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1988 년에. 탈주범 인질 사건 기억하시는 분 있을지. [유전무죄 무전유죄 ] 생중계되고 또
영화로도 만들어진 걸로 아는 사건. 모두가 자살로 마감했죠?
그 집이 아현동 근처던가..? 30년쯤 전~ 지금까지도 비어있고 아무도 안들어간다던데
오늘도 왼쪽에서 타워팰리스 부부자살 사건보니.
자살이든. 타살이든. 얼마 전 벽돌투척으로 명을 달리한 50대주부 일도 그렇고.
그런 안좋은 일 있었던 집 은 부동산에서 말해주기 전엔 솔직히 매수자가 모를 수 있지 않을까요
울 시누 아파트단지가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인데. 한달도 채 안지나 꼭대기층에서 부부싸움으로
불이나서 홀라당 타는 일이 잇엇네요. 사람이 죽었는지 안죽었는지는 모르겟지만
볼수록 을씨년스럽고. 맘이 상당 안좋아지더라구요.
막상. 삼풍백화점 자리에 들어선 . 주상복합도 사람들 많이 만족하다면서 사는 것 보면
전혀 개의치 않는 사람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울 댓통처럼 우주의 기운이나 교과서의 기운을 민감하게 감지하는 사람은.. 또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