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해서 8키로 뺐는데 너무 기운이 없어요.

다욧 조회수 : 5,676
작성일 : 2015-10-25 16:49:47
3월부터 빼서 지금 52kg 키 157.
건강검진후 뺀거구요 
탄수화물 제한하면서
운동병행했는데 추석지나서부터 너무 기운이 없어요.
아직도 식단은 유지하고 있는데 한약이라도 지어 먹어야할지..
밥 량을 늘려서 균형있게 식사해야할지..암튼 기운이 너무 없네요.
IP : 116.41.xxx.4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5 4:55 PM (220.76.xxx.213)

    뭐라고 답글 달릴지 아시죠?
    근력운동을 병행하셔야합니다 ㅠㅠ

  • 2. ㆍㆍ
    '15.10.25 5:05 PM (223.62.xxx.141)

    저도 6월부터 시작해서 8킬로 빠졌는데 근력운동 해야하는게 맞을겁니다
    전 pt받으며 뺀거라 기운없고 그런건 없네요
    오히려 더 팔팔해져서리 ~

  • 3. 영양제
    '15.10.25 5:21 PM (110.9.xxx.46)

    영양제,비타민
    꼭 챙겨드세요

  • 4. 저도
    '15.10.25 5:58 PM (125.177.xxx.85)

    그정도 감량했어요.
    윗님들이 말씀하신 근력운동 진짜 열심히 해서
    인바디 상에도 근육 올라간게 눈에 띄고
    남들은 10키로쯤 감량한 줄 아는 상태예요.
    영양제 식단 진짜 지키란거 다 지키고 했는데
    한달전쯤 부터 계속 아파요.
    전 환절기라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식단은 지키고 일단 운동을 좀 쉬고 있어요.
    몸 좀 회복되면 다시 운동시작해야죠.

  • 5. 저는
    '15.10.25 6:06 PM (122.37.xxx.207)

    8월부터 운동하고 있는데 아직 3키로밖에 못뻇어요.
    그런데도 지난주부턴 좀 비실비실했는데
    한 이틀 잘먹으니 배는 좀 나와도 기력회복했어요.^^;;

    쇠고기를 드셔보세요.
    금방 기력회복하실꺼에요.ㅎㅎ

  • 6. 맞는몸무게
    '15.10.25 6:09 PM (122.142.xxx.188)

    제가 161에 59에서 50.5까지 뺐어요
    너무 기력이 없어서 52키로까지 다시 찌웠더니 컨디션이 좋아지더라구요,,
    아무래도 나이가 40대라,,ㅠㅠ
    현재 51.5가 고정몸무게인데,,,500그람 차이가 체력을 좌우하네요,,
    49키로까지 빼고 싶었는데,,,
    그나마 아직 볼살 괜찮은데,,무너질까봐 뺄 생각을 못하네요,,
    원글님도 컨디션에 맞는 몸무게를 한번 찾아보세요,,

  • 7. 무작정뺀듯
    '15.10.25 6:11 PM (223.33.xxx.29) - 삭제된댓글

    뭐라고 답글 달릴지 아시죠?
    근력운동을 병행하셔야합니다 ㅠㅠ22222222

  • 8. ....
    '15.10.25 6:15 PM (223.33.xxx.2)

    저도 8킬로 뺐는데 아무도 못알아봐요 고도비만이라... ㅠㅠ

  • 9. ...
    '15.10.25 6:46 PM (125.180.xxx.22) - 삭제된댓글

    고기 드세요

  • 10. ...
    '15.10.25 7:40 PM (182.215.xxx.17)

    전 장어 먹으면 기운 나던데.. 뭐라도 좀 드셔보세요

  • 11. 원글
    '15.10.25 7:54 PM (116.41.xxx.48)

    역시 나이가 있는지라...여름내내 빨빨거리고 여행다니고 운동한다고 나다녀서 그럴 수도 있을거 같아요. 콜레스테롤이 특히 LDL이 높아서 육식을 피했는데 어제 오늘 너무 힘들어 수육먹었어요. 쇠고기 양지머리 삶아서 간장이라도 찍어 먹어야 할듯요... 지금 수영해서 근력까지는 힘든데...근력을 하긴 해야겠네요.

  • 12. 다들
    '15.10.25 11:14 PM (118.36.xxx.205) - 삭제된댓글

    많이들 빼셨네요.
    저는 실내자전거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4개월째 죽을것처럼 40분씩 하는데 1키로도 안빠졌어요..
    잘 쪄먹어서겠죠..제자신이 저주스럽네요..

  • 13. 다들
    '15.10.25 11:14 PM (118.36.xxx.205)

    많이들 빼셨네요.
    저는 실내자전거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4개월째 죽을것처럼 40분씩 하는데 1키로도 안빠졌어요..
    잘 쳐먹어서겠죠..제자신이 저주스럽네요..

  • 14. 보험몰
    '17.2.3 10:40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850 번역할 수 없는 말들의 사전 20 물주형 2016/01/11 3,011
516849 회사 상사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퇴근하면서 울었어요 10 ,,, 2016/01/11 6,614
516848 푸켓 호텔선택 도와주세요 2 봄봄봄 2016/01/11 1,164
516847 제가 정환이가 남편이라고 생각하는 뜬금없는 이유 6 1988 2016/01/11 2,276
516846 서울역에서 아산병원 5 aaa 2016/01/11 2,791
516845 부모님 뜻대로 평범한 증권회사 직원이네요,,, 19 ㅡㅡ 2016/01/11 7,051
516844 1가구2주택 양도소득세땜에 집 다들 파셨나요? 2 양도소득세 2016/01/11 2,312
516843 아베, 평화헌법 폐기위해서 개헌시동..개헌세력을 모아라 3 평화헌법폐기.. 2016/01/11 253
516842 김제동은 여자들의 호구네요..호구 3 ..... 2016/01/11 3,806
516841 대형마트에서 할인된 밤을 샀는데 ..80프로가 썩었다면 10 망고 2016/01/11 1,638
516840 대학신입생 한달용돈 100만원이면 어떤가요. 34 . 2016/01/11 9,083
516839 전세금을 못받은 상태에서 이사간 집의 전입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 3 걱정이 이만.. 2016/01/11 1,059
516838 대왕 고구마 그냥 버릴까봐요.. 7 1111 2016/01/11 1,802
516837 너무 고상한 엄마밑에 자라서 힘들었다고 하면.... 3 유전자가 달.. 2016/01/11 2,568
516836 아기 사온 여자 목적이 밝혀졌네요. 35 ... 2016/01/11 27,788
516835 왜 정환이를 정팔이라고도 부르는거에요? 6 정환이 2016/01/11 2,265
516834 회사후배 아이 두돌 선물(남아) 운동화 vs 실내복? 4 eofjs8.. 2016/01/11 729
516833 강하늘 땜에 보게 될거 같아요^^ 7 꽃보다청춘 2016/01/11 2,244
516832 "네 번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6 휴 그랜트 .. 2016/01/11 1,865
516831 11살 여아학대 사건 전모 1 참담 2016/01/11 1,534
516830 가족이나 친구의 인격이 실망스러운 경험 있으세요? 24 DAD 2016/01/11 4,855
516829 질문 좀 하겠습니다~ 알려주세요 1 마미미 2016/01/11 352
516828 조건만남에서 결혼으로 가는 경우 wedd 2016/01/11 1,355
516827 그레고리배낭은 어디가면.. 6 등산 2016/01/11 846
516826 북한의 학교 수업은 오전 수업 6 헐러리 2016/01/11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