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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43 싱글.. 진로 바꾸고 싶어요 수의대 약대

올해 40싱글 조회수 : 12,109
작성일 : 2015-10-25 18:25:22
지금 직장이 여자가 너무 많은 직장이라 이리저리 말 많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미혼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전 참 씹히기 좋은 존재더군요..
견디다 못해 혼자 할 수 있는 진로를 찾아보니 제 적성에도 맞고
오래도록 일 할 수 있는 약사나 수의사에 눈이 가네요

다행히 공부 머리는 좀 있고, 직장 생활 하면서 모아둔 돈이 있어
상가를 사진 못하더라도 1층에 약국이나 동물병원을 작게나마 오픈할 수 있을 듯 해요

단 하나 걱정은 40대에 공부하기가 가능할까인데..
4년 공부에 입시에.. 좋업하게 되면 40대 후반, 50 인데
50세에 졸업해 개업이 가능한지.. 약사는 60이상 일을 할 수 있을테니 최소 10년은 일 할수 있겠지만, 수의사는 어떨까요
제 적성은 수의사 쪽이 더 맞기는 합니다만..
IP : 223.62.xxx.95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단한 준비 없이는 돈털어먹기
    '15.10.25 6:27 PM (66.249.xxx.195)

    좋을듯...수의사 뜨는 직업이긴한테 1인가정이 증가하고 노인인구 증가하니...
    한편으로 강아지 병원에 치료한다면서 버리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망하는데도 많고요.

  • 2. 약사입니다
    '15.10.25 6:27 PM (175.223.xxx.210)

    수의대가세요

    진심입니다

  • 3. 원글이
    '15.10.25 6:28 PM (223.62.xxx.95)

    폰으로 작성하다보니 글 문맥이 엉망이네요
    제 고민은 많은 나이에 수의다 약대 공부량을 따라갈 수 있을지와
    수의대 졸업후 60이상까지 동물병원을 운영할 수 있을지에요
    여성이고 미혼이다보니 제가 계속 경제 활동을해야 합니다.

  • 4. ..
    '15.10.25 6:29 PM (223.62.xxx.95)

    175.223님 이유를 여쭤도 될까요

  • 5. 동물병원
    '15.10.25 6:29 PM (175.223.xxx.210)

    나이먹어도 가능합니다

  • 6. 친정엄마
    '15.10.25 6:29 PM (121.164.xxx.60) - 삭제된댓글

    75세인데 일하십니다
    ㅇㅇ구 매출 1위 자주해요
    체력 때문에 6시이후에는 월급약사님 오시고요
    망하는 약국도 많지만 월급약사 하면 되는거고
    약대 입학 가능하시면 찬성에 한표요
    인생 길어요

  • 7. 원글님
    '15.10.25 6:31 PM (66.249.xxx.195)

    병원운영은 의사 실력과는 또 달라요. 영업이랑 사람 부리는거 체질에 맞아야하고 경영감각도 있어야해요.
    안그러면 건물주만 좋은일시키는거예요.그 일해서 그냥 죽을때까지 호구 지책은 되겠다는 생각이면 몰라도요. 되면 도전하세요.

  • 8. ㅇㅇㅇ
    '15.10.25 6:31 PM (49.142.xxx.181)

    흠..
    현실적으로 어려울겁니다.
    요즘 학생들 공부양이 우리때랑은 완전 다르더라고요.
    저희딸 대학생인데 거의 뭐 고3의 연속인것 같아요.
    간호학과인데도 그정도인데 과연 수의학과나 약학과라면..
    그리고 약대는 요즘 피트 시험 봐야하지 않나요?

  • 9. 약사에 비해 좋은점은
    '15.10.25 6:31 PM (175.223.xxx.210)

    약사는 주위 변수에 많이 휘둘리지만

    수의사는 그렇지 않아
    훨씬 더 안정적입니다.

    이 바닥 사람들은 무슨말인지 알꺼임 ㅠ

  • 10. 나이먹으면
    '15.10.25 6:32 PM (175.223.xxx.210)

    나이먹으면 근무약사 취직 안됩니다.
    저같아도 40대이상은 안씁니다. 2-30대만 뽑습니다.

  • 11.
    '15.10.25 6:33 PM (39.118.xxx.183)

    공부 정말 자신있음 약대가세요
    수의학 관련 개업은 영업쪽으로 신경쓸일 넘많을듯ㅇᆢㄷ

  • 12. ㅇㅇㅇ
    '15.10.25 6:33 PM (49.142.xxx.181)

    겨우 대학 1학년짜리가 지난주 금요일에 중간고사 끝났는데
    금요일부터 또 조별과제때문에 계속 화상채팅하면서 과제하고 오늘은 토익시험보러가고 좀 전부터는
    독서실 가서 내일 쪽지시험 준비한다는데요.
    보는 40대 중반 엄마인 나도 숨친데 실제적으로 한다면.. 휴.. 보통 체력이나 정신력으로는
    20대 애들하고 경쟁하기 힘드실겁니다.

  • 13. 약사로
    '15.10.25 6:35 PM (5.66.xxx.184)

    파산한 사람에 주변에 4명이나 봐서..약사는 무조건 말리고 싶어요

  • 14. ........
    '15.10.25 6:36 PM (61.80.xxx.32) - 삭제된댓글

    나이가 문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공부머리와 체력이 관건이죠. 카이스트, 서울공대 출신 30대들이 의대들어가서 20대 젊은애들 하고 같이 하려니 젊을 때 같지 않고 치인다고 푸념 하던데요.

  • 15. 121님
    '15.10.25 6:36 P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ㅇㅇ구 매출1위 할정도면
    어마어마한 약국인데
    75세 약사님이 조제를 다 하시나요?
    혹시 본인이 조제 안하시고
    보조한테 시키시는 건 아니죠?
    혹시 카운터 쓰나요?

    6시이후엔 약사가 온다는 거 보니
    그 이전시간대엔 어머님 혼자 약사로서 계신다는데
    75세약사가 혼자 매출1위 할만큼 많은 양의 업무소화는 현실적으론 불가능할 듯 한데요.

  • 16. ........
    '15.10.25 6:36 PM (61.80.xxx.32)

    나이가 문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공부머리와 공부를 할 체력이 관건이죠. 카이스트, 서울공대 출신 30대들이 의대들어가서 20대 젊은애들 하고 같이 하려니 젊을 때 같지 않고 치인다고 푸념 하던데요.

  • 17. 121님
    '15.10.25 6:37 PM (175.223.xxx.210)

    ㅇㅇ구 매출1위 할정도면
    어마어마한 약국인데
    75세 약사님이 조제를 다 하시나요?
    혹시 본인이 조제 안하시고
    보조한테 시키시는 건 아니죠?
    혹시 카운터 쓰나요?

    6시이후엔 약사가 온다는 거 보니
    그 이전시간대엔 어머님 혼자 약사로서 계신다는건데
    75세약사가 혼자 매출1위 할만큼 많은 양의 업무소화는 현실적으론 불가능할 듯 한데요

  • 18. 그냥
    '15.10.25 6:38 PM (178.190.xxx.226)

    참고 다니세요. 모아둔 돈 엉뚱한데 날리지 마시구요.
    공부머리는 약대, 수의대 어린 애들도 다 있어요.
    걔들이랑 경쟁도 힘들어요. 시험삼아 수능 한 번 쳐보시면 현실 파악하는데 도움 되실거예요.

  • 19. 카운터 쓰는 약국들
    '15.10.25 6:40 PM (175.223.xxx.210)

    카운터한테 약 사시고
    핸드폰으로 동영상 찍어서 다들 신고하세요
    포상금 나옵니다.

    과거 늙은약사들이 다 그렇게 돈벌었죠.
    아직도 시장통엔 많습니다

  • 20. 의외로 많아요
    '15.10.25 6:41 PM (119.212.xxx.133) - 삭제된댓글

    40중반에 모대학교 약학과 1학년인 사람 봤어요
    이분도 큰기업다니다가 아무래도 구조조정이나 눈치껏 나와야 하는 상황이라 나와서 수능 봐서 약대 들어온케이스 같던데

    공부 머리 있으시면 하세요 아님 눈을 좀 낮추셔서 지방대 쪽으로 가보시던지

  • 21. 일단
    '15.10.25 6:43 PM (14.200.xxx.248)

    수능을 합격하시고 고민하셔도 될 것 같네요.

  • 22. 그리고
    '15.10.25 6:45 PM (119.212.xxx.133) - 삭제된댓글

    여기 물론 걱정스러워서 부정적인 댓글 다는 사람도 있지만 여기서 이런거 물어보면 거의 90 프로이상 부정적인 답변이 많아요 현실로 직접 부닥쳐보고 결정하세요 긍정적인 면이 있는 곳도 종종 아니 꽤 있어요

    그리고 자기가 개업하겠다는데 개업이후의 문제는 님이 잘 알아서 해야죠 모든 사람의 경험이 님의 경험이 될수 없듯이 여기 글은 참고만 하시고 직접 발로 뛰고 수능 까지 일단은 해보세요 전 하라고 적극추천합니다.

  • 23. ㅇㅇ
    '15.10.25 6:45 PM (121.164.xxx.60) - 삭제된댓글

    어마 어마한 약국은 아니예요 ㅋ
    근처에 의원이 좀 많은편이라 처방전이 좀 많은편이예요
    40년 넘게 한자리에 하셔서 단골이 무지무지 많죠
    당연히 낮에도 월급 약사님도 계시고 직원3명 있어요
    6시이후에는 한가 하니 약사 한분,직원 한분만 계십니다

  • 24. ㅎㅎ199
    '15.10.25 6:52 PM (1.224.xxx.12)

    1인 약사 월 200 벌이도 빠듯하던데효요.
    언젠가 자세~~~~히 입출금 명세 나온적 있어요.
    매스컴에.

  • 25. 매출1위의 규모를
    '15.10.25 6:53 PM (175.223.xxx.210)

    약사2, 직원3이 한다구요?

    그것부터가 말이 안되는데요.
    조제실 한 번 둘러보고 싶군요.
    딱 보면 어떻게 돌아가는지 사이즈 나오는데.

    약사1인에게 부여된 차등수가가 조제 일75건입니다.
    약사2명이라고 해도 일150건으로 매출1위한다구요?
    일150건 하는 약국은 널렸습니다.

    조제약국으로서
    매출1위일정도면 정말 어마어마한 건수일텐데요
    하루에 300건 이상 하나요?
    법적으로 1약사에게 부여된 75건을 벗어나
    하루에 수백건의 조제를 한다는 건
    비약사에게 의존한다는 말밖에 안되죠.

    불법이 있지 않는 한.
    불가능하죠.
    어딘지 알면 약준모 클린팀에서 찾아가 고발할텐데.
    익명이라 아쉽군요.

  • 26. ㅇㅇ
    '15.10.25 7:03 PM (121.164.xxx.60) - 삭제된댓글

    저기요
    처방전 150개는 맞는데요
    그이상이면 더 고용하셨겠죠
    요즘 약봉투에 약사명 따박따박 찍혀 나가는데 어떻게 불법을 저지릅니까
    한자리에서 40년이상의 약국 아시는곳 있으세요?
    40년이상이 어떻게 가능할거 같으세요?
    물론 건물이 아버지 건물이긴 하지만
    지역 주민의 신뢰가 없으면 불가능하죠
    약국에서 처방전 수입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자세한건 여기 쓰긴 좀 뭐하네요
    영업 안되서 초초한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무례하게 구시면 추합니다

  • 27. ..
    '15.10.25 7:11 PM (86.163.xxx.79)

    할 수 있다면, 부동산 임대 수입이 제일 아닐까요.

  • 28. 00구 매출1위
    '15.10.25 7:11 PM (175.223.xxx.210)

    00구 매출1위라고 본인이
    그러셨는데요.

    150건으로 매출1위라고 말씀하신걸
    저는 그러면 저도 약사로서 어떻게 생각을 해야할까요?
    40년이상 한 자리면, 단기보다 장기위주의 처방이 많을 것이고.
    150건을 장기가 80% 차지한다고 하여도
    조제매출로 ㅇㅇ구 1위를 할 수 있나요?


    그렇다면
    매약으로 인한 매출을 말하는 건가요?

    이봐요.
    나는 일200건 조제 약국장입니다.
    일150건 조제약국이 어느 동네에 가건 매출1위를 할 수 있는 곳은 대한민국에 그 어디에도 없어요.

    비약사가 약사 앞에서 그걸로 아는 척 하고 싶지는 않겠죠?
    조제건수가 겨우 150건이라면
    결국 매약으로 매출을 마니 낸다는 소리인데
    일75건씩 장기위주의 조제를 하면서 매약을 엄청나게 많이 하기는 힘들죠.

    그리고 환자가 신뢰를 해요?
    40년이상 약국 단골이면 보통 노인네들이고
    노인네들은 카운터 등의 비약사에게 그리
    심각하지 않죠.
    그저 박카스나 판피린을 얼마에 파느냐가 중요할뿐.

    뻔히 보이는 약국입니다.
    카운터 있죠?

  • 29. qwerasdf
    '15.10.25 7:20 PM (203.226.xxx.47)

    원글님 잘되시길 빌게요.
    저도 계속 공부해서 발전있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30. ...
    '15.10.25 7:34 PM (1.228.xxx.125)

    둘다 권하지 않아요.
    약국이나 동물병원이나 오픈비용 만만치 않아요.
    그리고 경험도 없이 오픈해도 될만큼 만만한 일도 아니에요.
    망하면 그냥 빚더미에 오르는겁니다.
    둘다 대학 졸업하는데 까지만해도 돈 너무 많이 들고
    고생도 너무 하고 시간도 너무 많이 들어요.
    돈도 많고 노후준비 다 끝나서 자기만족으로 한다면 모를까
    돈벌려고 시작하는 거라면 비추천입니다.

  • 31.
    '15.10.25 7:34 PM (125.142.xxx.184) - 삭제된댓글

    제가 예전에 일했던 약국도 구에서 1위까지는 모르겠고
    순이익 5천이상 나는 곳인데 처방전 120-150정도 였음
    주인 약사는 말없는 뚱한 아줌마였는데
    남자직원 한분이 어디서 스카웃 해온 분이라는데 약을 진짜 잘파심;;;
    그렇다고 사기치고 이런건 아닌데 아줌마들 한테 정말 싹싹하고 살살 녹임
    처방전 들고와서 상담하다가 다른 영양제 한보따리씩 사가심
    애들오면 앞에 있는 비타민 사탕 같은거 막 공짜로 주고 웃긴 표정 지으며 아픈애도 웃기고
    더운날 나이드신분 오시면 음료 따서 막드리면서 살갑게 굴고
    심지어 아주머니들은 가정 상담까지 할정도였고 여튼 매출은 그분 때문 이었을것임
    어떤 할아버지 직원들에게 돌린다고 한번에 영양제 500만원까지 긁는거 봤음
    그분 월급이 당시 월급 약사님 3배 였음
    저위에 직원 3명이라는거 보니까 영업 담당 직원 있는거 같네요
    약국도 솔까 영업이예요
    노하우라 말안하실듯

  • 32. 노하우 라니요
    '15.10.25 7:35 PM (175.223.xxx.210)

    불법을 노하우라 부르면 안되죠.

    무조건 그런건 다 신고하세요.

    포상금 나옵니다.

    요즘 젊은 약사들도

    다른 약국 가면 다 동영상 찍어서 내부고발하거나

    타약국가서 약사는 척 신고합니다.

  • 33.
    '15.10.25 7:37 PM (125.142.xxx.184) - 삭제된댓글

    영양제 파는게 불법인가요?

  • 34. 일150
    '15.10.25 7:39 P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일150명환자의 객수로 매약을 어느 이상 뽑아내려면
    불법 카운터가 있지 않고서야 불가능하죠.

    그런 짓 하는 늙은 약사들은
    모두 고발당해야합니다.

  • 35. 카운터
    '15.10.25 7:40 PM (175.223.xxx.210)

    카운터는 약사가 아닙니다.
    약사가 아닌 자가 의약품을 팔면 불법입니다.

    요즘, 다 내부고발 하는 세상입니다.
    불법 하면 다 동영상 찍어서 신고합니다.
    저도 불법 보면 다 찍어서 신고합니다.

  • 36.
    '15.10.25 7:40 PM (49.173.xxx.147)

    그 나이..뽑아주지도않아요. 특히 약전이요..나이 중요하더라구요.

  • 37. ..
    '15.10.25 7:41 PM (223.33.xxx.26)

    저도 궁금한게 있는데요.
    40다되서 수의대 석사까지 했는데 병원개업안하면 뭐하나요?

  • 38. 카운터 쓰는 약국 주제에
    '15.10.25 7:45 PM (175.223.xxx.210)

    여러분
    카운터 쓰는 약국은
    약을 사시면서 동영상 촬영해서 신고하세요
    포상금 꽤 나옵니다.
    약국에 따라 다르지만 건당1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 39. 질문
    '15.10.25 7:49 PM (175.209.xxx.77)

    약대 6년제,수의대 6년제 아닌가요?
    4년으로 졸업해요??

  • 40. 지나가다
    '15.10.25 7:54 PM (210.178.xxx.43) - 삭제된댓글

    건강식품은 직원이 팔아도 상관없어요
    불법아니예요
    요즘 잘돼는 병원은 다 유능한 코디있고 약국은 유능한 카운터있어요
    코디나 카운터나 다 불법아님
    잘나가는 사람들 연봉이 1억이 넘더군요
    저 아는 피부과에 페이닥은 700인데 코디는 900받아가더군요
    그런데 그 코디 심지어 피부도 여드름 나고 별로였는데 신기하다 싶었어요
    말빨이 재능인 사람들 ㅎㅎ

  • 41. 210님
    '15.10.25 7:58 P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건기식도 건기식판매자격증 있어야하는거 모르죠?
    유능한 카운터?
    아놔 진짜...

    코디는 시술을 하지 않지만
    카운터는 약사업무에 관여하니 불법입니다.

    아 진짜 어디서 물타기 하려고 그래

  • 42. 지나가다
    '15.10.25 8:03 PM (210.178.xxx.43) - 삭제된댓글

    저위에 건물 주인데 부인이 약국하신다는분 케이스 가끔 보는데요
    저런 경우 건물 세입자들이 약국에서 매출 엄청 올려줍니다
    이유는 아실테고 흑수저가 약국 망하긴 쉽지만 반대는 좀 다르죠
    아는분도 망한 내과의원 헐겂에 인수해서
    인맥으로 기업하나 잡아서 건강검진 하는데 돈 어마어마하게 법니다
    다 나처럼 맨땅에 헤딩하며 사는거 아닙니다

  • 43. ㅇㅇ
    '15.10.25 8:04 PM (125.187.xxx.74) - 삭제된댓글

    댓글이 산으로 가는데..

    100세 시대 노령화 시대에 제일 좋은 건 오래 일을 할 수 거예요.
    또한 이게 제일 좋은 노후준비이기도 하구요.

    나이 들면 체력은 생기지면
    공부에 대한 "감" 이랄까? 문제가 이런식으로 나오겠다 이런 감은 더 뛰어나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성적은 만들어 놓으세요

  • 44. ㅇㅇ
    '15.10.25 8:05 PM (125.187.xxx.74)

    댓글이 산으로 가는데..

    100세 시대 노령화 시대에 제일 좋은 건 오래 일을 할 수 거예요.
    또한 이게 제일 좋은 노후준비이기도 하구요.

    나이 들면 체력은 떨어지지만 공부에 대한 \"감\" 이랄까? 문제가 이런식으로 나오겠다 이런 감은 더 뛰어나다고 하더라구요..

    운동 빡시게 하시면서 절실하면 하게 되어 있습니다.

  • 45. 210님
    '15.10.25 8:06 P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건기식도 건기식판매자격증 있어야하는거 모르죠?
    유능한 카운터?
    그리고 보통 카운터가 건기식만 파나?
    아놔 진짜...

    코디는 시술을 하지 않지만
    카운터는 약사업무에 관여하니 불법입니다.

    아 진짜 어디서 물타기 하려고 그래

    그리고 코디가 900정도 받을만한 피부성형외과면
    닥터는 시술배우러 싼값에 1-2년 고용되는 견습생닥터들입니다. 보톡스필러쌍커풀도 배우려면 다 그렇게 헐값에 배우러 취직하니 페이가 그렇게 싼거에요.

    아 진짜 누가 들으면 우리나라 ps 페이가 700인줄 알겠네

  • 46. 210님
    '15.10.25 8:09 P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건기식도 건기식판매자격증 있어야하는거 모르죠?
    유능한 카운터?
    그리고 보통 카운터가 건기식만 파나?
    아놔 진짜...

    코디는 시술을 하지 않지만
    카운터는 약사업무에 관여하니 불법입니다.

    아 진짜 어디서 물타기 하려고 그래

    그리고 코디가 900정도 받을만한 피부성형외과면
    닥터는 시술배우러 싼값에 1-2년 고용되는 견습생닥터들입니다. 보톡스필러쌍커풀도 배우려면 다 그렇게 헐값에 배우러 취직하니 페이가 그렇게 싼거에요.

    아 진짜 누가 들으면 우리나라 ps 페이가 700인줄 알겠네

    그리고 건물주가 약국이면 세입자가 매일 하루에 100만원씩은 사먹어주면 ㅇㅇ구 매출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210님 가족중에 의사 약사 없죠?
    아 진짜 너무 어이없어서 ㅋㅋㅋ

  • 47. ??
    '15.10.25 8:11 PM (210.178.xxx.43) - 삭제된댓글

    건강식품(영양제)판매는 건강식품 협회에서 교육받고 구청에 신고하면 가능
    즉 개나소나 가능
    이거 이수받지 않은 카운터 직원 없지 싶은데
    이수 안받았으면 불법임

  • 48. 210님
    '15.10.25 8:11 P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건기식도 건기식판매자격증 있어야하는거 모르죠?
    유능한 카운터?
    그리고 보통 카운터가 건기식만 파나?
    아놔 진짜...

    코디는 시술을 하지 않지만
    카운터는 약사업무에 관여하니 불법입니다.

    아 진짜 어디서 물타기 하려고 그래

    그리고 코디가 900정도 받을만한 피부성형외과면
    닥터는 시술배우러 싼값에 1-2년 고용되는 견습생닥터들입니다. 보톡스필러쌍커풀도 배우려면 다 그렇게 헐값에 배우러 취직하니 페이가 그렇게 싼거에요.

    아 진짜 누가 들으면 우리나라 ps 페이가 700인줄 알겠네

    그리고 건물주가 약국이면 세입자가 매일 하루에 100만원씩은 사먹어주면 ㅇㅇ구 매출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210님 가족중에 의사 약사 없죠?
    친구 말고 가족~!
    아 진짜 너무 어이없어서 ㅋㅋㅋ
    아 정말 전혀 그바닥에 연고 없는 사람들이 나가서 떠들죠.
    ps가 뭐의 약자이 줄은 알죠?

  • 49. 210님
    '15.10.25 8:12 P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건기식도 건기식판매자격증 있어야하는거 모르죠?
    유능한 카운터?
    그리고 보통 카운터가 건기식만 파나?
    아놔 진짜...

    코디는 시술을 하지 않지만
    카운터는 약사업무에 관여하니 불법입니다.

    아 진짜 어디서 물타기 하려고 그래

    그리고 코디가 900정도 받을만한 피부성형외과면
    닥터는 시술배우러 싼값에 1-2년 고용되는 견습생닥터들입니다. 보톡스필러쌍커풀도 배우려면 다 그렇게 헐값에 배우러 취직하니 페이가 그렇게 싼거에요.

    아 진짜 누가 들으면 우리나라 ps 페이가 700인줄 알겠네

    그리고 건물주가 약국이면 세입자가 100명이 매일 하루에 100만원씩은 각각 사먹어주면 ㅇㅇ구 매출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210님 가족중에 의사 약사 없죠?
    친구 말고 가족~!
    아 진짜 너무 어이없어서 ㅋㅋㅋ
    아 정말 전혀 그바닥에 연고 없는 사람들이 나가서 떠들죠.
    ps가 뭐의 약자인 줄은 알죠?

  • 50. 210님
    '15.10.25 8:12 PM (175.223.xxx.210)

    건기식도 건기식판매자격증 있어야하는거 모르죠?
    유능한 카운터?
    그리고 보통 카운터가 건기식만 파나?
    아놔 진짜...

    코디는 시술을 하지 않지만
    카운터는 약사업무에 관여하니 불법입니다.

    아 진짜 어디서 물타기 하려고 그래

    그리고 코디가 900정도 받을만한 피부성형외과면
    닥터는 시술배우러 싼값에 1-2년 고용되는 견습생닥터들입니다. 보톡스필러쌍커풀도 배우려면 다 그렇게 헐값에 배우러 취직하니 페이가 그렇게 싼거에요.

    아 진짜 누가 들으면 우리나라 ps 페이가 700인줄 알겠네

    그리고 건물주가 약국이면 세입자가 100명이 매일 하루에 100만원씩은 각각 사먹어주면 ㅇㅇ구 매출1위는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210님 가족중에 의사 약사 없죠?
    친구 말고 가족~!
    아 진짜 너무 어이없어서 ㅋㅋㅋ
    아 정말 전혀 그바닥에 연고 없는 사람들이 나가서 떠들죠.
    ps가 뭐의 약자인 줄은 알죠?

  • 51. 일단
    '15.10.25 8:24 P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수능이던 peet던 봐 보시고 말씀하시는게....

  • 52. ㅋㅋ
    '15.10.25 8:30 PM (222.120.xxx.68) - 삭제된댓글

    말 드럽게 많네
    약이나 팔아 이녕아 ㅋㅋ

  • 53. ㅋㅋ
    '15.10.25 8:31 PM (222.120.xxx.68) - 삭제된댓글

    말 드럽게 많네

    가서 약이나 팔아 이녕아 ㅋㅋ

  • 54. 아 진짜
    '15.10.25 8:35 PM (175.223.xxx.210)

    의약계에 대해 개뿔도 모르는 주제에 약사 앞에서 한번만 헛소리 하면
    캡쳐해서 약사사이트에 떠갈께요.

    카운터면 다 건기식자격증은 있고
    약국에 있는 유능한 카운터는 불법이 아니야?
    게다가 건물주면 세입자가 다 약팔아줘서
    매출1위 가능하다는 개논리대로 하자면
    약사들 중에 건물주 많은데 죄다 지역1위 가능해야겠어? 그쵸?^^



    아 진짜
    약사들 중에 의사약사 가족 많은데
    이 아줌마 댓글들 보면 다들 참 재밌게 웃겠다.

    아 글고 코디 연봉이 어떻게 정산되는 줄은 아니?
    900이 기본급이 아니라 , 기본급은 적고 매출 월1-2억이상 했을때 추가매출의 20%선 정도가 그녀들의 인센티브야.
    그 정도급의 어마어마한 병원이면 비성형전공닥터들도 일배우로 노예계약하러 오는 곳이니 월페이700라도 감지덕지 하고 가는 곳이고. 700과 900이라는 숫자엔 많은 의미가 담긴거에요. 아줌마. 알겠어요?

    개뿔도 모르는 주제에 나서지 말기? 오케이?

  • 55. ..
    '15.10.25 8:42 PM (61.102.xxx.45)

    조심스럽게 댓글 다는데요
    일단 저는 비추입니다..

    저도 공부,집중력에는 자신 있는 사람인데요...그게 40대가 마지노선 입니다(40대 초반까지는 잘 모릅니다)
    40대 중후반,50 되면서....급격히 집중력 떨어지고 체력도 떨어집니다..1,2년 사이 급격한 차이를 느낍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몸에서 여러 신호가 옵니다

    전부터 알던 지식은 괜찮으나,,,새로 입력하려는 정보들은......정말 한계를 많이 느낍니다
    저도 지금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이분야는 전공도 했고 계속 해왔던 분야 인데도
    배울땐 다 이해했고 자신 있었는데 나중에 생각이 잘 안납니다...ㅠ
    그 이후,,,노트필기를 엄청 꼼꼼히 하게 되었지만................저 자신 한테 너무 큰 실망을.......ㅠ
    전 기억력이 무지 좋은편이고 머리도 136 입니다
    그런데....공부는 진짜 때가 있다는걸 실감 합니다

    차라리...갖고 있는 돈으로 브랜드커피전문점 같은...다른 사업을 하시는것이 낫다고 봅니다
    나이 들면,,,체력,기억력만 그런것이 아니라...홀르몬에도 컨디션이 좌우된답니다
    심사숙고 하셔서...현명한 최상의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56. 응 그래 ㅋㅋ
    '15.10.25 8:42 PM (222.120.xxx.68) - 삭제된댓글

    니가 짱먹어
    알았으니 나가 약팔어 ㅋㅋ
    니가 자꾸 씨부리니까 다른 사람들 댓글 안달잖아
    약국 경영도 케바케고 다들 너만 못해서 카운터 쓰는거 아니야
    흑수저라 베베꼬인거 같아 짠하네

  • 57. 220.120.xxx.69
    '15.10.25 8:43 PM (175.223.xxx.210)

    내 밑에 근약한테 약팔라고 전해줄게
    넌 니 애새끼 밥이나 해
    아줌마ㅋㅋㅋㅋㅋ

  • 58.
    '15.10.25 8:43 PM (183.96.xxx.207)

    제가 근무하는 빌딩 특정 층에 병원이 몇 개씩 있는데
    약국이 두 개씩 있어요.
    직원도 다 약사던대요.
    그런데 카운터가 뭔가요?

  • 59. 220.120
    '15.10.25 8:44 PM (175.223.xxx.210)

    흑 -> 흙

    이란다.
    지잡대 나왔니

  • 60. 183.96
    '15.10.25 8:46 PM (175.223.xxx.210)

    못사는 동네
    주로 시장통 등에 가면
    비약사가 양복입고 약을 팔죠.

    특히 종로약국들...
    불법의 온상입니다.
    택배로도 약을 파는데
    신고시 포상 나갑니다

  • 61. ㅋㅋ
    '15.10.25 8:49 PM (222.120.xxx.68) - 삭제된댓글

    높이 평가해줘서 고마웡
    나 중졸이야
    근데 너 너무 쉽게 무너진당
    이해는해
    약사면 뭐하니 돈도 못벌고 뼈속까지 외로운데
    우리 싸우지 말고 친하게 지내자
    나도 돈도 없고 외로워

  • 62. 아줌마
    '15.10.25 8:51 P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밥 다했어?

  • 63. 아줌마
    '15.10.25 8:53 PM (175.223.xxx.210)

    흙 드세요

  • 64. ㅋㅋ
    '15.10.25 8:54 PM (222.120.xxx.68) - 삭제된댓글

    나 남자야 이녕아 ㅋㅋ

  • 65. ㅋㅋ
    '15.10.25 9:00 PM (222.120.xxx.68) - 삭제된댓글

    어우 보니까 2시간 반을 계속 댓글 쳐달고 있네
    참 니녕인생도 ㅋㅋ

  • 66. 저기요.
    '15.10.25 9:06 PM (183.96.xxx.207)

    왜 욕을 하고 난리예요?
    남자라면서 이X 저X

  • 67. 노노
    '15.10.25 9:17 PM (121.132.xxx.221) - 삭제된댓글

    가족중에 약사있는데 반대에 한표던집니다
    먹고살 걱정없이 재산 있는데 자아실현(?)으로 한다면 모를까 생계형이라면 노노
    예전이랑 달라요.대기업 보다 약간 나은 정도?
    약국 직원들 건식 허가증 대부분 가지고 합니다(요즘 약파라치가 얼마나 극성인데요)
    그리고 의약품 팔다가 걸리면 벌금이 몇백인데 누가 할까요
    예전이야 그런경우 비일비재 했으나 주로 진통제나 비염약같은건데
    그거 팔아 얼마나 남는 다고;;
    가족도 카운터 직원 있지만 구분 확실하게 합니다
    무작정 불법이다 단정하고 신고니 어쩌니 하는건 무례하네요
    교육유무를 떠나 본성이 천박한건 가리기 어렵긴 합니다만

  • 68. ###
    '15.10.25 9:21 PM (211.36.xxx.210)

    약대 6년제 된것도 모르면서 무슨 공부?
    그리고
    공부하다 병얻어요.
    40대 넘어가면 제아무리 공부머리도
    팽팽도는 젊은 영재들 몰려드는 곳에서
    배겨날수있을까요?

  • 69. 33만 되어도 권하겠는데
    '15.10.25 9:56 PM (113.131.xxx.188)

    늦은 나이 공부 권하고 싶지 않네요...전 50 다되었는데 평생 공부해왔는데 힘들어요....

    그 직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강한 멘탈을 키우세요. 퇴근후에 태권도나 태극권 같은 걸 배워보면 어떨까요?

    전 제 자신이 약해진다고 느끼면 그런 무술 배우고 싶더라고요. 정신집중,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을 것 같고요.

    미혼도 아무나 씹지 않아요. 못된 사람으로 찍힐 각오를 하고 한 판 붙으세요. 한번 성질 부리고 나니까 함부로 못하더라고요. 저도 유리 멘탈이었거든요.

  • 70. ///////
    '15.10.25 10:14 PM (182.230.xxx.104)

    공부머리 과거에 있었던건 의미없구요.
    어차피 나이들어서 하는 공부는 현재 내 머리상태가 어떻느냐 이런거지 과거 내 머리가 공부머리였다 하는건 의미없더라구요.
    저도 애 낳고 바로 공부 뛰어들었는데도 이십대 팽팽 돌아가는 머리가 안되서 정말 힘들었거든요.
    뭐 저는 애땜에 딱한번 시험떨어지고나서는 현실감각돌아와서 더이상 고시 붙들어매진 않았어요.
    난다긴다 하는 대학교 나온사람들도 직접하게 되면 많이 보게 될꺼예요.
    공부할땐 제일 중요한게 정말 공부에만 절실히..내가 이 공부에 떨어지면 아무것도 없다 하는 벼랑끝정신이 꼭 필요해요.
    그나마 그거라도 있음 버틸수는 있더라구요.
    이런건 원글님을 모르므로 절대 안된다 또는 된다라고 말 못해요.
    그냥 자신이 한 일년 공부해보면 판단이 되는 부분이죠.
    그때 해보고 역시 나는 머리가 있어 또는 없어라는 판단이 서겠죠.

    그리고 만약 합격해서 대학나오고 ..바로 차리진 못할껄요.
    일할때의 경험.원글님 직장다니니깐 암것도 모르고 뭘 한다는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알잖아요.
    그나마 직장은 주변에 같은일 하는사람이 있으니깐 배우는거라도 있지만
    자영업은 아무 경험없이 대학교때 배운 공부로 바로 영업들어가는게 아닐껄요.
    그리고 뭘 차리는건 영업이잖아요.
    오히려 걱정해야 할건 오십이 넘어서 내가 영업을 잘할수 있는지부터가 먼저 체크가 되어야 할걸요.
    뭘 차려서 하는건 다 영업이예요.
    의사건 약사건..그런 마인드가 있어야 하고 장사가 잘되게 하려면 어떤 전략을 짜야하는지.
    가게운영할려면 기본적으로 뭘 알고 해야 하느지..이런거 다 경험이잖아요.
    어디들어가서 일을 좀 배워서 차려야 할테고.
    뭐 다행이 경험이라던지 이런게 빨리 터득하면 오십대 중반에 오너가 되겠네요.
    그럼 70대까진 일할수 있으니깐요.
    구체적인걸 다 알아보고 움직여보세요
    어차피 개인이 하는일은 그 개인의 역량이 다잖아요
    자신은 자신이 제일 잘 아는거고요.

  • 71. 전적대
    '15.10.25 10:34 PM (125.134.xxx.85)

    전적대가 서울대 정도면 해보세요. 수능쳐서 수의대가고 피트쳐서 약대가는건 아시죠?

  • 72. 121.132
    '15.10.25 10:54 PM (175.223.xxx.210)

    역시 불법하는 집구석들의 가족이 쓴거라
    궤변투성이네.

    카운터라 함은, 약사대신 환자들과 상담을 하여 약을 파는 존재들이지 일반 직원을 가리키는게 아니지.
    약국은 약사가 환자에게 약을 상담해주는 공간이란다.
    상담도 약사의 영역인데, 카운터가 있지만 불법이 아니야?
    역시 천박하게 불법이나 저지르는 집안이라
    궤변 조차 천박하구나.
    약사회차원에서 카운터 척결운동을 하는게 그 의의가 뭔지도 모르는 주제에 우리 가족 약국에도 카운터가 있다고 대놓고 글쓰는 거 보소.
    천박한 년.

    건기식은 허가가 아니라 신고란다.
    허가증이라니 무식함도 천박하네.

  • 73. ..
    '15.10.26 12:07 AM (61.102.xxx.45) - 삭제된댓글

    약대 6년제지만
    이미 대졸이시면...2년수료 인정해줄거에요
    곧바로 약대로 진학은 가능 할겁니다..
    그래도 비추입니다만,,,,(비추이유는 저 위에 댓글 달았슴다)

  • 74. ..
    '15.10.26 12:08 AM (61.102.xxx.45)

    약대 6년제지만
    이미 대졸이시면...2년수료 인정해줄거에요
    곧바로 약대로 진학은 가능 할겁니다..(단,약대입시공부 1년 생각하셔야 함)
    그래도 비추입니다만,,,,(비추이유는 저 위에 댓글 달았슴다)

  • 75. ...
    '15.10.26 12:12 AM (220.85.xxx.217)

    남들이 몰리는 데는 경쟁력이 없어요. 차라리 공무원 공부를 하세요. 이과 머리가 특별히 좋은 애들과 경쟁하고 시험에 붙는 게 의지력이나 끈디만으로 해결되지 않고 더군다나 나이들어 공부하면 정말 중요한 몸이 망가져요. 허리와 눈이 그리고 밤늦게 공부하면 피부도 망가져요. 무엇보다 사람들이 잘 된다고 싶은 건 이미 레드오션입니다. 차리리 나이들어선 손기술을 가지고 몸을 움직이면서 하는 일이 오히려 더 나아요.

  • 76. gllackaru
    '17.3.17 10:08 PM (221.155.xxx.74) - 삭제된댓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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