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파이스 71회 미친-김감독편 꼭 보세요

급격한 변침 조회수 : 1,498
작성일 : 2015-10-27 03:38:17
https://www.youtube.com/watch?v=FMwQFs49MSk

1시간 24분부터 보세요.. 
IP : 121.163.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설이라고 말하지만
    '15.10.27 3:44 AM (121.163.xxx.7)

    탄압이 무서우니..
    거의 밝혀진거 같네요~~

  • 2. 저도
    '15.10.27 5:20 AM (121.169.xxx.66)

    봤어요..
    기사 한줄 안나는 요지경 세상에서
    내가 지금 살고있다니...ㅠ 휴

  • 3. 정말
    '15.10.27 9:02 AM (116.14.xxx.73)

    헉 스럽습니다..
    왜... 왜... 정말 왜.....
    내 나라 국민이 그렇게 많이 죽었으면, 미친듯이 파서 진상조사를 몇천페이지로 해도 모자랄판에.
    숨기고 조작하고... 다 의도된거니.. 정말로? 정말. 왜..... 왜.....

  • 4. 세월호 앵커와 급속한 침몰
    '15.10.27 9:21 AM (222.233.xxx.22)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4232.html?_fr=sr1

    왜 세월호의 왼쪽 닻은 일정 시간 동안 보이지 않을까. 사진으로 확인된 4분, 혹은 그 이상 제자리에 있지 않았던 것처럼 보이는 그 닻은 세월호 사고와 어떤 연관이 있을까. 별것 아닌 것 같은 닻의 실종은, 김 감독이 발견한 다른 사실들, 예를 들면 이날 세월호가 평소 항로와 비교하면 지나치게 맹골도, 병풍도 등 섬 쪽으로 붙어서 운항한 점, 정부가 발표한 세월호 항적자료에 변침을 하다가 한차례 튄 듯이 배가 반대방향으로 움직인 점 등과 만나면, 위험하고 도발적인 가설과 만나게 된다. 정박할 때 배를 고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닻이, 둘라에이스호의 선장이 과의 인터뷰에서 사고 지점으로 표시한 수심 22m 해저의 특정부분에 걸리면서 운행중인 세월호에 큰 충격을 가한 것 아니냐는 것이다. 갈고리가 달린 끈을 허리춤에 메고 뛰다가 그 갈고리가 바닥에 걸리면, 달리던 사람이 뒤로 확 제쳐질 정도로 충격을 받거나 넘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파파이스’ 71회에 출연한 김 감독은 “아직은 조심스러운 가설 수준”이라고 전제하면서도 “9시36분 동영상 캡처 화면에 다시 등장한 왼쪽 앵커에 진흙 같은 게 묻어있는 것처럼 보인다. 왼쪽 닻이 해저에서 세월호를 잡아채는 역할을 했다고 가정하면 그동안 가졌던 다른 의문들이 다 풀린다“며 “선원들이 고의로 침몰시킨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든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244 결혼 30주년 어떻게 보낼까요 9 단 하루 2015/11/04 1,811
497243 어디 말할 곳이 없어 그냥 하소연해요.. 16 에휴 2015/11/04 6,604
497242 셀프 속눈썹 붙이기 어려운가요? 3 dd 2015/11/04 1,748
497241 두명 설계사한테 실비견적 받아도 괜찮나요? 4 보험 2015/11/04 798
497240 일본 교수님 내외 선물 질문이요! 6 질문입니다... 2015/11/04 1,079
497239 카톡메세지 안읽은채 대화방 삭제하면 카톡 아이콘에 안읽은 숫자 .. 4 카톡카톡 2015/11/04 12,268
497238 치아미백 어째야 할지요.. 1 민쭌 2015/11/04 1,592
497237 커피숍 운영하려면.. 14 커피숍 2015/11/04 4,222
497236 없어서 못쓰는 사람과 진짜 절약하는 사람의 차이가 뭘까요? 48 절약왕 2015/11/04 22,199
497235 소음순비대증 수술 받으신 분 계시나요? 2 .. 2015/11/04 6,399
497234 '현행 8종 검정 교과서도 모두 중도,중도우파, 우파 성향' 5 이미기울어진.. 2015/11/04 855
497233 농협.. 횡령.. 무사.. 4 황당 2015/11/04 1,281
497232 요실금 여쭈어요 ㅜㅜ 6 ... 2015/11/04 1,818
497231 김장버무리 매트 3 김장 버무리.. 2015/11/04 2,705
497230 십몇년 전 이웃이 혼사 있다고 계속 연락이 와요. 8 희한하다 2015/11/04 3,594
497229 미스코리아 남편 성폭행.. 유명 집안이네요.. 16 ㅁㅁ 2015/11/04 33,026
497228 귤 먹으면 살도 빠지고 당뇨? 수치도 낮아진다는 연구가 있는데 .. 7 오늘 귤 뉴.. 2015/11/04 4,203
497227 지역카페에다 괜찮은 옷들 아주저렴히 주었는데 그걸 비싸게 되 파.. 19 10kg 옷.. 2015/11/04 2,473
497226 처가집서 큰 돈 주시면 남편은 어떨까요? 15 ... 2015/11/04 3,980
497225 전우용님 트윗 2 정신의족쇄 2015/11/04 1,182
497224 요즘 하루에 과일 몇개씩 드시나요 49 풍성한 가을.. 2015/11/04 2,238
497223 강용석, 日 영수증의 진실…도도맘이 남긴 흔적들(웃김!!!!!!.. 46 ㅋㅋㅋㅋㅋ 2015/11/04 25,936
497222 남편의 이혼경력, 자식존재, 전과 유무를 시부가 알려줄 의무없다.. 3 ?? 2015/11/04 2,337
497221 일본 '법적 책임' 회피…위안부 문제, 다시 1995년 원점으로.. 3 세우실 2015/11/04 556
497220 초미세어플 일본꺼는 몇일째 최악이에요.. 7 ㅇㅇ 2015/11/04 1,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