어요.
    진짜 독고용기는 천년제약의 살해위협을 피해 중국으로 가서 딸을 낳고 살고 있던중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한국에 들어왔어요.
    한마디로 지금 독고용기가 두명인데 빠글파마가 진짜 독고용기이고 생머리는 도해강이에요.

  • 4. 저도 블로그 리뷰로 봤는데 ㅋ
    '15.11.2 12:51 PM (122.44.xxx.191) - 삭제된댓글

    현재 생머리 독고용기가 사실은 진언 처 도해강인줄 아는건 백석뿐이에요.

  • 5. ...
    '15.11.2 12:59 PM (210.96.xxx.223)

    화 안 내시고 ㅎㅎㅎ

  • 6. 지나가다
    '15.11.2 1:15 PM (58.237.xxx.162) - 삭제된댓글

    저도 궁금한거요 진언이가 해강엄마 한테 해강이 쌍둥이냐고 물을때 엄마가 아니라고 그래서 첨부터 봐야하나 하고 있어요

  • 7. ㅎㅎㅎ
    '15.11.2 1:18 PM (119.194.xxx.208)

    최진언 전와이프인 도해강의 본명은 독고온기에요. 김청의 쌍둥이 딸로 독고온기, 용기인데 어렸을 때 김청이 언니인 온기(도해강)만 데리고 나와서 사느라고 헤어지게 된 거에요. 서로의 존재도 모르구요.
    도해강은 법대 나와 최진언과 결혼하고 시댁 회사인 천년제약 상무로, 동생인 용기는 천년제약 구리공장인가에서 일했는데 용기 약혼자가 천년제약 푸독신의 부작용을 알아내는 바람에 이걸 덮으려고 죽임을 당했구요. 용기는 그걸 밝히려다가 같이 죽을 위기에 처합니다.

    용기는 도망가려다가, 도해강은 최진언한테 버림받고 중국으로 가려다가 결혼반지를 돌려주려다가 강원도 휴게소에서 만나요. 용기가 추적을 피하려고 해강이 차를 바꿔타고는 자기 주민증이 든 지갑을 남겨놓고 도망가버려요. 해강은 졸지에 차를 도난 당했으니 남아있는 용기차를 타고 쫓아가는데, 차만 보고 쫓아가던 회사에서 고용한 킬러(?)는 도해강이 탄 줄 모르고 용기차를 받아버리죠.

    그사고로 도해강은 기억 상실, 공형진(사고를 지시한 최진은 매형)은 사고현장에 도상무 핸펀으로 미안하다고 전화한 용기 전화를 받고서 자기가 죽인 게 도상무인걸 (사실은 안죽었죠)로 알고 가짜로 장례식까지 치룹니다. 용기는 그날로 중국으로 가서 4년 만에 도망 당시
    뱃속에 있던 아이가 아파서 치료를 위해 한국으로 옵니다.

    도해강은 사고후에 지나가던 백석(용기 고등 첫사랑)이 발견하고는 용기인줄 알고 데려와 보살핍니다. 백석은 김청을 통해 딸쌍둥이가 있고 용기는 이미 찾았다는 말을 듣고서, 진짜 용기를 우연히 만나고서 자기가 데리고 있는 게
    사실은 도해강인 걸 알았어요. 진언은 납골당 유골함이 빈걸 보고 자기 와이프가 가짜 장례식인 걸 알았구요.^^

  • 8. ..
    '15.11.2 2:50 PM (222.99.xxx.103)

    그럼 지금 백석이 사랑하는건
    도해강인건가요?

  • 9. 질문
    '15.11.2 4:10 PM (211.36.xxx.30)

    도해강 시신도 못찾았는 왜
    죽었다고 단정한건지요~


    그리고 독고용기는 어떻게 중국에간거죠?

    피하기 위해 급햇다 치더라도~
    도해강차에 여권 신분증 항공권이 있었나요?


    그럼~ 간후에는 당장 중국도착후 어떻게
    살고있는거죠?

    당췌이해가 안가요

  • 10.
    '15.11.2 4:37 PM (119.194.xxx.208)

    죽었을 확률이 높으니 뺑소니 계획한 공형진이 회장한테 자기가 죽였다고 고백하고서 가짜로 장례식 치르지만, 설리 말대로 몇년 동안 찾았다잖아요...
    독고용기는 어케 간 지는 저도 안봤지만 그전회에 공형진이 푸독신 관련해서 정보 찾아낼라고 착한 사람 코스프레하면서 용기네 집에 들락날락 하면서 용기한테 돈가방 줬었어요. 이거 받고 더이상 파고들려하지 말고 그만두라구요, 여기까지가 자기가
    막아줄 수 있는 최선이고 이 이상은 회사를 더는 못막는다 뭐 이렇게요...아마 그 돈으로 중국서 먹고살았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876 고기채워서 호박전 해 보셨나요? 5 Roio 2016/01/23 1,228
520875 소녀상에 방한텐트 허용됐돼요 12 다행 2016/01/23 2,315
520874 그것이 알고싶다 보세요? 15 우이ㅠ 2016/01/23 5,840
520873 강아지 공포증 ..극복하고 싶어요 10 @@ 2016/01/23 2,424
520872 엄마표영어 잘하고 있는건가요? 20 0행복한엄마.. 2016/01/23 3,793
520871 아파트 살다 주택 오니 너무 좋아요 86 호홋 2016/01/23 24,442
520870 보일러에 시간 이라는 메뉴가 있던데 .. 이건 어찌 사용해야할까.. 5 난방 2016/01/23 1,002
520869 지금 날씨에 떡볶이 배달 시킴 안되겠죠? 14 음‥ 2016/01/23 3,568
520868 수학과or물리학과? 19 .. 2016/01/23 5,203
520867 가스렌지 2구 ? 2 뭘로 2016/01/23 924
520866 문재인님 주진형 영입철회 안하면 지지철회 하겠습니다. 56 ........ 2016/01/23 4,232
520865 자동차세 웬말인지 ㅠㅠ 27 아웅 2016/01/23 9,774
520864 아파트 1 2016/01/23 750
520863 동파방지, 물 얼마나 틀어야? 2 추워 2016/01/23 2,115
520862 학교 근처 원룸을 계약했어요 3 .. 2016/01/23 1,307
520861 덕선.택이 동영상만 계속보다..서글퍼지네요 4 ㅜㅜ 2016/01/23 1,961
520860 분당 최선,아발론 정상 학원비 얼마나하나요..? 8 2016/01/23 5,504
520859 역류성식도염 목이물감 7 연을쫓는아이.. 2016/01/23 3,187
520858 치과치료 하는데요 금니 레진봐주세요. 3 ..... 2016/01/23 1,548
520857 남편감 직업으론 의사가 최고인가요? 21 생각 2016/01/23 9,166
520856 호텔에 혹시 와인잔있나요? ^^;; 2 저.. 2016/01/23 2,491
520855 천만서명운동에 기자가 직접 참여해봤습니다. 1 조작조작정권.. 2016/01/23 575
520854 생리전 가슴두근거림 답답함 떨림 있으신분계세요? 1 걱정 2016/01/23 14,555
520853 내일 세탁기 돌리면 안되나요? 2 ㅅㅅ 2016/01/23 2,705
520852 이이제이182회/청년오창석,부산에 바람을 일으키겠다!!! 9 11 2016/01/23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