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은행나무길에서 은행나무축제한다는데,
가 볼만한가요?
여기 댓글보니 11월에 가야 진짜 황금터널이라고 하는데
기다렸다가 다음주에 가는 게 나을까요?
그리고 주차는 곡교천 시민체육관이 나은지, 현충사에 주차하고
걸어갈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이번 주말에 은행나무길에서 은행나무축제한다는데,
가 볼만한가요?
여기 댓글보니 11월에 가야 진짜 황금터널이라고 하는데
기다렸다가 다음주에 가는 게 나을까요?
그리고 주차는 곡교천 시민체육관이 나은지, 현충사에 주차하고
걸어갈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지난주 갔는데..얼룩덜룩 푸르딩딩했어요.
노란색 반.. 초록반이었는데 이번주 왕창 추워져서 그새 바뀌었을지 싶네요. 바닥은 떨어진 은행들이 깨져서 청소하시는 분들이 계속 치우고 계시긴 하지만..냄새는 어쩔 수 없구요
현충사는 상당히 멀구요. 현충사 관광객들로 인해 진입로 부터가 주차장이에요.그쪽은 아예 안가시는게 나을 듯. 좀 일찍 서둘러서 가면 은행나무길 근처에 골목이든 주차장이든 주차가능 할지 싶어요.
KTX천안아산역 >지하철 온양온천역 >택시로 은행나무길
때를 잘 맞추어서 갔었던지 환상적이었어요
은행나무터널이 굉장히 길었어요
입구에서 걸어서 현충사 까지 가고 현충사 둘러보고 다시 되돌아 걸어왔어요
행사기간중 차 없는 길 이었고
식사는 온양온천 근처에서 하고 가시는게 좋을듯해요
오늘 11.5일 2/3 정도단풍. 약간빠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