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또
겨울 옷 특히 오늘 같은 간절기에 입을 게 없어요.
작년에도 이맘때 이런 고민하다가 어찌어찌 그냥 오리털코트로 입었을까요?
또
또
겨울 옷 특히 오늘 같은 간절기에 입을 게 없어요.
작년에도 이맘때 이런 고민하다가 어찌어찌 그냥 오리털코트로 입었을까요?
모직 엉덩이 덮는 자켓입니다
청바지 입고 다니는 40대 중반입니다.
야상.
버버리 퀼팅 코트.
구호 2온스 솜 들어 있는 코트형 자켓
롱 가죽 자켓
이 정도요.
내피 있는 트렌치도 입고 살짝 두꺼운 자켓도 입네요.
굳이 브랜드까지..
작년에 유니클로에서 초경량오리털자켓(?) 사서 겨우내 본전 뽑고 오늘도 들고 나왔어요. 얇고 짧지만 따뜻해서 겉옷 밑에 이거 끼어 입으면 따뜻하며서도 겉옷범위를 넓힐수 있어요.
면자켓이나 내피없는 트렌치코트로는 살짝 쌀쌀할때 요걸 표시안나게 껴입으면 스타일도 살리고, 보온도 되요.
한겨울 엄동설한에 패딩말고 자켓이나 코트입어야 할 경우에도 이걸 껴입으면 살만해서 겉옷을 다양하게 입을수있게해줘요.
사무실에서는 겉옷벗고 이것 걸치면 따뜻하고 활동편하구요..암튼 초경량오리털자켓 강추입니다만..
겉옷이 고민이시라면
저는 트렌치코트 기본라인으로 장만해서 10년 가까이 입고 있구요, 네이비색 기본라인자켓도 꾸준히 입어주고 있습니다.
저도 출근할때 뭐입어야 하나..
경량오리털패딩 그건 싫고.....
키이스 같은데서 나오는 깔깔이같은 잠바를 사야하나....
계절별 쟈켓들이 은근히 활용도가 높은것 같아요. 각 계절별. 환절기용.
그리고 기본 걸칠것들.
버버리 퀄팅 코트
한겨울에 입기는 얇은 초겨울용 간절기 모직 코트
따뜻해요..
솜패딩 점퍼...제일 잘 입구요. 롱가디건. 이제 코트입으료구요 11월은 코트입고 ..11월말부터는 패딩모드로 쭉...3월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