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수리 부분에 딱지가 생겨요ㅠㅠ

.. 조회수 : 2,314
작성일 : 2015-10-26 11:37:42
한달전쯤 정수리에 뭐가 났다가
만지니 피가나고
그다음부터 계속 딱지? 가 생기네요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른 곳운 아무렇지 않아요. 비듬도 없고요.
이거 혹시 탈모의 전조증상? 같은걸까요?
자꾸 신경쓰이니 만지게 되고 ㅠ
후시딘이라도 발라볼까요?
IP : 110.70.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시딘은 소용없을텐데요.
    '15.10.26 12:00 PM (122.128.xxx.117)

    내부에서 화(火)가 머리끝까지 솟구쳐 생기는 증상쯤이라서 외부에서 바르는 약으로 효과가 없어요.
    그대로 두면 가라앉습니다.
    경험자임.

  • 2. ..,
    '15.10.26 12:09 PM (203.226.xxx.5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는데 그거 몇년 가더라구요 ㅜㅜ
    저는 니조랄로 몇번 감으니 나았어요
    후시딘 바를 생각은 못해봤어요 ^^

  • 3. ..
    '15.10.26 12:30 PM (110.70.xxx.119)

    정말 화가 폭발한걸까요? ㅠㅠ
    몇년이나 가면 어쩌죠ㅜ
    지금 한달 로도 찝찝하고 자꾸 만지는데
    시간 지나면 익숙해져서 잊게될까요?ㅎ
    피가 나니까 후시딘이 생각났어요ㅋ
    지난 이주동안은 니조랄도 해봤는데 안없어지네요.

  • 4. 지루성피부염?
    '15.10.26 7:50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남편이 그렇게 시작해서 자꾸만 두피에 여드름처럼 뭐가 나고 터지고 딱지 앉아서
    피부과 갔더니 지루성피부염이라고 하면서 약용샴푸와 바르는 물약 처방해줬어요.
    한달 그 샴푸 쓰고 물약 발라도 안 낫길래 (남편 말이 그 약이 더 자극이 되더래요, 따갑고..)
    그냥 일반 샴푸로 감되 물로 많이 헹궈내고 밤에도 꼭 감고 자니까 일주일만에 다 없어졌다는...
    자극적인 약이나 샴푸 쓰지 마시고 두피를 물로 잘 헹궈내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어쩌다 하나만 난 거면 금방 좋아질 거예요.
    혹시 최근에 파마나 염색하신 후 그런 거라면 그것 때문일 수도 있는데
    비듬도 없는데 니조랄 쓰지 마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150 남편을 돈벌어오는 기계로 생각하고 사시는분 계시나요? 37 망했어요 2015/10/26 14,671
494149 드라메르 크림 바르고 있어영 10 건성피부 화.. 2015/10/26 6,457
494148 [사면초가 국정교과서] ‘국정화 반대’ 해외 확산 1 경향 2015/10/26 701
494147 애인있어요 진언이 심쿵하다는분들 15 ## 2015/10/26 3,920
494146 문재인, '박정희 교과서엔 위안부가 없었다' 7 굴욕의한일회.. 2015/10/26 1,072
494145 정리잘하시는분께 질문 49 철학가 2015/10/26 5,433
494144 실비 보험 만기 언제로 하셨어요? 12 질문 2015/10/26 3,298
494143 애인있어요 가 가능한 이야기인가요?? 3 .. 2015/10/26 2,029
494142 푸틴 연설 전문 2 세계는 지금.. 2015/10/26 892
494141 평일에 꾸준히 게임 1-2시간 하던 중2아들에게 선전포고 4 중2Vs m.. 2015/10/26 2,763
494140 애인있어요 상견례에 왜 진언이 아버지는 안오셨나요? 49 ㅇㅇㅇㅇㅇ 2015/10/26 2,800
494139 서울대에 많이 들어간 출신학교 4 ... 2015/10/26 2,600
494138 남대문수입상가에 수입세제 같은것도 파나요? 2 하늘담은 2015/10/26 820
494137 매일 장보면 오히려 식비 지출이 더 크지 않던가요? 6 저는 그렇던.. 2015/10/26 3,239
494136 제주도에서 술 사서 오려면... 4 궁금해요 2015/10/26 6,315
494135 님들이 미혼 백수라면 행복한삶을 위해 뭘 하실거에요? 49 .. 2015/10/26 5,504
494134 애인있어요 도해강이 독고용기라고 떼쓰는 거 지치네요 10 ㄹㅎㄹㄹㄹㅎ.. 2015/10/26 3,809
494133 요즘 한심한 아이들 6 rdg 2015/10/26 2,473
494132 헉! 아빠의 비밀 작업. 4 닥시러 2015/10/26 3,114
494131 과잉보호하던 아이들만 두고 해외여행갑니다. 31 미쳐서 2015/10/26 5,812
494130 회계사인데 외국 가면 5 ,,, 2015/10/26 2,132
494129 혼자 82만 하세요? 티비도 켜 놓으셨나요? 3 지금 2015/10/26 908
494128 초등교사인 친척은 자녀를 은행원 시키라고 하네요 44 /// 2015/10/26 10,684
494127 독고용기가 한말중에요.. 4 ... 2015/10/26 2,129
494126 서울대생 과외하면 긍정적인 효과있을까요? 8 예비고1 2015/10/26 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