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슬퍼서요. 남편이 진짜 남의편이네요.
아녔어요.
가끔 작은일은 저래도 큰일은 내편이야 생각했는데요.
그게 아니었더라구요.
아까 들은말이 비수처럼 꽂혀 상처를 심하게 입었는데
오래갈것같아요.
같이지내는 시터분들마다 나정도면 많이 참는거라고
얘기해주고 나역시 그리생각했는데..
남의편은 이런말하기 미안한데 하며
진짜 미안한소릴 해대요.
구체적으로 못써서 죄송해요
쓰고나면 더 속상할것같아서요.
어디가서 말하기도 싫고..
둘째 대학갈 날만 기다려요..
1. ...
'15.11.1 11:55 PM (182.210.xxx.101)님이란 글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남이 된다잖아요. 남편과 나는 그런 사인데요 뭘.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여자는 그랬겠구나라는 동의를 구하는데 남자는 심판을 본다잖아요. 맘 속에 담고 있지 말고 대화를 해 보세요. 이렇게 말해서 서운했고 상처 받았어 라고. 그렇다고 달라지지는 않는데 그래도 언젠가는 깨닫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저도 위로해 주라 했더니 심판 보는 남자랑 살고 있어서, 님의 속상한 심정 알 것 같아요. 맘이 많이 아프실텐데 따뜻한 차 한 잔 타 드시고 주무세요.
2. ㅇㅇ
'15.11.2 12:01 AM (58.140.xxx.252) - 삭제된댓글저도 지나고 보니 바보스러울 정도로 새벽내내 내말들어주던 남친이 그리워요
3. ....
'15.11.2 12:06 AM (39.7.xxx.149)따뜻한 댓글보니 괜히 울컥해요.
제가 일과 육아에 치여서 스트레스가 누적됐는지 언젠가부터 감정밑바닥에는 슬픔과 외로움이 깔려있어요.
남의편은 제 우울감 완화에는 역할을 못했구요.
그런와중에 제 육아태도 및 등등의 단점을
타인과의 비교까지 하며 지적하는데.
그냥 다 부질없어요...오늘만 좀 울라구요. ㅜㅜㅜㅜㅜㅜ4. ㅇㅇ
'15.11.2 12:06 AM (180.224.xxx.103)그렇지 않은 남편들이 더 많겠지만
무슨 일이 있을 때 아내편 가족편을 들어주면 좋으련만 왜 남보다 못하나 모르겠어요
특히 아내한테 더 야박해요5. 참 미련한거죠.
'15.11.2 1:24 AM (58.143.xxx.78)결국 평생 함께하는건 부인인데
늙어 외로워지는 길임을 모르는거죠.
흰 머리 성성해도 양쪽에 보따리 작은거 들고
오는 할매 반갑다고 저 멀리서 반가워 어쩔줄 몰라 웃어가며 마중나온 할배 할매는 무겁다고 투정
참 행복한 모습이더이다. 그냥 자상하고 가정적인
성향은 천성이라 봅니다. 일부러 되는것도 아닙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98812 | 돼지고기 다짐육 1주일 째 김냉보관 1 | 조조 | 2015/11/06 | 1,649 |
| 498811 | 양복걸이 잘 쓰게될까요? 2 | .... | 2015/11/06 | 962 |
| 498810 | 70이 가까운 엄마랑 구정에 11박 12일로 해외여행, 어느나라.. 14 | ... | 2015/11/06 | 2,998 |
| 498809 | 그녀는 예뻤다 불안해서 못보겠어요. 48 | .. | 2015/11/06 | 4,596 |
| 498808 | 이사 고민중 | 국정교과서 .. | 2015/11/06 | 1,106 |
| 498807 | 다양성·평등…“캐나다를 닮은 내각” 1 | 세우실 | 2015/11/06 | 832 |
| 498806 | 애낳으면 일하고싶은맘이 없어질까요.. 10 | 직장 | 2015/11/06 | 2,630 |
| 498805 | 수년 전에 나온 아가타 목걸이 -이 제품은 순은인가요? 7 | ㅇㅇ | 2015/11/06 | 2,686 |
| 498804 | 기본코트색상 블랙? 그레이?어느게 나을까요? 9 | multi | 2015/11/06 | 3,097 |
| 498803 | 부산 해운대 근처 괜찮은 호텔 추천 부탁드립니다 4 | .... | 2015/11/06 | 1,852 |
| 498802 | 제가 바로 집안의 골치덩어리 대졸백수에요. 32 | 백수 | 2015/11/06 | 16,744 |
| 498801 | 감기초기증상인데 뭘 먹으면 좀 나아질까요? 8 | 아프다 | 2015/11/06 | 1,747 |
| 498800 | 학습용 의자 사려는데 고민되서요. 좀 골라주세요 ㅠ 2 | ㅇㅇ | 2015/11/06 | 1,290 |
| 498799 | 안철수, 고위공직자 자녀 부당취업 방지법 발의 32 | .. | 2015/11/06 | 2,163 |
| 498798 | 스피닝 괜찮을까요? 12 | 낼모래 오십.. | 2015/11/06 | 2,662 |
| 498797 | 망한 헤어스타일 어떻게 해보죠? 49 | 헤어스타일 | 2015/11/06 | 1,942 |
| 498796 | 최몽룡 교수에 관해..... 3 | 흠 | 2015/11/06 | 1,874 |
| 498795 | 일리 커피머신 부품 어디서 구하나요? 3 | 한낮의 별빛.. | 2015/11/06 | 2,671 |
| 498794 | 목동 엄마들중에요... 4 | 123 | 2015/11/06 | 2,921 |
| 498793 | 딸에 비해 아들이 좋은점은 뭔가요? 49 | boy | 2015/11/06 | 5,758 |
| 498792 | 종암동 레미안2차 아파트 어떤가요? 4 | 아파트질문 | 2015/11/06 | 2,540 |
| 498791 | '성추행 논란' 최몽룡 교수, 국정교과서 집필진 자진사퇴 9 | 세우실 | 2015/11/06 | 2,980 |
| 498790 | 친해지고 싶은 아이친구 엄마에게 48 | 맘에든다 | 2015/11/06 | 4,191 |
| 498789 | 그 넘의 밥! 3 | 미미 | 2015/11/06 | 1,808 |
| 498788 | 케겔운동 할때요.. 2 | ... | 2015/11/06 | 3,1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