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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있어요에서 확 깨는점..

.. 조회수 : 3,449
작성일 : 2015-10-25 04:27:54

어제부터 엄청 정주행 하고 있는데요...완전 잠도 안자고..넘 잼있어요..


그런데 후반부로 갈수록....왠지 거슬리는 소리가...김현주 목소리인거 같아요..

야 최진언! 이렇게 부를때도...보는입장에서도 마음이 설레는게 좀 있어야 하는데...너무 따박따박...목소리가 뭐라 해야하나요..거슬리는 소리 있죠...살짝만 부드러운 목소리였다면 완전 더 설레었을거같아요...근데 정말 너무 성격 그대로 드러나는 목소리 라서..좀 깨는거같아요.




IP : 113.22.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25 8:06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저도 요즘 몰입해보고있는데 저번김현주가 진언에게 전화걸어 전화로 울때 확 깬다고해야하나? 콧소리로 우는듯한 여하튼 갑자기멜로정점을찍는 분위기에서 코몌디로 전락하는분위기ᆢ 좀 목소리에 깼어요

  • 2. .....
    '15.10.25 8:12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전 설리말투. 그 똑같은 말투 지겹고 질려요.
    김현주도 대사 몇줄 넘어가는 긴 대사할때 딱 틀에 박힌 톤과 말투가 있어요.
    김수현작가 드라마볼때 느껴지는 그 지겨운 기운. 비슷한게 있어요.

  • 3.
    '15.10.25 9:05 AM (116.122.xxx.25)

    설리 목소리가 깨던데...

    아무튼 목소리는 진리랑 진언엄마가 더 낫더라구요

  • 4. 저도
    '15.10.25 11:23 AM (125.187.xxx.191)

    설리 박한별 목소리가 더 거슬려요. 답답하고 탁하고.. 그러다 진원 엄마나 누나 목소리를 들으면 개운해지네요. 김현주는 하도 오래전부터 들은 목소리라 그려러니 해요.

  • 5. 저도
    '15.10.25 11:25 AM (125.187.xxx.191)

    그려러니 -> 그러려니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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