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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방석만 사다 놓으면 아주 다 찢어버려요.

쪼꼬맘 조회수 : 4,630
작성일 : 2015-10-27 21:12:16

말그대로  마약방석이나 방석같은거만 사다놓으면  몇일은  깔고 자다가   몇일지나면

다 물어뜯어서 솜이이나오도록  물어뜯어놔요.

정원에서 키우는개라서  날씨도 추운데    벌써 방석을 몇개째 사는지 모르겟어요.

어떻게든 덜 찢게 해볼려고    다른천으로 덧대보고 그랬는데.. 

청바지천으로 만들면 그나마 덜 찢어질까요?     심심해서 그런건지,      땅파놓는건  뭐 그럴수도있는데

사는족족 방석을 찢어놓으니     날씨도 추운데     이런건 못고칠까요?


얌전한 개들도 많던데   ,,    울개는 다 좋은데    이거 하나가 문제에요...



방석도 크기가 크면  좀 덜그럴까 싶어서   80센티 90센티 이렇게 큰걸로 샀었는데도

크고 무겁고 해도  소용없더라구요.

IP : 125.186.xxx.7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빨이
    '15.10.27 9:15 PM (218.235.xxx.111)

    심심한걸까요?
    예전에 집에서 개 키웠는데
    신발 가지고 뜯고 그러는데..
    이빨 때문에 그런거 같던데요..

    물어뜯을거 좀 갖다놔야하는거 아닐까요

  • 2. 쪼꼬맘
    '15.10.27 9:17 PM (125.186.xxx.76)

    물어뜯는 인형도 갖다놓고했어요. 실타래도 놓고...
    근데 그건 안가지고 놀더라구요. 주인이 던져줘야만 가지고 놀고 ....
    혼자놀땐 꼭 방석을가지고 그래요. 많이 못놀아줘서 미안하긴한데, 방석을 내가 제작해야하는건지..
    너무 찢네요

  • 3. 이빨이
    '15.10.27 9:19 PM (218.235.xxx.111)

    우리집 버려야 할 방석
    그집에 주고 싶군요 ㅋㅋㅋ

  • 4. ...
    '15.10.27 9:22 PM (112.186.xxx.33) - 삭제된댓글

    윗님꺼 포함햐서 중고 방석 수배해보세요
    몇백개 쌓아놓고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ㅎㅎ

  • 5. ..
    '15.10.27 9:24 PM (121.254.xxx.186)

    뭔가 줄기차게 뜯고 씹고 맛보고..ㅎㅎ 즐길만한
    뼈다귀 같은걸 주는건 어떨까요. (감자탕뼈 그런거요.)

  • 6. 그냥
    '15.10.27 9:30 PM (58.143.xxx.78)

    그런 시기인것 같아요.ㅎㅎ
    그 하나가 너무도 크네요.
    땅파기 기술 달인...
    그쵸. 눈치없는 주인이 물고뜯고씹을 거리를 안주니~
    시위를 하는거죠. 그래도 방석에 철캡이라도 씌워야 하려나
    당분간은 고민이시겠어요.

  • 7.
    '15.10.27 9:33 PM (119.70.xxx.159)

    종류가 뭔가요?
    혹시 마당에다 묶어만 두셨는지...
    묶여 있어서 스트레스가 극도에 달하면 그런 행동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반드시 운동, 산책시키고 묶어 키우지 말라는 ...

  • 8. 쪼꼬맘
    '15.10.27 9:38 PM (125.186.xxx.76)

    제가있을땐 산책시키는데 엄마가 산책시키시다가 관절염땜에 요즘엔 줄을 아주 길게 묶어놓으셧어요.
    산책도 안시키는편이 아닌데 매일 한두시간씩 시켜요.

    안묶어 키울수가없는게 몇번 이웃집에 갔었나봐요. 항의하더라구요.
    개가 자기 집에와서 똥을 쌋다고... 풀어서만 키울수가없더라구요. 집밖엔 잘안나가긴 하는편인데
    개를 싫어하는 이웃이 있어서...

  • 9. 쪼꼬맘
    '15.10.27 9:41 PM (125.186.xxx.76)

    그리고 안묶어서 키울때도 방석찢는건 똑같았어요.

  • 10. 혹시
    '15.10.27 9:44 PM (58.143.xxx.78)

    사냥개 종류 아닌가요? 닥스같은...

  • 11. 쪼꼬맘
    '15.10.27 9:48 PM (125.186.xxx.76)

    진돗개랑 믹스된 잡종이에요..

    진돗개가 섞였다는데 사람들이 보면 삽살개냐고 물어요 ..

  • 12. ...
    '15.10.27 9:56 PM (194.230.xxx.229)

    ㅋㅋㅋㅋ저어릴때 키우던개는 시골이었는데 새신발만 사면 남의 밭에 땅파서 묻고.. ㅜㅜ 학교갈때마다 신발찾아 삼만리였네요 어느날 신발을 또 물고 나가길래 잽싸게 쫒아가봤더니 글쎄 이웃집밭에가서 땅파고 묻고 있더군요 ㅜㅜ ㅋㅋㅋㅋ

  • 13. 쪼꼬맘
    '15.10.27 10:01 PM (125.186.xxx.76)

    개들은 이상하게 냄새나는 신발 슬리퍼 이런거를 좋아하더라구요. 장난감보다도 그런거만
    가지고 놀려고해요. 울개도 슬리퍼물고 달아나서 잔디밭에 슬리퍼며 고무장갑 개껌 이런게
    가다보면 있어요 ㅋㅋ. 그리고 주인이 입에문거 달라면 줘야하는데 나잡아봐라 하는거처럼 밀당을하면서 도망다녀요. 그걸 놀이라고 생각하는건지...

  • 14. 진돗개 말고
    '15.10.27 10:05 PM (58.143.xxx.78)

    그 상대 개가 뭐였을지 심히 궁금하네요. 삽살개 닮았슴 삽살개 섞였나봐요.
    그냥 습성이네요. 어쩐대요? 방석에 맺혔으니...
    참 한 가지씩은 하네요.
    저희 집에서 기르는 푸들은 다 좋아요.
    딱 하나 슈퍼가서 밖에 대기시켜 놓았다가는 잔소리 잔소리 잔소리
    나오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데 안 고쳐집니다. ㅠ
    옆에 호프집 밖 테이블에서 맥주드시다가 다 쳐다볼 정도
    아주 챙피해 죽겠어요.
    다 좋은데 그 한가지가 ㅠ

  • 15. 쪼꼬맘
    '15.10.27 10:10 PM (125.186.xxx.76)

    삽살개보다 훨 작아요. 8킬로 좀 넘으니까..
    근데 사람들이 잘몰라서 그냥 삽살개냐고 묻는거같아요.

    개도 성격이 타고나나봐요. 제가아는언니는 아주 점잖은 개를 키우는데 개인데 거의 짖지도않고
    문제될 행동을 아예안해요. 개껌은 먹어본적도없고 물어뜯고 이런게 전혀없는 ...
    입질을 전혀안하는 진돗개를 집안에서 키워요. 식탐도 없어서 사료를 막 입에 넣어주더라구요 ㅋㅋ

  • 16. ..
    '15.10.27 10:12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

    대문과 담벼락이 없나요?
    어떻게 옆집을 가는건지?

    뭔가 답답해서 그러는거같은데..
    스트레스 많이 받나봐요..
    아님 아직어려서 이가 나는건지..

    아니면 개집이작은가요?
    집이 크지않은데 방석이 차지하면답답증 느껴 그럴지두요..

    그래도 추운데..녀석 좀..가만있지

  • 17. 쪼꼬맘
    '15.10.27 10:25 PM (125.186.xxx.76)

    이동네는 전원주택 단지인데 , 담벼락이없고( 다른집들도 다 그래요) 뒤가 산과 연결되어있어요. 정원수나 울타리나무로 담벼락을 만들어서 그틈으로 나갈수있죠. 거의다 막아두긴했는데 대문을
    덜 잠근사이 나갈수도있고 하니까.....

    너무 풀어서만 키운분들이 개 잃어버린경우도 많더라구요.

  • 18. . .
    '15.10.28 6:06 A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

    그렇긴해요

    담벼락이 없으면 목줄안하면 잃어버리겠네요

    근데 걱정듸요

    해코지 당할까봐.담벼락이 없으면....


    산책자주시켜주세요

  • 19. .....
    '15.10.28 10:02 AM (222.108.xxx.174)

    개는 목줄보다 울타리를 더 안정감 있게 느낀다는데..
    그러면 개 집 주변으로 울타리를 쳐 주면 어떨까요..
    그리고 어차피 겨울 되면, 방석만으로 안되고,
    개집에 스티로폼이든 뭐든으로 단열도 해 주시고,
    추위 많이 타는 개는, 바닥에 전기방석? 같은 것도 깔아주셔야할 수도 있어요 ㅠ
    전기방석 물어뜯으면 큰 일 나는데.. ㅠㅠㅠ

  • 20. 우리집 닥스
    '15.10.28 12:38 PM (59.4.xxx.140)

    우리집 닥스가 뜯어서 버린 방석이 10개는돼요.저는 제가 만들어서 사용했는데 방석은 솜이 즐어있어서 더잘물어뜯는것 같아서 이젠 도톰한 패드 깔아주면 그냥 올라갈때도있고 돌돌말기도하고 방석보다 오히려 나은듯해요.1년6개월됐는데 이제 뜬는것도 별로없어요.1년동안은 정말 정신이 없을정도로 가죽쇼파,서랍장 새집 몰딩,우리남편이불,남편옷.... 우리남편 집에서 입는옷은 성한게 하나도없어요.긴소매옷은 시보리없이 7부,긴바지도 7~8부,누덕누덕..
    좀크니까 잘안물어뜯네요.

  • 21. .....
    '15.10.29 3:07 PM (222.108.xxx.174)

    아참..
    혹시 개가 1년 미만의 강아지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윗님 말씀대로 크면 나아질 수 있습니다.
    어려서는 그렇게 물어뜯던 강아지가, 좀 크면 물어뜯기는 커녕, 방석위에 누워서 아무 것도 안 하고 자는 게 태반이 될 수 있어요 ㅠ
    윗분처럼, 솜방석 말고, 누빔패드 같은 거 깔아줘 보시든가요..

    그런데 저희 집 개는, 아무래도 털 뭉실뭉실, 푹신푹신한 게 좋은가 보더라고요..
    보자기를 깔고 앉더라도, 맨바닥보다는 뭔가 한 장 깔고 앉고 싶어해요.
    푹신할 수록 좋아하구요.

  • 22. 쪼꼬맘
    '15.10.29 11:21 PM (125.186.xxx.76) - 삭제된댓글

    이제 일년하고 한달 됐어요. 근데 나아지면 좋겟지만 .....

    추우니까 솜이 많이들어있어야 더 따뜻할거같아서 일부러 그런걸 사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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