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아침마다 세수하자,, 옷입자.. 해도 도통 일어날 생각도 안하고 피곤하다고만 하고 꼼짝도 안해요..
안아서 데리고 나가려고 하면 버티구요..
그러다 화나서 왜그러냐고 너 혼자 알아서 하라하면 막 울면서 엄마가 좋아서 그런거라고 우네요 ㅡ,.ㅡ
이거.. 제가 너무 사랑은 안준건가요?
아놔... 아침마다 미치겠네요 ㅠㅠ 사춘기도 아니구 ㅠㅠ
요즘 부쩍 아침마다 세수하자,, 옷입자.. 해도 도통 일어날 생각도 안하고 피곤하다고만 하고 꼼짝도 안해요..
안아서 데리고 나가려고 하면 버티구요..
그러다 화나서 왜그러냐고 너 혼자 알아서 하라하면 막 울면서 엄마가 좋아서 그런거라고 우네요 ㅡ,.ㅡ
이거.. 제가 너무 사랑은 안준건가요?
아놔... 아침마다 미치겠네요 ㅠㅠ 사춘기도 아니구 ㅠㅠ
그래도 말은 이뿌게 하네요..엄마가 좋아서 그런거라니 ㅎ
사춘기에 그러면 더 미쳐요..
울둘째도 똑같아요
하도 씻기를 싫어해서
씻어라~ 했더니 안씻는다고 하길래
그럼 엄마는 이제 잘테니 니가 양치하고 내복갈아입고 자거라!
그랬더니
나는 씻을 생각이 있는데 왜 엄마는 한번만 물어보냐고 대성통곡..
더 물어봐야 자기가 씻을꺼 아니냐고.....
휴 조막만한게 저를 들었다놨다~
원글 댓글 애기들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