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초직장서 저 빼놓고 지들끼리 간식
여자 다섯인 직장인데
저만 쏙 빼놓고 지들끼리 떡볶이 먹더라고요
화장실 가다 목격 ㅋㅋㅋㅋㅋㅋ
다들저보다 한참 언니들이 뭐하는 짓인지 원 ㅎㅎㅎㅎ
1. ??
'15.10.23 4:26 PM (218.51.xxx.25)맘 안 맞는 사람 굳이 껴 줄 이유도 없지 않나요
2. ,,,
'15.10.23 4:28 PM (111.91.xxx.88)먹는거 갖고 그러면 치사하고 서운하죠. 그런데 만일 입사하신지 얼마 안되었으면 떡볶이 한번정도 쏘시면서 간식타임 하시자고 먼저 제안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다음 자리에도 부를거 같고요.
그렇게 먼저 노력하셨는데도 마찬가지면 포기하시구요3. 에혀
'15.10.23 4:29 PM (222.107.xxx.181)위에 그 4명 중 한명인듯한 사람이 있네요
초등학생도 그런 짓하면
선생님한테 혼나요4. ...
'15.10.23 4:29 PM (211.193.xxx.205) - 삭제된댓글총무과 언니가 그런 짓 많이 했었죠. 뭐.. 같이 먹고 싶지도 않았찌만 재수는 좀 없고 기분도 좀 안 좋고...
넌 그러니까 돼지얏! 하면서 말았었던 기억... ㅋ5. ‥
'15.10.23 4:49 PM (223.33.xxx.113)초딩들도 저런짓은 유치하다고 손가락질합니다
6. 흠
'15.10.23 5:21 PM (223.62.xxx.30)이런 글 올릴 시간에 그들과 왜 어울리지 못하는지 고민해볼 것을 권해드려요~ 그들이 옳은 건 아니지만요. 비난하기보다 고민을
7. ᆢ
'15.10.23 5:42 PM (117.123.xxx.77)초딩때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성인이 되서도 그런자니 놀랍네요8. 포모나
'15.10.23 6:13 PM (118.218.xxx.46)참나..초딩때나 지금이나 유치한 사람은 유치하더라고요. 글쓴님 신경안쓰신다해도 좀 그러셨겠어요. 쿨하게 넘기세요..에효...참..
9. 음
'15.10.23 8:37 PM (211.46.xxx.63)님 인사 잘하시나요? 간식살때 돈은 내시나요? 울 사무실에 아주 얌체 여직원이 있어서 먹을거 사오면 주기 싫어요. 밥먹을때 수저한번 놓지않고 물한번 안따라놓는 여직원. 간식 먹고 치울땐 쌩~하고 먼저 사라지고 아주 얄미워서 내 돈내고 산 간식 그 여직원 안줍니다. 어쩌다 과자 사와도 혼자만 몰래 먹더군요.
10. 정말
'15.10.23 9:35 PM (220.76.xxx.231)왜그러고사는지 얄미운 인간들은 지가무얼 잘못하는지도 몰라요
11. 푸하하하하
'15.10.24 4:49 AM (211.246.xxx.22)그래도 상도덕이있고 배려가있고 기본적인 예의가 있는데, 빼 놓고 먹는게 걔 잘못이라는 듯이 말하네.
걘 같이 먹고싶은 생각도 없을텐데 니들 하는짓이 그냥 재수없었을텐데 ㅋㅋㅋㅋㅋ
그냥 말이라도 같이 먹자하면, 어차피 걔는 아니에요 괜찮아요 할것을 ㅉㅉ 돼지들아 마니먹고 마니쪄라 ~~
인성하고는...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