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요일밤!!지금 뭐하고계세요?
애들은 다 자고 남편음 아직 안들어오고 전 티비보며 82중이네요.
야식의 유혹을 맥주의 유혹을 물리치며( 아흑 힘들어)
다들 뭐하고 계세요?~~~~~~
1. ㅁㅁ
'15.10.23 11:23 PM (211.220.xxx.116)뉴스 읽어보면서 열받고 있어요
2. 맥주의 유혹에
'15.10.23 11:24 PM (1.231.xxx.66) - 삭제된댓글넘어가 주었습니다
3. 전
'15.10.23 11:27 PM (112.151.xxx.89)맥주에 좋은데이 한잔 타서 마시고 나서 침대에 누워 한손엔 리모컨, 한손엔 휴대폰 들고 이리 딩굴 저리 딩굴하고 있어요.
4. 저도
'15.10.23 11:27 PM (119.207.xxx.102) - 삭제된댓글유혹에 약한 여자라.....
5. 나린
'15.10.23 11:28 PM (223.62.xxx.16)고딩아들 데리러왔는데....
아....빵집앞에 주차하고 말았네요.
빵집에 들어갈까, 말까 고민중입니다~ㅠ6. 빵집
'15.10.23 11:29 PM (211.36.xxx.121)들어 가세요! 저만 먹기 억울합니다 ㅋ
7. 금요일은
'15.10.23 11:37 PM (119.207.xxx.102) - 삭제된댓글유혹에 넘어가는 날입니다
얼른 그 달콤한 빵은 입에 넣으세요
어쩜 크림이 이렇게 부드럽나요?8. 맥주
'15.10.23 11:38 PM (221.140.xxx.222)살짝 마셨구요. 한시간 후에 독서실에 있는 아이 데리러 가려구요~ 재미없는 영화 틀어놓쿠 있네요
9. 금욜
'15.10.23 11:52 PM (112.149.xxx.177)다들 비슷한거죠~~~다들 비슷하게 사는거죠
그런거죠?10. 나린
'15.10.23 11:57 PM (223.62.xxx.16)님들에 성원에 힘입어
도넛은 이미 제뱃속으로 말없이 사라졌습니다~ㅠ ㅠ11. 윗글주인
'15.10.23 11:58 PM (221.139.xxx.195) - 삭제된댓글금요일님!!! 힘들어하지 마시고 깊고도 깊은 유혹? 빠지소소..흐흐
12. ...
'15.10.24 12:00 AM (39.113.xxx.36)불꽃축제 전야제 콘서트 갔다왔어요.
정동하씨 노래 잘하고 김범수씨는 노래 완전 잘하고 신나게 잘하더라구요. 마지막에 나와서 정말 좋았어요. 아웅 신나요.13. ㅇㅇ
'15.10.24 12:16 AM (223.62.xxx.103)7시반부터 정전이라 카페에서 시간보내다 들어와 깜깜한데서 잠을 청하고 있어오..
14. 비행기
'15.10.24 12:31 AM (188.11.xxx.133) - 삭제된댓글82에서 만난 친구들과 여행중이에요ᆢ이탈리아 한적한 시골 주택에서 한명은 수육을 삶고 셋은 쇼파에서 핸드폰들고 한명은 침대에ᆢ완벽한 힐링중ᆢ천국이 여긴가봅니다ᆢ
15. 비행기님
'15.10.24 12:34 AM (221.139.xxx.195) - 삭제된댓글82에서 여행친구를 만나셨다니 부럽삼^^
이탈리아 한적한 시골 어딥니까?16. 비행기
'15.10.24 12:39 AM (188.11.xxx.133) - 삭제된댓글피렌체옆 작은 도시 뭐뭐뭐 페사 라네요ᆢ이름도 모름요ㅎㅎ 올리브를 열심히 따고 계시는 아저씨들 빼고 이동네서 저희만 떠들고있네요ㅋㅋ
17. 사이다
'15.10.24 3:27 AM (188.11.xxx.133) - 삭제된댓글사진을 올리고 싶어요
멋진 토스카나의 풍경
노을을 보고 들어와 와인 한잔후에
언제 해도 끝이 안나는 수다판
훌쩍 여정이 끝나 막바지에 있네요
지역 맛집 찾아 찍고
미슐랭 별표 차례로 찍고
르네상스의 그림이 집에 가도 눈에 삼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