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인의. 밥상에 낙동강 나오는데

개비서 조회수 : 1,357
작성일 : 2015-10-29 19:59:53
일대서
낙시로. 생계를 꾸려가는 어민이 나오는데. 친근하게 80년대는 어종이 많이. 잡혀서 그걸로 살았는데 4대강하니 25프로로 줄었다네요!!
강도 녹조가 심하고 냄새가 지독한지 어민이 마스크. 쓰고 일하는데 고기는 사라지고 게종류는 늘었다는데 억지스런게 바닷게보다 냄새도. 나고 걸죽한 강물서 올린게 찝찝해보이는데
주민들은. 스테미나 운운하고 최불암은 맛갈스럽게 표현하려고 꾸미는데도 강물은 더럽네요!!?

죽은강이란 말이 실감나는데 위에서 비추는 낙동강보는 그럴듯하나 강물은 늪지같아요!?
그 강가에서 배타고
고기집아 생활했던 어민은 4대강때문에 어종이 4분의 1로 줄어 생계는 거의 포기한듯이 덤덤하게 말하는데 최불암은 낙동가서 몇마리 잡은 녹조라떼 사이서 올라온. 고기로. 끓인 매운타에 의미부여하고 있네요!!감상적으로 특유의 어조로 없이살던 때 구황작물 로 미화하고!!웃기네요!!
한국인의 밥상도. 이제 소재가 고갈된듯!!!!
IP : 119.67.xxx.1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불암씨
    '15.10.29 8:16 PM (180.69.xxx.218)

    어릴 때는 좋아라 했는데 지금은 새누리 좋아라 할 것 같아서 별루됐어요

  • 2. 왜요?
    '15.10.29 8:26 PM (223.62.xxx.84)

    낙동강 푸르고 맑기만하네요 인터넷에선 녹조니 머니 떠들어대서 똥물인준알았는데ᆢ 큰잉어도 싱싱하니 잡히고 온갖 토종잡어 튀김양념맛있겠어요 매기도 그어떤강에서잡힌거보다 싱싱해보이네 ᆞ 실재로낙동강변에사는 울친척어른
    가뭄에도 그곳은 끄떡없답니다 보의 물을 잘끌어다써서수로마다물이넘친대요 농사 풍년이래요

  • 3. ...
    '15.10.29 8:30 PM (115.41.xxx.165)

    녹조라테 한 사발 들이켜야 정신 차릴 인사가 하나있네.

  • 4. 그 눈에는
    '15.10.29 8:40 PM (119.67.xxx.187)

    강물이 깨끗해 보이다니!! 색맹인가요!!??
    걸죽한 강물에 그물을 걷어 올리니 게만 몇마리 나오는데 장어가 언제 나왔나요???
    강가의 물은 완전 두툼한 녹조가 둥둥. 떠다니던데!!!
    댐의 물도 저렇게 더럽진 않아요!!
    낙동강가의. 농지는 그 물끌어다 쓰는곳은 더러 있겠죠!!그런곳은. 굳이 4대강 아니어도 가물지는 않아요!!
    고작 그런효과 때문에 30조를 쓴다는게 옳은건지!!지류 지천만 손봐도 될텐데!!
    쓸모없는 평화의 댐 짓느라 국민성금 운동한 두환이도 생각나고!!!
    45년만에 가뭄에 2ㆍ4프로 효과를 보자고 또 1조를 들이고 연 5천억을 쏟아부어야 하는지!!!!!

  • 5. 나는나
    '15.10.29 8:45 PM (218.55.xxx.42)

    큰 잉어 잡힌거 나왔어요. 강물색 나온 부분은 못봤지만 다른 물고기 잡힌건 분명히 나왔어요. 그 아저씨 죽을때 까지 어부하시겠다던데 물고기 안잡히면 그러실까요. 물론 전보다는 덜 잡히겠지만..

  • 6. 밥상 제작진이
    '15.10.29 8:49 PM (119.67.xxx.187)

    의도적으로 드러내려고 한건 아니고 촛점은 또 그렇듯 노녀층들의 가난했던 시절. 먹거리에. 맞춰져 있는데도 보기에 그곳 주민들도 드러내놓고 불만을 표현하진 않았지만 확실한건 강이예전 같지 않다!!
    고기도 잘잡히고 어종이 풍부했던 과거를. 회상하고 현재와 비교하며 달라진 어업으로 생계는 연명하는 수준이라 하던데!!
    강이 저렇게 썩어가고 있구나란건 알겠던데요!!
    이 날좋은. 가을에 어부들은 왜??다 마스크는 쓰고 있는지!!!현장에 있던 최불암씨는 아무 생각이 없었을지 궁긍하네요!

  • 7. 어쨌든
    '15.10.29 8:52 PM (223.62.xxx.84)

    최악의 가뭄에도 끄떡없는낙동강주변입니다 의성이고요 4대강 덕분에 가뭄에도 풍년인건어떻게 설명?
    난리난건 금강보의물을 끌어다쓸수없는 충청도죠
    충청도민만 불쌍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975 청라에서 선릉역 자가출근 가능할까요? 9 이사가고픔 2016/01/14 2,709
517974 아는언니 중고 노트북을 분실했을때 보상방법좀 알려주세여 27 라이스 2016/01/14 3,150
517973 9살 가장 안쪽 어금니가 영구치인가요? 4 .. 2016/01/14 1,305
517972 피자도우 파는 곳 없을까요? 14 ㅁㅁㅁㅁ 2016/01/14 5,735
517971 봄에만 잠깐 먹을수있는 게 종류 (?)가 뭐예요? 궁금 2016/01/14 452
517970 7세 여아 영어 사교육 7 adsg 2016/01/14 2,276
517969 가족이 미역국 안좋아해도 생일에 끓여주시나요? 3 ㅇㅇ 2016/01/14 688
517968 ˝제가 머리가 좋아서 다 기억해˝ 外 10 세우실 2016/01/14 1,976
517967 밀양 얼음골 사과 좋아하시는 분은 감홍사과 드셔보세요 8 사과 2016/01/14 2,244
517966 가슴확대수술 2개월차, 후기 올립니다(광고 절대 아님) 38 가슴성형 2016/01/14 104,479
517965 유치원생 아침밥 돈까스 반찬 과한가요? 어린얘들 아침 뭐주시나요.. 3 - 2016/01/14 1,562
517964 (급질) 교수님 소개 영어로?? 5 ........ 2016/01/14 752
517963 며느리의 소망 7 소박한 것 2016/01/14 1,919
517962 조건, 인성 무난한 사람이면 계속 만나는 게 나을까요 4 ㅇㅇ 2016/01/14 1,211
517961 컴퓨터글씨가 흐려요 3 ??? 2016/01/14 1,984
517960 침대에 방수커버 사용하는것이 더 좋은가요? 3 커버 2016/01/14 7,756
517959 박근혜 대통령은 ...... 5 동안 2016/01/14 893
517958 우리 강아지가 처음으로 배변 실수를 했어요 3 왜그러니 2016/01/14 1,057
517957 위안부 협상 이대로 끝난건가요? 2 돈받고 끝남.. 2016/01/14 595
517956 흠사과 구하고 싶어요~ 파시는분이나 추천 부탁드립니다. 6 보티사랑 2016/01/14 1,186
517955 초딩 운동선수 엄마가 나라에서 지원 안 해 준다고 불평해요 5 초딩 운동선.. 2016/01/14 1,712
517954 자고나니 일제시대 되어있는것 같아요.. 6 아마 2016/01/14 1,263
517953 학교홈피에 커트라인 점수 공개 안한 학교 정시박람회 가면 알려주.. 2 예비고3 엄.. 2016/01/14 876
517952 힘들었던초1엄마도 마무리&여왕벌이야기 25 ..... 2016/01/14 6,753
517951 중국돈환전 1 은행 2016/01/14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