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강희 연기(화려한 유혹)

Mama 조회수 : 5,595
작성일 : 2015-10-27 22:48:08

최강희라는 연기자를 호,불호 중 택한다면 호에 가까워요.
근데 화려한 유혹 속 최강희의 연기는 '????' 스럽네요.

최강희 특유의 연기 스타일이 어울리는 역할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좀 엉뚱하고 4차원스러운 캐릭터요.

어떤 씬들은 그럭저럭 봐줄만한데 또 어떤 씬에선
말도 안되는 발연기를 해요. 뭐죠????

비밀이란 드라마에서 황정음이 맡았던 역하고 비슷한 청승맞은 역인데 최강희한테선 한 많고 사연 있는 여자의 분위기가 안나요. 캐릭터에 대한 연구 없이 그저 습관처럼 연기하는 느낌이 나요.


IP : 110.70.xxx.1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b
    '15.10.27 10:53 PM (202.156.xxx.5)

    화려한 유혹에선 최강희랑 극중역할이랑 안맞아요. 얼굴도 성형이 심해보이고... 극중에서 남자들이 다 좋아하는게 이해가 안가고.. 연기도 좀 별루네요..

  • 2. 그러게요
    '15.10.27 11:00 PM (125.177.xxx.23)

    너무 안어울리는 옷 입은거 같아요.
    연기 어색하고..
    재미도 없어요.
    자꾸 채널 돌리게 되네요..

  • 3. 맞아요
    '15.10.27 11:08 PM (59.19.xxx.236) - 삭제된댓글

    저도 최강희 이뻐라ㅇ하는대
    이번역할이 안어울려요
    주상욱이랑도 안어울리고

  • 4. 오은수
    '15.10.27 11:13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최강희는 나의달콤한도시 가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
    이선균 지현우랑도 잘어울렸고

  • 5. 강희팬
    '15.10.27 11:16 PM (122.142.xxx.188)

    요즘 지현우 송곳에 나와서 지현우 필모 돌아보다가
    예전에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지현우 최강희 생각나서
    또 최강희 찾아보다가 하트투하트 정주행 했네요,,ㅋㅋ
    이삼일동안 최강희한테 빠져서 화려한 유혹도 보려 했는데,,,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싶네요,,,
    하트투하트 홍도에서 빠져나오기 싫어 안보려구요,,

  • 6. ㅎㅎ
    '15.10.27 11:18 PM (180.230.xxx.83)

    그래도 요즘 이 드라마에 빠져보고
    있어요 남주도 사실 맘에 안드는데도요
    남주가 좀더 멋있는 사람이었다면.. 진짜진짜
    아쉽네요
    최강희는 원래 좋아해서 그래도 좋은데..

  • 7. 별로에요
    '15.10.27 11:52 PM (128.199.xxx.114) - 삭제된댓글

    최강희 호흡과 놀란듯한 표정 안좋아하는데
    하트투하트때엔 뭔가 역과 어울려서 거부감 없었는데 여기선 심하게 튀어요

  • 8. 이드라마
    '15.10.28 12:42 AM (119.67.xxx.187)

    작가 연출 다 엉성해요!!

  • 9. ...
    '15.10.28 1:45 AM (180.69.xxx.122)

    저도 똑같은 생각이요..
    뭔가 앵무새처럼 대사를 읊는 느낌.
    대사 듣고 있노라면 대본도 별로고 생각보다 흡입력이 없네요. 드라마자체도..

  • 10. ㅇㅇ
    '15.10.28 1:50 AM (175.114.xxx.12)

    이 드라마랑 안 어울려요ㅜ

  • 11. 맞아요
    '15.10.28 8:38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어제 첨으로..........."쟤 연기 왜 저래? 입모양 왜 저래? 천식환자도 아니고 왜 저래? " 읖조리며 채널 돌림....ㅜㅜ
    물론 작사 및 연출도 개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751 어제밤 꾼 꿈이 아직도 생각나요 2 .. 2015/10/27 788
494750 두통으로 죽다 살아났어요... 2 새로운 마음.. 2015/10/27 1,704
494749 11월 1일 북서울 숲으로 놀러오세요. (신해철 추모 공연 안내.. 4 힘을내 2015/10/27 1,462
494748 옷장이 필요하네요 ㅠ 1 초등고학년 2015/10/27 1,268
494747 분양권 매매시 받는 공증이 효럭이 있나요? 4 니나니나 2015/10/27 1,380
494746 한관종 한의원 시술 어떤가요? 웨딩싱어 2015/10/27 1,239
494745 옷잘입은것도 자기피알같아요 13 오후의햇살 2015/10/27 5,834
494744 큰애 중학교 사서선생이 일베에요. 6 국정화역사교.. 2015/10/27 2,170
494743 역사에 관심많은 초5 책 추천부탁드려요 6 히스토리 2015/10/27 870
494742 개가 방석만 사다 놓으면 아주 다 찢어버려요. 18 쪼꼬맘 2015/10/27 4,215
494741 자기 주변인 자랑은 실컷하고 정작 자기랑 남편자랑은 없는 사람... 8 자랑이외다 2015/10/27 2,894
494740 여행다녀온 아줌마입니다.-여섯번째 마지막입니다. 8 버킷리스트 2015/10/27 2,681
494739 굶었는데 신체에 이상이 6 ㄴㄴ 2015/10/27 2,283
494738 뉴스룸 마왕 아내분 나와요 49 지금 2015/10/27 5,109
494737 카톡질문드려요 ~~ 2015/10/27 572
494736 부산 날씨 어떤가요? 1 부산여행 2015/10/27 716
494735 한부모 돈 많이 벌려면 뭘해야 할까요 ? 11 돈돈돈 2015/10/27 3,786
494734 한선화 용된거보면..ㅋㅋ 전지현 같아요 11 뭐냐 2015/10/27 8,204
494733 김치에 양지국물 소량 넣었는데, 냄새가 너무 심하네요 2 잘하려다가 2015/10/27 1,473
494732 시가 , 친청과 인연 끊으신 분들 49 ... 2015/10/27 3,401
494731 국정교과서 결국 총선 믿고 저러는거죠 49 결국 2015/10/27 2,004
494730 연세대학교에 토요일주차 3 수험생 2015/10/27 1,190
494729 동생이 언니는 커 보이고 우리 기둥 같다는 말에 화가 나네요. 4 호구로? 2015/10/27 1,580
494728 오래된 칼은 갈아도 잘 안들어요 17 -- 2015/10/27 2,703
494727 환자 이름만으로 입원했는지 아나요? 1 서울대 병원.. 2015/10/27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