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결이 자글 자글해요
1. 저는
'15.11.1 9:18 PM (1.228.xxx.48) - 삭제된댓글설*수 별로던데 자음생은 효과가 좋더라구요
2. /////////
'15.11.1 9:35 PM (182.230.xxx.104)님 피부에 수분감이 하나도 없지 않나요? 요즘 제가 그래요
근데 저는 요즘 일적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피부상태가 엉망이 된 케이스라
좀 잘먹어줘야 한다는 주변의 권유로 오늘 갈비찜할려고 사왔어요.
당분간 기름진거 좀 먹고 얼굴에 수분관리 할 계획입니다.
피부과는 주변에 피부과 오래 다닌 주변인이 두명이 있는데 피부땜에 고생하는거 봐서 앞으로 갈 생각이 없어요.
그분들이 초창기에 피부과 가서 반짝 좋아진거 봐서 그땐 하고 싶은생각했었는데 요즘 피부상태를 보니 저거 한번 가면 계속해야 되고 나중에 저렇게 되겠다 싶어서 안갈려고 해요3. ;;;;;;;;;;
'15.11.1 9:39 PM (183.101.xxx.243)저도 수영까지 해서 수분감이 거의 없죠 그래서 요즘 의식적으로 고기 단백질 유지류 많이 먹으려고 하는데 이걸로는 한계가 있는거 같아서요. 일단 막을 씌워서라도 막고 싶어요 내얼굴의 수분 증발 ㅠㅠ
4. /////
'15.11.1 9:43 PM (182.230.xxx.104)그럼 앰플류를 써보세요..전 집에서 보톡스팩하고나서 앰플을 가득 발라줘요.그나마 피부가 그건 좀 먹더군요..지금 넘 기력이 딸려서 저같은경우 피부가 수분감이 사라졌어요.
오늘 삐꼼씨도 사왔고..이게 항산화도 된다고 해서요.
하일루론산 앰플이랑 탄력떨어지는데 바르는 님피부에 맞는 앰플같은거 잘 알아보시고 집에서 맛사지 해보세요.
정히 괴로우시면 피부샵이라도 가서 관리를 좀 받아보시구요..
전 결벽증이 있어서 관리샵은 안가는데 그런거 신경안쓰는 울엄마는 가끔 가셔서 꿀피부 되어 오시더라구요.5. ....
'15.11.1 9:45 PM (115.86.xxx.134)화장품에 오일넣어바르세요
스킨 에센스 부터 두어방울 넣어바르면 촉촉해요6. ....
'15.11.1 9:48 PM (82.246.xxx.215)모공이 많이 넓어진 상태라면 그냥 시술받는게 나아요 저도 T존 부위가 너무 지성이라 이부분만 모공이 넓어요 아무리 화장품 발라도 한번 넓어진 모공은 극적으로 좁아지진 않더라구요 레이져시술 추천합니다; 전 효과많이 봤어요
7. ㅇㅇ
'15.11.1 9:51 PM (121.130.xxx.134)원글님 피부 상태가 딱 저네요.
여드름 관리 못한 탓에 그 곱던 피주가 모공이 생겨서..
그러니 더 관리 안 하게 되네요.
....님 레이저 시술 이름 좀 알려주세요. 가격도 좀.8. 포기했어요
'15.11.1 9:55 PM (118.47.xxx.195)저도 수영을 해서
원래 주름 많던 피부가 더 심해졌어요
아주 자글자글한데
포기했어요
오일을 발라주는게 낫긴한데
별 차이는 없어요9. ㅠㅠ
'15.11.1 10:29 PM (182.222.xxx.79)저도 그래요.
드 라메르,바비 브라운 핑크밤.페이스 오일.
설화수 등등 발라도 속당김은 극복이 안되네요.
피부 시술도 할때나 좋지,계속 하면
후에 더 민감 해지고 확 가는게 느껴져서
고민이예요.10. 앰플
'15.11.2 10:04 AM (183.98.xxx.170)님 때문에 로긴했어요
수영 끊으세요(피부과 친구가 수영은 60대 이후에 피부걱정 없을때 하라고 하더라구요(^-^)v
그리고 앰플 쓰세요
돈 좀 투자하셔서 이번 겨울 내내 써보세요
아주 고농축 앰플로 쓰세요
저는 그렇게해서 효과 많이봤어요
앰플쓰고 영양크림 듬뿍 바르고 주무세요
아침이 달라집니다 촉촉 탱탱한 피부
피부과 다니는것보다 나아요11. ;;;;;;;;;;
'15.11.2 2:40 PM (183.101.xxx.243)댓글들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윗님 특히 감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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