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예뻤다..점점 재미가없네요

[에휴]

이제 기다려지지가않네요..
후반은 너무딸리네요

[근데]

지성준은 시한부인거에요?
왜저리 쓰러지는걸까요?

제발 하리하고 다시 안만나길..

[지부편]

단순과로래요.

[++]

오늘 끝장면 끝내줬는데....
윗님 저도 갑자기 그런 생각이....예고에서 또 쓰러지고...
진짜 아프게 하고 슬프게 끝나면 가만 안둘거예요...ㅠ

[재미있던데요]

오늘 베드신? 하나로 만족 흡족
그런데 그렇게 당기다 머리라도 부딪히면 어쩌라고 라고 말하는 걱정인형이 제 옆에 있네요

[++]

ㅋㅋㅋ
뽀뽀신.....
오늘 최시원도 박서준도 다 멋있었어요...흐미.

[ㅇㅇ]

저는 재미있네요 마지막 병실에서 끌어당기는데 제가 설레이네요 ㅎㅎ
내일 지성준 앞머리 내리고 나오는장면있던데 앞머리 내리는게 훨씬 괜찮네요

[###]

55분지루지루해도
마지막 키스신 나와 좋단다~~^
로코작가를 그래시 개나소나 하는듯
단순한 아줌마들에게 감사해야해요

[진심 재밌었나요?]

이거이 시트콤인지 드라마인지 ㅠㅠㅠ
오버에....
식상에....
억지에....
노스토리에 ....
감이 팍~떨어지네요 ㅠㅠ
진심 재미없네요 ㅠㅠㅠㅠ

[..]

작가 전작이 하이킥이라더니 시트콤스러운 데가 없지 않아 있네요.
두 남녀 주인공이 마음 확인하면 긴장감과 흥미가 확 떨어져서 재미없어지긴 한데
이제 남은 회차는 모스트 잡지 1위 탈환하는 과정을 보여줘야 하니까
대강 흐름을 이렇게 잡았겠죠.

[황정음]

완전 시트콤

[...]

시트콤 보다도 못한듯

[황정음]

황정음 연기할때 콧구멍을 너무 벌름거려서

여주인공에 집중이 안되네요..ㅠㅠ

[초반이 좋았죠]

초반에 작가가 힘을 너무 몰았나 봐요. 근데 문제는 다른 드라마들은 무겁고 분위기가 딱딱해서
그나마 나은게 이 드라마예요. 일단 가볍고 통통 튀고 살짝 웃기기도 하는 것 때문에 초반 기선을 잘 잡았죠.
후반도 잘 쓰면 좋을껏을 아쉽습니다.

[심플라이프]

직장생활만 현실감 있게 잘 그려도 에피소드가 풍부할 것을 참 아깝네요. 작가도 인기를 등에 업고 이지고잉 하는 듯.

[마지막회까지]

예뻐지지 말았어야 했어요.

그렇게는 스토리를 짤 능력이 안되는거였을까요
이젠 식상하고....
재미없어요.

[민하리랑]

마누라!!하며. 낯간지러운 우정인지. 애정표현도 억지스럽고. 듣기민망해요!!
박서준도 그다지 끌리지 않고!!황정음 너무 오버!!!

정음의. 케미는 하이킥의 최다니엘이 짱인거 같아요!?

[아니구먼]

그니까요, 점점 재미없음요,

[유치...]

내가 늙어서 그런가
유치하네요..

[늙었어...]

애인 있어요가 설레고 잼있어요

[,,]

박유천동생 분도 역할 잘 하시네요.

[애인있어요 짱]

저도 그녀는 예뻤다 재미없어지더라구요. 그냥 대충봤네요.. 최시원나올때만 재밌고.
애인있어요는 막 설레고 잼있어요 222. 본것 또보고 또봐도 재밌네요.

[저는]

마지막에서 다 용서 됩디다
악 박서준 핏줄 선 하얀 팔뚝..손은 또 왜이렇게 큰지
황정음 얼굴이 쏙 들어오네요...
잠은 다잤어 ㅠㅠㅜ

그리고 최시원 눈빛 대사도 다 설렜고
좋았어요

[노잼]

정말 뻔~한 내용, 황정음의 뻔~한 연기.
의리와 타성으로라도 더 봐주기가 힘든 그렇고 그런 드라마가 되버렸네요

[ㅅㄷᆞ]

황정음이 연기 잘하는건 알겠는데…
코에 힘주고 오바하면서 ~슴돠!! 말투 너무 듣기싫어 못보겠어요…

[저도]

너무 유치해서 손발이 오글오글..
하이틴 대상 드라마인가 싶어요.
의리로 계속 봐줘야하나.. 고민되더라구요.

[어제부터]

안 봤어요 진짜 황정음이 예뻐지지 말았어야 해요
내면의 아름다움이 우선이다 뭐 이런 내용의 드라만 줄 알았더니
변신을 하고 나오니 거부감만 들고 오바하는 연기 더는 못봐주겠더군요

[보면서]

이렇게 오글거리긴 또 처음이네요.
그래도 의리!!!! 예쁘지 않았던 그때가 더 사랑스러웠던거 같아요.

[..]

뒤늦게 합류해서 열나게 다시보기보면서 중독되던차!
그새 예뻐진 후 중독된지 얼마만에 식상하네요. 보고있는 내가 다 오글거릴정도.
울 식구중에 저만 보는데 다른 식구들에게 민망하네요. 저런 유치한걸 보고 있으니 ㅠㅠ
그래도 정말 "의리"로 봅니다.
좀 억지 설정이 너무 많고 대사가 많~~이 유치하네요.
뒷심 너무 딸려요 ㅠㅠㅠ

[..]

그나저나 민하리는 왜저리 옷을 못입는대요??? 죽갔어요 아주
얼굴도 안이쁘고 저래서 못뜨나봅니다.
둘 간의 관계도 너무 억지스럽고 오글오글

[ㅇㅇ]

진짜 유치의 극을 달리고 있죠.
그냥 저냥 봤지만 사실 초반부부터
구조가 엄청 유치해 보였어요.
작가가 별로 얘기를 잘 쓰는 거 같지도 않았고.
아니나 달라. 이 꼴 날거 같았음.

[주인공이]

안땡겨 안보는 드라마임

[아무리]

키스씬 달달씬들을 던져줘도
내용이 좋아야죠
드라마 따위에 의리 지킬 이유 없고
안볼려구요

[저는]

아치아리의 비밀본지 오래예요..
완전 트윈픽스같아요.
많이많이 봤음 좋겠어요.

[....]

저도 동감이요. 다시보기 할정도로 초반엔 넘 상큼하고 재밌었는데 후반엔 스토리가 받쳐주질 않아 안타까워요.
첫번째 쪽대본이 아닌지.... 의심스러울정도로 이야기의 전개가 넘 느려져요. 치밀하지 않고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알겠는데...망설임. 우정. 포기. 확인 등 전개의도는 알겠지만 공감이 안간다는데 함정.

두번째. 8화 마지막에서 완전 예뻐진후...계속 샤랄랄 예쁘게 나왔와서 대리만족을 시켜줘야하는데.
헤어스타일도. 의상도 넘 아니더라구요. 나팔바지도 어울리지 않구...예쁜것도 귀여운것도 아닌 어쩡한 스타일이 몰입도를 이끌어내지 못하네요.
계속 임팩트있게 완전이쁘게 나와야하는데..
주근깨만 없어진 김혜진은 더이상 설레임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황정음 팬입니다..ㅎㅎ
요즘 킬미힐미 다시보기 하는데 넘 재밌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