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양말 뒤집어빠는 엄마~~~~~

aa 조회수 : 5,472
작성일 : 2015-10-24 13:34:55

제 아들 이야기 입니다

방안에 널부러진 옷가지들

침대위에 축축한 수건

스마트폰 줄 여기저기

바닥 에 머리카락

 양말을 뒤집어 벗어서 벗을때 뒤집지 말고 그냥 벗어 놓으라고

누누히 얘기해도 계속 뒤집어 내놓아요

그래서 제가 할수 없이 저도 뒤집은 양말 그냥 빨아서

뒤 집은 채로 접어서 지방에 가져다 놓습니다

제가 나쁜 엄마 일까요

그 양말 하나  뒤집어 제대로 가져다 놓으면 좋겠지만

말을 안들으니 그리 해놓고 여러분에게 물어보고 싶어서요

제가 나쁜가요

 

IP : 182.225.xxx.10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5.10.24 1:38 PM (175.223.xxx.208)

    저라도 그렇게 할 것 같은데요.
    그렇게 말을했는데도 귓등으로도 안들으몃 짜증날 듯..저라도 원글님처럼 할거얘요. 죄책감 갖지마세요.

  • 2. ...........
    '15.10.24 1:38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아드님이 몇살인가요?
    어린아이면 버릇 들기 전에 가르치시고
    십대 후반이면 빨래를 가르치시는게.

  • 3. ..
    '15.10.24 1:3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아니요, 양말속의 먼지까지
    홀랑 빠지게 빨아주시는 좋은 어머니십니다.

  • 4. ..
    '15.10.24 1:44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

    전 일부러 뒤집어 빨아요. 벗을 때 뒤집어 벗어주면 편한데 안듣네요.

  • 5. 털털한 엄마
    '15.10.24 1:49 PM (59.16.xxx.230) - 삭제된댓글

    저는 둔한가봐요.
    양말이 뒤집혀 있던 말던 거슬리지가 않아요.
    남편도 시누이도 아이들도 휙 벗어 던지는 데
    그대로 세탁기 돌려서 그대로 서랍에 넣어놔요.
    그러면 신을 때 알아서 뒤집어서 신던대요.

  • 6. 저요
    '15.10.24 1:53 PM (112.154.xxx.62)

    저도 고대로 빨아 고대로 개어놓습니다
    근데 첨엔 좀불편해하더니
    이젠 뒤집힌거에 적응되어 아무렇지도않아하네요ㅜㅜ

  • 7. ////
    '15.10.24 2:01 PM (1.254.xxx.88)

    아기들 어릴때는 봐 주다가...애들이 열살 넘어갈때 말했어요. 양말 제대로 벗어라. 겉옷은 뒤집어 내놓아라.
    속옷은 그대로 벗어라...
    늬들 안뒤집으면 그대로 빨아서 개키지도않고 준다.~~~~~~
    몇번 그대로 빨아서 그대로 가져다주니깐 정신 차립디다.

    방청소도 지들이 하라고 합니다. 안해줘요. 엄마가 치워주리? 엄마가 방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다 만져주리?
    펄쩍 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
    '15.10.24 2:03 PM (180.229.xxx.175)

    저도 그대로 빨고 마르면 아들 티비볼때 소파에 슥 놓고 뒤집어 개놓으라고 해요...
    뒤집으며 널다 속 뒤집어져서.

  • 9. ......
    '15.10.24 2:10 PM (119.201.xxx.247) - 삭제된댓글

    저는 다른 가족들 옷이나 양말 뒤집으면 일일이 다시 뒤집고.. 잘 내놔라 수없이 말도 해봤는데...
    그럴때마다 다들 잔소리 취급.

    그냥 뒤집어 내놓으면 옷이고 양말이고 그 채로 빨고..그대로 말리고..그대로 걷어서 알아서 개서 입으라 줍니다.
    개서 보관하든...어디 쭈글쭈글하게 뭉쳐놓고 그거 입고가든 신경 껐구요..
    빨래도..제가 돌릴 때...딱 세탁기에 있는 것만 돌립니다.
    이불이든 옷이든... 자기가 돌려서, 널고 하는 것도 아닌데...세탁기에 집어넣는 정도는 해야죠.
    그것도 하기 싫음 꾸리꾸리한 이불 덮고 자고, 옷 입는 거고..답답하면 알아서 하겠죠.

    이렇게 하니까....저도 입 아프고, 속 터지고, 열 안받아서 좋고...
    다른 가족들도 잔소리 안들으니 좋고...
    암튼...저는 이렇게 하니 편합니다.

  • 10. ㅜㅜ
    '15.10.24 2:11 PM (116.122.xxx.25)

    하도 말 안듣길래

    그래 한번 뒤집힌 채로 빨아 놓아주마

    고대로 빨아서 넣워줬더니

    뒤집힌 채로 신고 다녀서ㅜㅜ 포기했어요 그냥 열심히 뒤집어 바로 놓아줘요 ㅜㅜ

  • 11. ......
    '15.10.24 2:14 PM (119.201.xxx.247) - 삭제된댓글

    빨래도 빨래지만... 저희 집 남자들은 과일이든 뭐든 식탁 위에 껍질 까놓고 그냥 널부러트려 놓아요.
    솔직히...그거 자기가 치우지 않으니 다른 사람이 치운다는 거 알텐데...
    그러는 심보가 괘씸해서..초기엔 정말 화도 많이 내고, 타이르기도 했는데...
    소 귀에 경 읽기. 내 목만 아프고.
    그 뒤론 밥 먹을 때..그 잔해를 옆으로 치우고..바로 옆에 반찬이나 밥 놓아줬어요.
    그렇게하니..밥 먹고 나서 자기가 그거 치우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잔소리 하는 대신... 보통 빨래시 걸레나 행주만 따로 돌리는데...
    그 걸레나 행주 빨 때...저런 식으로 해 놓은 식구들 빨래 같이 집어넣고 돌린;;;;;

  • 12. ==
    '15.10.24 2:14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하, 이것도 집집마다 다르군요. 전 아예 양말 뒤집어서 바구니에 넣으라고 합니다. 뒤집힌 채로 빨고 널면서 하나하나
    원래대로 뒤집어서 말려서 개거든요. 뒤집어서 빠는 게 더 깨끗한 것 같아서 그러고 있습니다.

  • 13. 아니요
    '15.10.24 2:14 PM (218.235.xxx.111)

    저는....그렇게 하면 제가 스트레스라
    뒤집어 놓은건 안빨아준다.
    세탁물 세탁기까지 안갖다놓으면 안빨아준다하고

    뒤집어져있으면,,불러서.
    똑바로 하라고 합니다.

  • 14. 이효
    '15.10.24 2:20 PM (119.69.xxx.226)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신랑이 그렇게 양말을 뒤집어놔서 짜증났는데 뒤집어 빨아놓으니 신을 때 뒤집어 신더라구여
    아무 불만없이 ㅋㅋ 서로 편하고 좋아요 ㅋㅋ

  • 15. ...
    '15.10.24 2:52 PM (182.222.xxx.35)

    제 딸이 왜 또 거기에..?

  • 16.
    '15.10.24 3:03 PM (14.47.xxx.81)

    교복 팔 반대로 빼놓으면 그 상태로 그냥 빨아요
    팔뒤집어 입더라구요
    양말은 개느라 뒤집는데 그냥 놓을까봐요

  • 17. .ㅈㅎㅎㅈ
    '15.10.24 3:07 PM (125.138.xxx.188)

    양말은 겉으로 때가 묻는거보다
    속에 땀이 차고 냄새 때문에
    뒤집어 빠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 18. .!
    '15.10.24 3:24 PM (223.33.xxx.111)

    아들은 홀랑 뒤집어 내놓고 남편은 반쯤 알아서 내놔요.
    20년 넘게 잔소리해도 말안듣습니다.
    속옷 겉옷 전부 벗을때 뒤집어 벗더군요.
    포기하고 살지만 한번씩 부아가 치밉니다.
    저도 뒤집어진채로 빨아서 그대로 개줍니다.
    빨래가 이럴진대 딴건 말해뭐하겄어요..

  • 19. ...
    '15.10.24 4:07 PM (115.139.xxx.42)

    뒤집어 빨아 놓으니 고대로 신는다에 ㅋㅋ 거리며 웃다보니 이런..겨울양말은 뒤집어 신어야 착용감이 좋을거 같다는...왠지 해보고 싶은.. ㅋㅋ

  • 20. 그깟
    '15.10.24 4:54 PM (110.70.xxx.151)

    양말 뒤집어 벗든 바로 벗든
    그게 뭐그리 중요?


    별난엄마들 많네.

  • 21. ㅋㅋ
    '15.10.24 5:01 PM (114.207.xxx.149)

    우리 아들이 거기에..
    그냥 고대로 빨아서 개요
    신을때 지가 알아서 뒤집어 신어요.저도 지금은 신경꺼서 맘이 편하고 ..ㅎ

  • 22. 저도
    '15.10.24 5:39 PM (223.62.xxx.40)

    그렇게 하는데요.
    그럼 신을 때 알아서 뒤집어 제대로 신어요.
    서로 편하죠.

  • 23. 뒤집어 빨아서리
    '15.10.24 8:19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더 좋죠. 걍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결혼하면 고칩니다.
    마누라는 엄마 만큼 날 사랑안하는걸 아니까요. ㅋㅋ

  • 24. ㅡ ㅡ
    '15.10.24 8:42 PM (117.123.xxx.213)

    윗님 결혼해도 못고칩니다
    제발 아들 습관 제대로 가르쳐서 장가 보내세요
    입은 옷 뱀 허물벗듯 벗어놓는 시어머니 아들 보면 시어머님이 원망스러워져요
    남의집 귀한딸 결혼해서 고생안시키게 제발 기본적인 생활습관만이라도 제대로 가르쳐주세요

  • 25.
    '15.10.25 12:26 AM (223.62.xxx.8)

    전 똑바로 벗어도 제가 뒤집어서 빨아요 속에 먼지가 많이 뭉쳐있는거같은데요 물론 갤때 다시 뒤집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622 취업준비를 하려고 하는데요 조언 부탁드려요 4 평생전업 2015/10/29 1,276
496621 박 대통령 후문 도착, 이대생들 "그렇게 부끄럽나?&q.. 49 샬랄라 2015/10/29 4,822
496620 청춘FC 카더라에요. (좋은 소식) 14 서포터즈 2015/10/29 3,558
496619 펌 후 헤어크리닉 받는게 좋을까요? 2 ... 2015/10/29 5,547
496618 장거리출퇴근 2 버스 2015/10/29 1,160
496617 오븐 골라주세요. 부탁드려요 2015/10/29 728
496616 집 값 정말 짜증나네요 10 ........ 2015/10/29 4,820
496615 어깨가 아픈데, 단순 정형외과인가요?? 3 어깨아파요 2015/10/29 1,386
496614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 사양 요런거 좋아하시는분들이나 우울하고.. 14 부끄럼 많은.. 2015/10/29 6,150
496613 2015 박근혜-1973 박정희 연설 판박이 3 백투더40년.. 2015/10/29 896
496612 아이가 교정 시작했는데 칫솔... 7 교정 2015/10/29 1,611
496611 집에서 피아노 독학 가능할까요? 3 집에서 2015/10/29 1,640
496610 이번 영재발굴단 보셨나요? 감동적이예요 9 2015/10/29 3,992
496609 이진아의 피아노는 어느수준인건가요 49 ㅇㅇ 2015/10/29 4,217
496608 씨밀렉스 전자렌지 용기 쿡밥 사용해 보신분께 질문 3 써보신분 2015/10/29 1,309
496607 30대 중후반 썩어가는 피부ㅠㅠㅠ 8 흑흑 2015/10/29 4,355
496606 작년에 고3맘이셨던 분들께 여쭙니다~ 36 *** 2015/10/29 4,776
496605 / [긴급요청 FAX보내기] - 교육부에 한국사교과서국정화 반대.. 4 여행가방 2015/10/29 833
496604 결혼식이나 돌잔치때 들어온 봉투... 2 정리중 2015/10/29 1,638
496603 다운파카 요즘 이쁜 브랜드? 2015/10/29 771
496602 아파트 처음으로 사는데, 주의할 점 알려주셔요~ 파란 2015/10/29 1,357
496601 82쿡에 어버2연합 풀은듯 49 .... 2015/10/29 1,100
496600 82쿡 나이대가 많이 높나요?? 49 82 2015/10/29 2,920
496599 인터넷 면세점 문의요. 4 ... 2015/10/29 1,726
496598 2박3일 안에 여수와 순천 다 보는게 가능할까요? 9 .. 2015/10/29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