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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먹을때 휴지 달고 사는 사람....

ㅇㅇㅇ 조회수 : 17,455
작성일 : 2015-10-23 16:04:17

 

 

네 저에요.

밥먹다가 휴지 꺼내서 코풀어요.

안풀면 밥 다먹기도 전에 주르륵 거려서

중간에 꼭 풀어야해요.

뜨겁거나 매운거 먹으면 더 심하구요.

 

요즘은 워낙 비염 인구가 많아서인지

다들 별말없는데

괜히 눈치보이네요.

 

거기에 저희 어머니 제가 그럴때마다 엄청 뭐라하세요

 

가방에 휴지나 물티슈는 필수도 넣어다녀요.

비염 감기 크리타면 밖에 다닐때 마스크 끼고 다녀요.

예전에 담배연기때문에 길바닥에서 비명횡사할뻔 한적 있어서

감기걸리면  마스크는 필수로 끼고 다닙니다.

그러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건 보너스

 

이 지긋지긋한 비염 작별인사하고픈데 참 어렵네요.

 

그나마 요즘은 밥먹다가 코푼다고 뭐라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서 다행이지 싶네요...

IP : 222.102.xxx.5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3 4:0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밥 먹으며 훌쩍이거나 콧물 반짝거리는거 비치기보다는 수시로 닦아가며 먹는 사람이 덜 추접해보여요.

  • 2. 비위가 약해서
    '15.10.23 4:07 PM (203.247.xxx.210)

    죄송하오나 오심이 납니다
    소리 내지 말고 조용히 닦아 주셨으면....

  • 3. ....
    '15.10.23 4:07 PM (119.197.xxx.61)

    가까운 분들과 식사하시면 되죠
    어려운 자리에선 음식도 가리고 잠깐 나가서 풀고 오고

  • 4. ㅎ 지금나이가??
    '15.10.23 4:08 PM (121.155.xxx.234)

    저도 사십중반되니 다른땐 모르겠는데 맵거나 뜨건거
    먹으니 콧물이 나오네요.. 휴지로 홀짝 홀짝 닦으며먹어요

  • 5. ㅇㅇㅇ
    '15.10.23 4:09 PM (222.102.xxx.58)

    203.247 님 저 소리 안내고 푸려고 엄청 노력해요

  • 6. ㅇㅇㅇ
    '15.10.23 4:11 PM (222.102.xxx.58)

    121.155님 전 30대 ㅠㅠ 어릴때부터 그런 경향이 있었는데 가끔그랬거든요. 그래서 매운거 잘 안먹었는데
    성인되니까 어느순간부터 밥먹을때 휴지가 없으면 불안할 지경이 됐어요. 어쩔땐 진짜 휴지가 없어서 급가게 대충 먹고 일어날때도 있어요

  • 7. 음..
    '15.10.23 4:12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맵고 자극적인 음식 먹을때 콧물이 줄줄줄 나오거든요.
    가급적이면 사람들이랑 밥먹을때는 맵고 자극적인 음식 안먹으려고 해요.
    아~너무 뜨거운음식도 천천히 식혀서 먹구요.
    그러면 휴지 안써도 되거든요.

  • 8. 닦는거하고
    '15.10.23 4:13 PM (1.217.xxx.252)

    푸는건 다른데...;

  • 9. 평생
    '15.10.23 4:13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감기걸렸어? 그소리 지겹게 듣고 살았네요.
    그냥 병증이다 생각하고 남들이 이해하건 못하건 나오는 콧물은 닦아야지 그냥 줄줄 흘릴 순 없잖아요. ㅠ

  • 10. 저도 그런데
    '15.10.23 4:14 PM (112.184.xxx.17)

    코를 푼다고 하시니 위에 반응에 오심이 난다고 하지요. 설마 소리나게 푸시는건 아니시죠?
    그냥 흐르는서 살짝 훔치는 거겠죠?
    저도 낯선사람이랑 밥먹기 참 그래요. ㅜㅜ

  • 11. 그래서
    '15.10.23 4:16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예의차려야 하는 상대면 뜨거운음식은 맛 떨어져도 다 식혀서 먹어요.
    매운 건 아예 손 안댑니다.
    우리 식구끼리나 코 팽팽 풀면서 맵고 뜨거운 거 먹지요.

  • 12. ...
    '15.10.23 4:17 PM (183.101.xxx.69) - 삭제된댓글

    전 코푸는건 별로 신경안써요 줄줄 흐르는거 자꾸 닦는거보다 한번에 딱! 푸는게 더 낫지 않나요?

    대신 트림하는 사람은 너무 싫어요... 밥상머리에서 그윽!하는 소리와 트림냄새까지 어쩔....

  • 13. ㅠㅠ
    '15.10.23 4:21 PM (175.207.xxx.17)

    저도 비염심해서 뜨겁거나 매운거 먹으면 콧물 줄줄이에요. 걍 왼손에 휴지를 쥐고 밥먹는데 식사 도중 코푸는건 너무 민망해서 그냥 조용히 닦아가며 먹네요

  • 14. ....
    '15.10.23 4:23 PM (211.223.xxx.203)

    저는 입 주위 닦느라...

    국물 있는 거 먹다가 튈까봐~~ㅋ

  • 15. ///
    '15.10.23 4:25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음식먹을때, 꼭 뜨겁거나 매운게 아니더라도 콧물이 나와서 찾아보니 비염이라고 하더라구요. 비염인줄 몰랐음..
    암튼 휴지 장전하고 살짝 찍어듯이 닦아요. 안그럼 맺히더라구요. 집에서 혼자 먹는거 아니고는 절대 풀 순 없죠.
    어제도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커피랑 케이크 먹는데 콧물이 나길래 휴지로 찍으면서 내가 비염이 심해져서 그런다고 미안하댔더니
    자기도 비염있어서 안다고 괜찮다고 해줘서 고마웠어요.

  • 16. 딴소리지만..
    '15.10.23 4:25 PM (182.222.xxx.79)

    오심이 난다.란 말이 있나봐요.전 처음 듣는데
    싫다는 뜻인가요?

  • 17. ㅇㅇㅇ
    '15.10.23 4:29 PM (222.102.xxx.58)

    정확히 하자면 푸는게 아니라 닦는거겠네요.
    오심은 구역질 나는걸 오심이라고 표현하죠.

    전 매운거 먹을때 젤심해서 매운걸 기피하는데 원래 매운걸 못먹는데 멀리하다보니 더 못먹어요.
    한참 매운음식들 유행할때 미치는줄 알았어요.
    근데 뜨거운건 아직 포기 못하겠네요.

    격식차리는 자리는 조심하는데
    집에 어머니 오시면 밥 먹을때마다 뭐라 하시네요 ㅠㅠ

  • 18. //
    '15.10.23 4:30 PM (14.42.xxx.131)

    오심은 구역질이 나는 증세를 말하는 겁니다.

  • 19. 00
    '15.10.23 4:36 PM (210.103.xxx.143)

    평소에 항히스타민 알레르기약을 기본적으로 복용하셔도 됩니다.
    그럼 증상이 덜해요.

  • 20.
    '15.10.23 4:40 PM (110.70.xxx.96)

    솔직히 같이 밥먹기 싫어요 -.-
    전 코푸는 사람 이해안가요
    제가 비염없고 코감기는 안와서 그런지

  • 21.
    '15.10.23 4:40 PM (110.70.xxx.96)

    죄송해요
    근데 싫은걸 어떡해요 -.-

  • 22. ㅎㅎ
    '15.10.23 4:40 PM (222.107.xxx.181)

    예전에 친구 중에 음식 먹다보면 꼭 코나온 친구 있었는데
    그때 왜저래 했었거든요
    나이들어 비염이 생기고 보니
    뜨겁거나 매운 음식먹으면 저도 그렇습니다.
    그냥 쓱 닦아야죠
    어쩌겠어요

  • 23. 콧물 그냥
    '15.10.23 4:42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쓱 닦아야지 팽풀면 상대방 밥맛떨어져요.

  • 24. ...
    '15.10.23 4:55 PM (182.214.xxx.49)

    ㅜㅜ 작년까지만 해도 안그랬는데 맵지 않은 음식을 먹어도 눈물이 나서 미추어 버리겠어요
    노안이라는데 이제 38살
    노안 시작이죠?
    코도 부쩍 훌적거려요
    늙으면 추해진다는 이야기중 스타트 인가봅니다
    늙으면 추해진다는 이야기는 연세드신 분들을 비하하는 뜻이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ㅜㅜ

  • 25.
    '15.10.23 4:58 PM (116.125.xxx.180)

    노안하고 눈이 매운건 별개예요
    노안은 시력이 달라지는거고
    매운거 먹어 눈이 매운건 알러지예요

  • 26. 비법
    '15.10.23 5:06 PM (183.109.xxx.150)

    과일 갈아서 드세요
    휴롬있으시면 쥬스만들어서 드시거나 (대신 과육찌꺼기 다 버리지 마시고 섞어서(
    없으시면 그냥 도깨비 방망이 믹서기로 갈아서 매일 한컵씩 드세요
    과일 종류는 상관없고 뻑뻑하면 시판 쥬스 조금 넣어서 갈면 잘 갈려요
    전 뜨겁고 매운거 먹지 않아도 조금만 추워져도 심지어 한여름 에어컨 센곳에서도
    하루종일 콧물 훌쩍거리고 다녔는데 이젠 매운거 먹어도 거의 멀쩡합니다
    과일을 갈아서 먹는 이유는 그만큼 갈아먹으면 먹는 양이 엄청 많아요

  • 27. ㅡㅡ
    '15.10.23 5:15 PM (175.252.xxx.97) - 삭제된댓글

    저도 비염이있긴한지라 이해하려해도
    난감하긴합니다
    위 어느님 말씀대로 트림도 기절하겠구요
    식사를 늘함께해야하는 직장동료하나
    평소 얌전한사람인데 식사중 트림은

    일상으로 하네요
    입이며 코 훌쩍인휴지 식판에 두구요

  • 28. 저도 비염 ㅠㅠ
    '15.10.23 5:17 PM (223.62.xxx.7)

    되게 공감되는 글이네요 ㅠㅠ

  • 29. ..
    '15.10.23 6:16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그냥 닦는 거랑...팽! 하고 푸는 건 완전 다른 얘기잖아요. 구분은 좀 합시다.

    남과 밥 먹는데, 팽팽 코 푸는 건 추접스런 거 맞잖아요.

    닦는 거야, 땀 닦고, 입에 묻은 거 닦고, 손 닦고..다 똑같은 거라 별로 더럽다 안 느껴지고요.

  • 30. 나이
    '15.10.23 6:34 PM (58.239.xxx.162)

    드니까 밥먹을때 콧물이 나오더군요
    비염 없어요
    노화현상인가 하고 있어요
    밥 먹고 나면 꼭 화장실 가서 한번 해결해야 돼요
    50대 들어서니 변화가 생깁니다 ㅠ

  • 31. ........
    '15.10.24 1:58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전 중간중간 닦다가 꼭 한번 화장실 가서 시원하게 풀고 와요.
    그리고 가족들하고가 아니면 그 누구와 식사를 하더라도
    절대로 맵거나 뜨거운 음식 안 먹어요.

  • 32. 시렁
    '15.10.24 3:05 AM (116.36.xxx.198)

    전 어릴 때부터 그래요.
    뜨거운것, 매운것 먹을때 자동으로 코 나와요.
    엄청 풀어야 할 정도는 아니구요.
    근데 샌드위치, 김밥 빼고는 거의 뜨거운것이라.
    소리 안나게 티슈로 닦아요 T.T

  • 33. 그나마
    '15.10.24 4:20 AM (119.71.xxx.172)

    깔끔한티슈나 부드러운냅킨같은거
    손수건 예쁜거 가지고다니면 그나마덜한데
    두루마리화장지 구겨서
    코에 달고있으면 추접해보여요

  • 34. 123
    '15.10.24 9:43 AM (125.186.xxx.218)

    냅킨? 두루마리 휴지로 보통 마니 풀지 냅킨 손수건으로 푸나? 손수건으로 게속 푸는게 더 추잡하겟네
    저도 겨울에 제 의지하고 상관없이 콧물 나와서 당황스러 미치는줄 알앗네요 코 안풀면 줄줄 흘러내리고 비염땜에 초딩때부터 이비인후과 한의원 식염수 100만원짜리 한약 먹어봐도 알레르기비염은 원래 완치가 아님 방청소 잘안하눈데 집먼지진드기 아니고 꽃가루 알레르기라네요 아이러니하게 꽃 정말 조아하는데 그리고 비염인구 많은데 더럽다고 머라좀 하지마새요 저도 작년인가 재작년에 식당서 혼자 밥먹는데 겨울이였는데 내 의지하고는 상관없이 콧물 줄줄 나와소 정말 당황스러워서 최대한 소리 안내고 닦고 점찍듯이 휴지로 눌럿는데 그런데다가 뜨겁고 매윤거먹으면 더 구렇죠 누군 머 남들에게 더럽게보이고싶어서 그러나 최대한 피해안줄려해도 비염 안걸려보ㅓㅅ으면 말을 마세요 ㅡㅡ 요줌 도시인구중에 비염 많은데 어디서보니 서양에선 밥먹을때 코풀어도 상관없다고 하는거봣눈데 누군 머 밥먹을때 코풀고싶나 ㅡㅡ 집에 혼자잇을땐 시원하게 풀고 먹는데 식당에서 주르륵 나오면 개난감합디다 소리내사 풀면 나은데"그렇게도 못허고 허겁지겁나왓네요 ㅡㅡ

  • 35. 123
    '15.10.24 9:46 AM (125.186.xxx.218)

    질염이나 요실금 잇는 분들 자기 의지하고 상관없이 주르륵 나오면 난감하죠? 제가 질염 요실금 잇다는 말 아니고요 ㅡㅡ 콧물도 의지와 상관없이 주르륵 나오면 당황스럽고 힘들단 말이에여 식당에서 콧물 휴지로 누르고 잇는 사람 너무 더럽게 보지말앗우면 해요 진짜 어쩔슈 없어서 휴지 안닦으면요 줄줄 흘러나와서 영구처럼돼서 그런거에요 잘 모루면 함부러 말할게 못됍니다 안닦고 잇우면 코에 인중에 반짝거리며 뮫어잇어서 그게 더 더러워보이거든요 ㅡㅡ

  • 36. 알레르기 비염
    '15.10.24 10:03 AM (222.103.xxx.165)

    제가 알레르기비염이라 뜨겁거나 자극적인 음식 먹으면 콧물이 나서 ...

    항상 화장지를 손에 잡고서 콧물 닦으면서 먹어요

  • 37. 초보맘
    '15.10.24 10:05 AM (175.196.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어릴때부터 늘상 그랬어요. 조금 드럽지만... 익명을 빌어서.... 저는 코 풀기 싫어서 어릴때부터 연마??한 기술로... 목에 압력을 가해서 콧물을 목으로 빼서 뱉어내는.... ㅠ.ㅠ 그래서 찍어내지는 않고.. 휴지에 뱉어내거나 화장실 가서 뱉고 오거나 해요. 한번 뱉으면 그래도 밥 먹는 동안 더이상 훌쩍이거나 뱉으러 나가지 않아도 되니까.. 그렇게 했었어요. 아.. 진짜.. 빛나는 20대의 화장 얼굴에 맨날 코 풀어서 코 주변 화장 지워지는거.. 그것도 미칠 지경이었지요. 근데도 별 치료 생각은 못했어요. 원래 그랬었으니까... 그러면서요..
    그러다 저한테 유전자를 물려받은.. ㅠ.ㅠ 아이 코 치료 때문에 한약을 접하게 되었고, 애들 코도 그렇지만, 제 코도 많이 좋아져서 요즘은 밥도 그냥저냥 먹고 매운거 뜨거운거 다 먹고 나서 한번 풀어줄 정도... 되었네요. 아직 다 나은것은 아니지만.. 전 요정도에도 그냥저냥 만족... 돈들인거 생각하면 완치되어야 겠지만, 일상 생활에서 크게 불편함 없기에 그냥 만족하면서 더이상 돈 안쓰고 지냅니다.

  • 38. ..
    '15.10.24 11:12 AM (218.144.xxx.129)

    과민성비염, 혈관운동성 비염이예요... 알레르기랑 비슷.
    저도 어렸을때부터 그 증상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대학교 3학년땐가 체질개선하면서 비염 한방치료 받았는데 그 이후로 그 증상이 없어졌어요. 평생 달고살줄 알았는데 어느순간 없어지더라구요.지금 30대중반이고 아직까지 재발없이 괜찮아요.

    원글님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너무도 잘 알아요. 특히나 초면인사람과 밥을 먹게되면 참 난감하죠. ㅠ

  • 39. 11
    '15.10.24 12:15 PM (183.96.xxx.241)

    보기 좋진 않지만 어쩌겠어요 비염 있는 본인이 젤 힘들고 눈치보이고 밥먹기 얼마나 땀나고 어려울까요... 이해해야죠...

  • 40. 고생이 많으시네요
    '15.10.24 1:16 PM (210.221.xxx.221)

    저희 둘째도 비염이라 원글님 고충이 이해됩니다.
    다만 같이 식사하려면 비위는 좀 상하지 않을까.. 생각들었어요.
    얼마전에 전 보지 못했지만 한의사가 개발한 약이 있는데 비염에 특효가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 한의사가 궁금해서 찾고 있는데 알게 되면 링크 올려드리께요.

  • 41. 피지오머사세요ㅠ
    '15.10.24 3:32 PM (58.224.xxx.11)

    코푸는건.식탁밖에 가서 하셨으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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