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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짐 너무 예쁘네요

부럽다 조회수 : 15,025
작성일 : 2015-10-30 15:51:50

몇달전에 옆집이 새로 이사를 왔는데...

여자분이 40초반인데 아이가 유치원다니더라구요.

저희집에 인테리어 공사땜에 시끄러울거라고 처음에

롤케익 들고올때 30살 새댁인줄 알았거든요.

키 160정도에 날씬하고 얼굴 하얗고 오밀조밀

약간 차홍 닮은거 같기도 한데 말도 너무 이쁘게하고

생글생글웃으며 다니고 엘리베이터 기다릴때

옆집에서 맨날 하하호호 소리만 나더라구요.

연구소다니고 박사까지 했다는데 너무 예쁘고 부러워요.

누구 부러워해보긴 처음이네요ㅋㅋㅋ

하도 예뻐서 동안비결을 물으니 몸에 좋은것만 먹기,

반신욕, 운동, 긍정적인 생각, 주1회 마사지래요.

그거 들으니까 그냥 타고난거구나 싶더군요ㅋㅋ

그집 남편은 참 좋겠어요.

공부도 잘하고 이쁘기까지 한데 저는 그냥 공부만

잘했어요. 부러우면 진거라는데 이미 졌네요ㅋㅋ

이상하게 젊을땐 안그랬는데 나이들수록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한테 눈길이 더 가고 부럽더라구요 흑.

IP : 203.226.xxx.6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30 3:56 PM (1.236.xxx.33)

    성격이 좋으면 더 예뻐보이죠 ㅎ
    근데 몸에 좋은것만 먹고, 반신욕, 운동, 긍정적인 생각, 주1회 마사지..
    이거 몇가지 하는 사람은 있어도
    다 지키고 사는거 힘들거 같은데...타고난것도 있겠지만
    노력하는것도 큰거 같네요
    같은 얼굴이라도 혈색좋고 생기 있으면 정말 어려보이거든요

  • 2. 이런글 좋아요^^
    '15.10.30 3:57 PM (122.36.xxx.91)

    저도 그런 옆집 보면 좋은면에서 부러울거 같아요
    일단 이뿌고 긍정적인분 옆에 계시면 배울점이 생겨서 좋잖아요.
    마흔넘어서 그런 생강 표정 갖기 쉽지 않거든요
    우리 동네 아줌마들 얼굴만 봐도 마흔되면 얼굴이
    너무 힘들어 보여요...왜냐면 애들 공부 시키느라..
    이것저것 신경써줄게 많아요 ㅠㅠ 저도 그렇구요
    일부러 거울보며 자주 웃으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원글님 글보며 또 반성합니당^^;;

  • 3. ..
    '15.10.30 3:57 PM (180.224.xxx.155)

    얼굴뿐 아니라 마음도 이쁘네요..
    글 보면서 소파에 널부러져 있던 제 자세 바로했어요 ..

  • 4. 이런글 좋아요^^
    '15.10.30 3:58 PM (122.36.xxx.91)

    어머 생강이 ㅋㅋ
    생각으로 고칠게요

  • 5. 피부는
    '15.10.30 4:02 PM (123.98.xxx.23) - 삭제된댓글

    거의 타고 나는 듯..
    우리 친정모가 피부가 되게 좋으신데
    제가 그거 물려받았어요.
    피부과근처에도 안가고 주1회 마사지도 안하는데
    ipl했냐는 소리 자주 들어요.
    그리고 저는 애한테 소리도 무지 자주 지르고 화내고 100점운운하는 나쁜 엄마인데
    (반아이들이 너무 다다~ 잘해서 스트레스만땅)
    피부는 좋고 동안으로 봐요~ 좀 아이러니하죠.
    다만 윗님처럼 입꼬리는 처지지 않게 가끔 올리고 있긴 한데.,,

  • 6. ..
    '15.10.30 4:14 PM (218.148.xxx.65)

    같은 나이라도 머릿결 피부 좋고 날씬하면 더 어리게 보더라구요

  • 7. ㅠㅠ
    '15.10.30 4:18 PM (112.170.xxx.184)

    나이먹으면서 몸에 좋은거만 먹는게 어려워요. 막 아무거나 먹네요.

  • 8. 좋은가정에서
    '15.10.30 4:41 PM (119.67.xxx.187)

    흔히 말하는 금수저 집안에서 보호 받고 잘자랐나 보네요.
    울동네도 산다하는 아파트 단지인데 30대 직장인들 친정부모가 와서 애봐주고
    가정부 두고 딸인지 애엄마는 미혼처럼 꾸미고 직장 생활하고
    주말에 총각 같은 남편이랑 외출하는 모습 자주 보이더군요.
    그 친정이 재산도 좀 있고 딸의 집 근처에 살고 직장일 잘하도록 뒷받침을 든든히 해주는거 같더군요.

  • 9. 전 님도 좋아요...
    '15.10.30 5:24 PM (124.49.xxx.196)

    이쁜사람 이쁘다 말할수있는 원글님도 제겐 이쁜사람입니다.

  • 10. 그러게요.
    '15.10.30 5:34 PM (112.150.xxx.194)

    예쁜사람 예쁘다하는 원글님도 예쁘세요.

    그나저나 저는 한가지도 안하네요.
    웃는거라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 11. .....
    '15.10.30 5:36 PM (115.10.xxx.10) - 삭제된댓글

    님도 예쁠걸요.
    예쁜사람 있는 그대로 예쁘다고 인정하고 부러워하고 건강하고 솔직한 분 같은데요.
    게다가 공부도 잘했다니요.

  • 12. 원글
    '15.10.30 5:55 PM (112.161.xxx.177)

    서울에 괜찮은 동네이긴 한데 강남은 아니예요. 저도 그렇지만 옆집 아짐도 금수저는 아닌듯하고 박사까지 했으니 친정형편이 적당히 괜찮긴 하겠지요. 연구소다니고 남편 직업도 전문직이던데 어느정도 살만할텐데도 형편에 비해 알뜰한거 같아요. 옷을 주로 COS나 자라, 유니클로 같은데서 사서 센스있게 잘입더라구요(저도 자주 들르는 브랜드들이라ㅎㅎ). 예쁘게 사는거같아서 동년배지만 배울점은 배우게 되요^^ 야근나왔더니 ip주소가 달라졌네요.

  • 13. 저도
    '15.10.30 11:31 PM (14.52.xxx.131)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 14. 부럽기하죠
    '15.10.31 9:22 AM (175.199.xxx.20)

    그래도 원글님은 공부라도 잘하셨네요.
    생글생글 웃어서 더 예뻐보이는거예요.
    예쁜 이웃 엄마 부럽지만 원글님은 마음이 예쁘시네요.

  • 15. 그런데
    '15.10.31 9:49 AM (58.236.xxx.201)

    이뻐지려고 노력엄청하는데요,그옆집아짐요.
    그중 운동하나만봐도 꾸준히 한다는게 보통 의지로는 안되는거거든요 제가 보긴 그중 마사지.이것정도만 빼곤 지속적으로 하기 다 어려운일이라고봐요.

  • 16. ..
    '15.10.31 10:00 AM (175.193.xxx.179)

    예전 82에서 봤는지..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웃는여자는 다예뻐" 그런닉을 봤었어요.
    나이가 먹어갈수록, 얼굴생김보다 인상이 참중요합니다.
    예쁜여자는 더 예뻐보이고, 예쁘지않은여자도 예뻐보여요
    생글생글 웃는모습의 여자는 다 예쁘더군요.

  • 17. 밑에층
    '15.10.31 10:48 AM (125.178.xxx.133)

    에도 이쁜 아줌마가 사는데요.
    언제나 생글거려요.
    아..성격도 미인으로 타고 나나봐요.

  • 18. ......
    '15.10.31 11:12 AM (122.43.xxx.11)

    저도 얼마전 일통해서 30대 여성분을 만났는데 최근에 본 일반인중에선 가장 미인이더라구요.

    날씬하고 스타일 좋고 야무지고
    차랑 밥도 먹는데 보니, 화장도 하나도 안한 얼굴이더라구요.

    정말 미인이세요..란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ㅎㅎ
    아이가 6살인데 또 아이낳고 싶다는 말에 적극 추천해줬어요.
    동안의
    비결이 뭐냐 물어보니, 주2회 피티랑 소식이라 하더라구요.

    타고난 미모도 있지만 자기관리란 노력이 있는거 반성하면서도 실천하는 그녀가 참 많이 부럽더라구요..ㅎㅎ
    근데 그분도 제가 부럽데요..잘 웃고 편안한게 일할때 참 좋다고.. 그래서 밥한번 꼭 사고 싶어서 왔다고 하더라구요... 하하하

    서로의 장점을 높이 사주니..밥맛이 꿀맛이더라구요..

  • 19. ..
    '15.10.31 12:59 PM (211.206.xxx.243)

    운동, 소식, 잘 웃기 부터 해야 겠네요.

  • 20. ㅋㅋ
    '15.10.31 1:59 PM (125.128.xxx.70)

    맨날 웃기만 하고 맨날 행복해보이는 사람은 없답니다
    사람은 계속 행복하기만 할 수 없는 존재고요

    뭐든 적당해야지 맨날 하하호호 웃고만 다닌다
    글쎄? 다중이일수도 있어요 ㅋ

  • 21. ㅇㅇ
    '15.10.31 2:39 PM (114.200.xxx.216)

    너무 웃고 다니면 또 남자들한테 웃음흘리고 다닌다 헤프다..실실댄다..바보같다 이런 소리 듣더라고요.-_-

  • 22. 원글
    '15.10.31 2:46 PM (203.226.xxx.55) - 삭제된댓글

    좀 지난글인데 자꾸 댓글이 늘어나는게 신기하네요. 아이가 공부가 느린거같다고 하소연하긴 하더라고요. 항상 웃고다니는건 아니구요. 실제 성격까진 모르겠는데 자기관리는 대단한거 같아요. 문제는 저도 운동 좋은음식같은 관리 다하는데 결과 차이가ㅋㅋㅋ

  • 23. 원글
    '15.10.31 2:48 PM (203.226.xxx.55)

    며칠전에 쓴글인데 베스트에 올라있어 놀랐어요ㅋㅋ 아이가 공부가 느린거같다고 하소연하긴 하더라고요. 항상 웃고다니는건 아니구요. 실제 성격까진 모르겠는데 자기관리는 대단한거 같아요. 문제는 저도 운동 좋은음식같은 관리 다하는데 결과 차이가...;;

  • 24. ㅇㅇ
    '15.10.31 3:58 PM (39.7.xxx.137)

    어딜가나 저렇게 배알이 꼴려서 열폭하는 사람들은 꼭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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