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죠..나이 40줄에 드라마가 멘토라니..ㅋㅋ
남녀 관계에 대해선 애인있어요가..
친구관계에 대해선 그녀는 예뻤다 가..
나이들면서 의심병이 생기잖아요..오해도 쉽게 하고 상대에 대한 판단도 쉽게 하게 되고..
정말 순수하게 아무런 선입견없는 사람들은 못만나는거 같아요..
본인은 편견따윈 안키운다 그런사람 너무 싫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그 자체가 또다른 편견이니까요...
그냥 친구가 거짓말을 해도 끝까지 믿어주는것..
사랑하는 사람을 의심하지 않고 끝까지 믿어주는것..
대신 나를 더 사랑하고 상대에 대한 관심보단 내자신에게로 시선을 향하는것..
그렇게 온전하게 관계를 이어가는것.
요즘드는 생각입니다.
드라마가 요즘 절 가르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