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0을 바라보는 30대 후반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어려요...6세 , 19개월.
친정엄마가 바로 근거리에 사시구요.....
제가 둘째 임신했을때...문화센터 같은곳에서 어린이영어지도사 수료를 했어요...
물론...수업의 깊이는 ... 그렇게 깊진 않았구요....어찌됐던 수료는 했습니다.
근데...아이들 좀 크면 이걸로 취업을 할까도 생각중이여서요.
외대테솔 전문교육원 과정을 들어볼까 합니다.
6개월과정인데요...
영어면접 있구요. 100% 영어로만 수업한다 해요...
수업료도 꽤 비싸요...300마원 넘었던걸로요...
따로 외대테솔 대학원도 있긴한데....
대학원은 학비도 그렇고 기간도 그렇고 저에겐 좀 부담이긴 합니다.
제 딴에는 ..6개월이긴 하지만 문화센터랑은 수준이 틀릴거라 생각은 합니다.
근데..또 한편으론 이래서 취업이 될까? (영어유치원 보조교사 나 유치원 영어강사 )
대학원과정 아니고서야
아무 의미 없을까 싶기도 합니다.
혹시...이쪽에 자세히 알고 계신분이 계실까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