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사랑하면 씻지도 않고 땀투성이 상태에서 하는게 가능한가요?

... 조회수 : 3,679
작성일 : 2015-10-25 03:01:42
전 솔직히 매일 씻어도 거기서 냄새나는거 같고, 부인과 질환 없어도 여자의 신체구조상 하루에 한번 씻는거 가지고는 해결 안되는거죠

더군다나 아침에 샤워했다 하더라도 하루종일 일하다가 밤에 들어와선 먼지타고 분비물과 땀으로 안씻은 상태로 변하는데

매일 샤워하고 머리감는다 치더라도 남녀가 좁은 반지하방에서 땀투성이로 응응을 하는게 가능한가요?

애인있어요 보고 있는데 박한별이 지진희 꼬시는 장면이 그렇잖아요

전 그장면 보면서 덥고 습한 반지하방에서 두 남녀의 땀냄새가 그득하겠구나 싶었는데

제가 유난스러운건지 아니면 사랑에 눈이멀면 그런 상태에서도 성욕이 올라오는게 가능한건지 싶네요

땀냄새는 글타치고 거기 냄새랑 겨드랑이 냄새는 어쩔건지?  아참 발냄새도...


IP : 175.208.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덧글
    '15.10.25 7:09 AM (116.36.xxx.143) - 삭제된댓글

    본능이 이성을 타고 넘칠때만요

  • 2. ..
    '15.10.25 8:56 AM (116.41.xxx.115)

    저두 싫어요 그건
    특히 땀내쉰내 ㅠ

  • 3. 점둘
    '15.10.25 9:02 AM (116.33.xxx.148) - 삭제된댓글

    가능하니까 카xx도 있지 않겠어요?
    저도 신혼때는 밥 먹다가 띠용~
    설거지하다 띠용~
    외출해서 집에 들어오는길에 열 올라 현관문 열고
    들어오자마자 띠용~
    등등. 거렸는데
    그 열기 가신후로는 절대 안 씻으면 불가입니다
    남편은 괜찮다 하는데 저는 둘 다 씻어야지
    그냥은 너무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530 하체가 너무 차가워요 13 시려 2015/11/02 9,001
496529 용인 벽돌사건 어찌되었나요? 8 *** 2015/11/02 2,508
496528 타진 냄비, 사용하는 분 있나요? 2 .. 2015/11/02 1,329
496527 부부관계를 안하니까 질염에 안걸려요 19 0000 2015/11/02 13,314
496526 프랑스를 파리 말고 여행 간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13 문의 2015/11/02 1,773
496525 쉐프윈냄비 고민이네요 10 스텐 2015/11/02 3,806
496524 응답하라1988, 저 정의여고 89년에 졸업한 사람입니다 30 정의여고졸업.. 2015/11/02 9,362
496523 파 김치 담으려하는데 마른오징어넣고 하는방법 2 으싸 2015/11/02 1,399
496522 한·중·일, 3년 반 만에 “3국 협력 체제 복원” 外 세우실 2015/11/02 521
496521 어버이.jpg 1 ㅇㅇ 2015/11/02 669
496520 동해 표기 airing.. 2015/11/02 344
496519 오해를 받고있는 기분이 들 때 처신 4 어쩌나요 2015/11/02 1,381
496518 영어가 힘들다고 학원 그만두고 싶다네요. 6 중1학년 2015/11/02 1,634
496517 밥만 먹고 나면 피곤하다고 드러눕는 남편... 22 맨날 드러눕.. 2015/11/02 3,965
496516 요즘 상담받으러 다니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6 상담 2015/11/02 1,478
496515 급 부동산질문)전세 세입자인데.. 4 모닝콜 2015/11/02 981
496514 아이가 약사가 되고싶다는데 자소서.. 3 궁금 2015/11/02 1,439
496513 세상에 이럴 수가...... 2 $$$$$ 2015/11/02 1,192
496512 음악들으면서 공부하는거 4 자식이왠수 2015/11/02 755
496511 드라마 애인있어요 9 .. 2015/11/02 2,593
496510 어제 이마트 기모 레깅스 추천해주신분.. 2 기모레깅스 2015/11/02 3,369
496509 국민에 거짓말·눈속임…정체성 명목으로 ‘국가주의 부활’ 外 2 세우실 2015/11/02 461
496508 조카 출산 선물 2 외동맘 2015/11/02 1,133
496507 경희대 크라운관가려는데요 2 모모 2015/11/02 1,296
496506 아빠가 은퇴후 혼자 전주 여행 갔던데 생각나서요. 7 2015/11/02 2,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