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있던글...어떤시어머니가 친정갔다는거알고 왔나안왔나 꼭두새벽부터 확인했다는 글 보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71876&page=5&searchType=sear...
갑자기 결혼하기 싫어지네요
리플보면 손자가 외가간다고해도 시가에서 썡하다고
그놈의 시짜들의 욕심 너무짜증난다고...한두분 겪은게아닌거같은데
원래 시어머니들은 며느리가 친정간다하면 언제오는지 신경쓰고 확인하고 전화하고그러나요?
저희 친할머니는 그런거없었는데 보면 평소에 안부전화랍시고 이른아침부터 전화
나이들면 아침잠없ㅇ지고 할거없어서그런건지
아무튼 손녀입장에서 받아도 정말 별로였었거든요
실제로그런다면 진짜 그런날은 너무화나서 남편이랑 싸우거나 저렇게는 못살것같은데
저런거싫으면 결혼안하는게 답인가요? 시집식구들 결혼하고생각하면 너무 성가셔요
저런거 명절에 음식하는거서부터 김장하러가는거진짜 골아플것같은데
지금 결혼얘기나오는남자친구 있거든요
아무리 시집살이안시킨다해도 전화오고이런거 너무짜증날거같아요
원래 시어머니들은 다 그래요?
전 아직 결혼적령기아니고 남동생있는데 걔는 학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