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파니 엄마는 이제라도 재회했으면

...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15-10-22 10:47:24
늦게 재회해서 다시 잘 지내고 싶으면
파니 사는데 돈이나 좀 주고 선물이나 좀 사주든가 하면서
이제라도 챙겨주며 살 일이지

식구들이 화환 달라했다던지
20대 초반 처음 재회했을 때 집에 데려갔더니
연예인인데 이것밖에 못 사냐 했다던지
하는 일화들을 보면

연예인된 파니한테 금전적 도움 받고싶어 하는 걸로 보여서요~
왜 저러나 싶어요.

그당시 힘들어서 이혼인지 가출인지 했다면
그래 엄마도 너무 힘들어서 그런거구나
라는 생각이라도 들게 하려면 지금 행동이라도 잘 해야지
왜 저러는 건지..
차라리 술집 다녔음 빼내줄 수 있다니...
술집 다니는 거 빼내서 보듬을래도 돈 문젤 해결해줘야 빼내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지금 술집 안 다녀도 온몸으로 힘들게 벌며 살고 있으니 풍족하게 빼내주지 왜...
IP : 182.224.xxx.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10.22 10:49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자식 버린 여잔데 무슨 재회를?
    아서라,...바란걸 바래야죠..
    오히려 멀리 해야죠.

  •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10.22 10:50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자식 버린 여잔데 무슨 재회를?
    생태계 어느 동물도 미물도 지 새낀 안버립니다...

    아서라,...바랄걸 바래야죠..
    오히려 멀리 해야죠.

  •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10.22 10:51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자식 버린 여잔데 무슨 재회를?
    생태계 어느 동물도 미물도 지 새낀 안버립니다...

    아서라,...바랄걸 바래야죠..
    오히려 멀리 해야죠.
    제 경험상 새끼 버린 인간들이
    지 새끼를 도로 찾을땐
    자기가 불행할때 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234 4학년 아들 턱교정비용문의요 16 교정비용 2016/01/12 2,420
517233 래미안이 층간소음이 유독 심한가요? 18 궁금 2016/01/12 5,664
517232 사주 보는곳ㅡ오스카,후후 3 소나기 2016/01/12 2,438
517231 저 오늘 브로컬리 생으로 한 개 다 먹었어요... 14 ㅎㅎ 2016/01/12 4,898
517230 중국인이야기라는 책 권해드려요 7 오랫만에 2016/01/12 1,654
517229 남편 정환이 확정인가 봐요 39 ᆞᆞ 2016/01/12 17,974
517228 썰전 진행자가 김구라? 왜? 18 오디드 2016/01/12 3,855
517227 시누 올케 생일 챙기시나요? 23 생일 2016/01/12 7,215
517226 대게를 택배로 받았는데 삶아왔는데 이걸 어떻게 먹나요? 9 ... 2016/01/12 3,202
517225 몇일전 벌어진 이 레진치료 문의했었는데요 2 레진 2016/01/12 1,383
517224 층간소음때문에 미치겠네요 2 .. 2016/01/12 1,079
517223 순환운동 (커브*) 궁금해요 3 자세 2016/01/12 1,506
517222 썰전 녹화현장이래요 ㅋㅋㅋ 16 ... 2016/01/12 9,049
517221 50대 아줌마는 중2병 걸린애들하고 막상막하? 8 50대 아줌.. 2016/01/12 3,740
517220 다음 생에는 성보라 같은 여성으로 살고 싶네요 10 똑똑하게 2016/01/12 2,521
517219 행운의 편지받으면 어떠세요? 20 ~~ 2016/01/12 1,383
517218 권은희 의원에게 보내는 공개장 / 백무현 16 2016/01/12 2,055
517217 직장 다니는데 외로워요 2 힘내자 2016/01/12 1,770
517216 우표가 많은데 처분할데 있을까요? 4 처치곤란 2016/01/12 1,276
517215 베스트 보고 잘난와이프라고요? 4 그래봐야 2016/01/12 1,128
517214 화물차 들고·불도 끄고…초인(超人)이 된 소녀 1 사랑의 힘 .. 2016/01/12 702
517213 김광진의원 보니까 더민주당 꼬라쥐를 알겠네요. 18 .... 2016/01/12 2,233
517212 중학교 바로옆에았는 아파트 어때요? 5 아파트 2016/01/12 1,546
517211 이사와서 진짜 황당하고 무례한 경험을했어요 48 근데 2016/01/12 19,595
517210 블루래빗 전집 살만한가요? 4 가자 2016/01/12 2,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