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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쇼팽콩쿨 수상의 의미
그 주변 이야기를 더 듣고 싶어집니다.
1. ...
'15.10.22 10:42 AM (223.62.xxx.7)김연아 선수 덕에 피겨스케이트 바람이 불었듯이 이번에 피아노 가르치려는 엄마, 피아노 배우려는 성인이 급증하겠네요.
2. ...
'15.10.22 10:45 AM (125.180.xxx.181)천재의 탄생을 지켜보는건 참 행복한 일인것같아요
3. 피아노 열풍이
'15.10.22 10:47 AM (121.161.xxx.86)나쁠건 없죠
능력있는 아이가 희망과 꿈을 갖게 되고 기회가 더 주어진다는거니까요
우승한 전적있는 다른나라도 그랬대요 우리만 이상한게 아니라..4. 그러고보면
'15.10.22 10:49 AM (210.91.xxx.225)1등의 의미가 진짜 크긴큰가봅니다.
예전에 임동혁이 쇼팽 콩쿨 3위하고, 퀸 엘리자베스랑 차이코프스키 모두 수상해서 나름 그랜드슬램이라고 이야기했던 기억이 있는데...
생기기도 잘생겨서 여성팬들도 꽤나 많았던 것 같은데....
그럼에도 뭐랄까 그 여파(?)가 일반인의 영역까지 많이 넘어오진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1등이라 그런건지 이번엔 훨씬 여기저기서 주목받는 것 같아요.5. ...
'15.10.22 10:53 AM (223.62.xxx.7)피아노 열풍이 나쁘고 이상하다고 한 게 아닌데요.
6. 하여튼
'15.10.22 10:56 AM (14.47.xxx.81)11살때 꿈을 가지고 노력해서 21살에 꿈을 이루었네요
부러워요~~
라디오에서도 나오더라구요7. 음
'15.10.22 10:59 AM (61.72.xxx.220)박 세리 골프,연아 피겨등 일등의 의미는 본인에게 뿐아니라 다른사람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기에 의미도 크다고 생각해요.
8. ......
'15.10.22 11:02 AM (76.113.xxx.172)유용한 링크들 감사드려요.
9. 나에게도 행운이에요
'15.10.22 11:05 AM (211.48.xxx.24) - 삭제된댓글김연아선수와 동시대를 살며 그녀의 경기를 라이브로 보며 감동했을때도 제가 참 행운아라고 느꼈어요.
그런데 이제 조성진 군과 함께 동시대를 살게 되었으니, 너무나 저는 행운아입니다.
김연아양, 조성진군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존경합니다...10. drea
'15.10.22 11:06 AM (114.205.xxx.140)조성진 링크 감사합니다
11. 201208
'15.10.22 11:10 AM (218.235.xxx.187)대회결과 듣고 생각났어요. 차범근씨 인터뷰인데, 왕년에 유수의 기록을 낸 대단한 선수였지만 본인은 한 번도 경기를 즐겨본 적이 없대요. 늘 대한민국이라는 고국을 어깨에 짊어진 심정으로, 전쟁에 나가는 자세로, 지면 죽는다는 마음으로 출전했다네요.
그런데 아들 두리는 다르다고.. 정말 축구를 좋아하고 즐긴다고, 대신 최선을 다 했다면 결과에는 미련두지 않는대요. 자신은 그런 아들이 이해가 안되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럽다고 했어요.
이번 결과는 사실 조성진군 혼자만의 성취가 아니죠. 정경화씨 인터뷰도 그렇고, 앞서 고군분투하며 길을 개척한 선배 연주자들에게 큰 은혜를 입었어요.
하지만 저 어린 나이에 우승을 한 것은 결국 혹독한 연습을 오히려 즐기는 마음과 여유에 기인하는 것 같습니다.12. 전 어학
'15.10.22 11:19 AM (126.11.xxx.132)전 어학공부 취미로 하는데 그것도 스트레스 받아서 정말 하고 싶지 않은데..
즐겨야 되네요..13. ooo
'15.10.22 11:20 AM (121.148.xxx.165) - 삭제된댓글링크는 감사한데요. 바로가기가 안되네요. ~주소 복사했다가 직접 입력하고 찾아들어가야 하나요 ?
바로가기까지 되면 더욱 좋겠는데요. ~^^.14. 보리
'15.10.22 11:20 AM (152.99.xxx.38)계속 보면서도 신기하네요 어쩜 저렇게 침착할까. 미스 하나 없는 깔끔한 연주 분명히 엄청나게 노력했을텐데, 그 노력의 댓가를 일등으로 보상받는 순간에도 환한 미소 이상의 과장된 감정표현이 없어요., 저건 분명히 자기가 좋아서 한 사람 아니면 나올 수 없는 반응인것 같아요. 내가 재밋어서 했는데 상도 받고 좋네~ 정말 이 연주자 대단해요. 너무너무 사랑스럽습니다.
15. .........
'15.10.22 11:26 AM (76.113.xxx.172)Behind the Scenes "And the Winner Is..."
https://www.youtube.com/watch?v=3RkK7ahmfLk
조성진군 -정경화씨가 전해주는 관중석 이야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21/0200000000AKR2015102118390000...
폴란드 현지에서 올린 블로거글
http://cometomebaby.blog.me/220514859175
블로그글 하나
http://blog.naver.com/joy282sy/220515842924
조성진군 연주 모아듣기
http://live.media.daum.net/issue/SeongJin_Cho16. ^^
'15.10.22 11:28 AM (114.206.xxx.174)글. 링크 감사합니다.
천재의 탄생을 지켜보는건 참 행복한 일인것같아요 222
이리도 훌륭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행복을 준 조성진! 그의 앞날을
축복하고 엄마 미소로 지켜봅니다.17. 밥은먹었냐
'15.10.22 11:28 AM (112.150.xxx.194)아. 링크 감사합니다.
정말 자랑스럽네요.18. 흠
'15.10.22 11:29 AM (116.34.xxx.96) - 삭제된댓글저 정도 나이 콩쿨 참가자로서 최고의 테크니션 같다고 느꼈어요. 테크니션에 대한 개념이나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보고 듣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와..저 기교..그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절정의 테크닉이었어요.
특히 그냥 기계적으로 음반을 누르는 게 아니라 씨디를 듣는 느낌.
불안감 없이 저 연주자는 틀리지 않을거라는 확신을 주는 테크닉이더만요.19. ...
'15.10.22 11:30 AM (122.34.xxx.220)조성진 링크 감사합니다
20. 제제
'15.10.22 11:31 AM (119.70.xxx.159)조성진 링크 고맙습니다
21. 맞아요
'15.10.22 11:35 AM (211.179.xxx.210)즐기는 것 그게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공통점이겠죠.
사실, 중학생 우리 아들도 피아노를 시작했을 때 레슨 선생님이
내가 가르칠 수 있는 아이가 아니라고,
아는 교수님께 보였을 땐 꼭 외국에 보내 음악을 시키라는 권유를 받았지만
본인의 열정이 재능을 못 따라가서
전공의 길은 과감히 포기했거든요.
새삼 이번 조성진군의 콩쿨을 지켜보면서,
그리고 피아니스트로서의 삶을 사랑한다는 인터뷰를 보고선
진정 자기 일을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고
또 그럴 자격이 있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22. 소피친구
'15.10.22 11:42 AM (115.140.xxx.29)링크 감사해요. 일화도 재미있네요.
저는 대회에서 표정을 보고 콩쿠르가 아니라 콘서트같다고 생각했어요.23. ..
'15.10.22 11:43 AM (58.29.xxx.7)조성진 링크
감사합니다
어제 하루종일 또 듣고
아니 또 보고 보고했답니다24. ㅇㅇㅇ
'15.10.22 11:43 AM (219.240.xxx.151)이명박근혜 집권동안....즐거운일 하나 없이 최고로 기쁜소식이네요...진짜 너무너무행복해요...제가 피아노를 전공해서인지..김연아 금메달소식보다 더 반가워요..ㅎㅎ
25. ..
'15.10.22 11:45 AM (121.172.xxx.64)저도 음악 들어보고 싶었는데 저 혼자 있을때 들어봐야겠어여...
26. 즐기는 거
'15.10.22 11:48 AM (124.51.xxx.155) - 삭제된댓글즐기는 거... 그게 목적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콩쿨 수상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씁쓸해요 이번에 조성진 군 수상, 정말 축하할 일이지만 또 얼마나 젊은 연주자들을 푸시하게 될까요.
우리나라가 콩쿨 수상으로 연주자들을 평가하다 보니 이미 인디애나폴리스 콩쿨에서 우승했던 클라라 주미 강이 손가락이 멍들도록 연습해서 20대 후반의 나이에 차이콥스키 콩쿨에 출전한 일도 있어요
음악의 목적이 수상만이 아닐 텐데 너무 수상에만 연연하지 말고, 또 수상으로만 연주자들을 평가하지 말고 연주자들이 음악을 즐기는 분위기가 되었음 좋겠네요27. 소피친구
'15.10.22 11:48 AM (115.140.xxx.29)피아니스트의 삶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다는 점이 놀랍네요.
28. 감사
'15.10.22 11:49 AM (117.111.xxx.225)링크감사해요
29. 즐기는 거
'15.10.22 11:50 AM (124.51.xxx.155)근데 저는 이런 콩쿨 수상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한편으론 마음이 씁쓸해집니다 진정한 음악이란 수상으로만 증명되는 게 아닌데 우리나라는 콩쿨 수상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씁쓸해요 이번에 조성진 군 수상, 정말 축하할 일이지만 또 얼마나 젊은 연주자들을 푸시하게 될까요.
우리나라가 콩쿨 수상으로 연주자들을 평가하다 보니 이미 인디애나폴리스 콩쿨에서 우승했던 클라라 주미 강이 손가락이 멍들도록 연습해서 20대 후반의 나이에 차이콥스키 콩쿨에 출전한 일도 있어요
음악의 목적이 수상만이 아닐 텐데 너무 수상에만 연연하지 말고, 또 수상으로만 연주자들을 평가하지 말고 연주자들이 음악을 즐기는 분위기가 되었음 좋겠네요30. ㅇㅇㅇ
'15.10.22 11:51 AM (121.148.xxx.165)다시 걸어주신 링크. 정말 감사해요. ~~^^
31. ,,,,,
'15.10.22 11:56 AM (58.143.xxx.67)조성진 링크 잘볼께요
32. ,,,,
'15.10.22 12:11 PM (119.67.xxx.28) - 삭제된댓글링크 시간있을때 들어보려고 즐겨찾기했어요^^
제가쇼팽의 이곡을 엄청 좋아하는데 키신이 12살때 모스크바연주보고 완전 빠졌었거든요.
음악 좀 아시는 분들이 듣기로 그것과 비교하면 조성진군 연주는 어떤가요?
그리고 이곡으로 추천해주고싶은 다른 연주자 있음 부탁드립니다^^33. 00
'15.10.22 12:14 PM (122.32.xxx.99) - 삭제된댓글조성진 너무 멋있지만 너무 띄워줄 필욘없는데 자라온환경부터 큰무대에 즐길수있는 백그라운드 도 있으니요. 얼굴잘생기고 멋져서 관심가네요. 그냥 상류층들의 잔치같음
34. 연주를 듣노라니
'15.10.22 12:31 PM (112.161.xxx.52)오래동안 클래식모임을 해온 사람으로서
그동안 쇼팽을 사랑하던 연주자로부터 10여년 이상 들었는데. 이번 조성진의
쇼팽콩쿨 연주를 듣노라니... 가슴이 멍해지고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정말 연주의 해석이라고 해야하나 쇼팽을 해석하는 기교라고 해야하나 피아노음이 어찌 저리 한몸이 되어 흘러나올까요.
정말 대단한 연주입니다
쇼팽의 시적인 감정을 피아노음으로 연주해내서 소름이 끼칠 정도네요.
웃을 일 없는 이나라에 대단한 활력과 가슴벅참을 선물해주는 애국자네요.
조성진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링크 걸어주신 원글님과 중간에 바로 가기로 정정해주신분 감사합니다.
이런 연주 듣게되어 눈물이 날 정도로 행복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콘서트 열게되면 꼭 가보렵니다.35. 헉..
'15.10.22 12:50 PM (118.35.xxx.161)피아노 다시 배워야겠다는 생각, 나만 한게 아니었구나...
36. ..
'15.10.22 12:59 PM (207.244.xxx.201) - 삭제된댓글사실 예원,서울 나오고 CNSMDP 다닐 정도면 다들 비슷한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1등했다는거에 너무 치중하고, 열광하는 것 같아요.
그동안 국제콩쿨 3등도 많았는데 유독1등이라 그런가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암튼 조성진군도 대단하지만
2,3등도 대단하고 다들 어느경지에 올라가 있다는거...
어쨌든 그 차이를 만들어냈다는게 대단하지요.37. ....
'15.10.22 1:06 PM (175.223.xxx.38)저도 어렸을 때 배우다가 만 피아노 뚜껑을 다시 열어보고 싶어졌어요...아무래도 1등에게 관심이 집중되는 경향은 있지만 전 이번 뉴스 때문에 다른 피아니스트 관련 기사들도 덩달아 찾아보게 되니 나쁘지만은 않은 현상 같네요....수상 후 조성진 인터뷰를 보니 사람들의 기대치가 높아져서 걱정도 된다고 했는데 끝까지 즐길 줄 아는 연주자로 남길 바라네요.
38. ..
'15.10.22 1:06 PM (74.105.xxx.117)링크 감사해요
39. ..
'15.10.22 1:15 PM (39.114.xxx.150)저장해 놓고 읽을께요^^
40. ㅇㅇ
'15.10.22 1:17 PM (211.114.xxx.99)어제부터 성민군 연주 듣는 낙에 살고 있어요
직장에서 일하면서 이어폰 한쪽만 듣고 있는데 그 긴 연주곡이 저를 위로해주네요
중고로 산 피아노가 너무 소리가 안좋아서 동생네 줬는데
야마하로 새로 사고 싶어요~~~41. 루비사랑
'15.10.22 1:33 PM (39.7.xxx.208)7-8년 전인가? 일본 콩쿨 우승로 조성진군을 알게 된후, 움악회들을 통해 연주를 접할 때마다 일취월장함을 느꼈는데 이번 쇼팽 콩쿨 우승이 주는 기쁨 이상으로 보이는 결과 이면의 보이지않는 과정들을 짐작케 되어 묵직한 감정이 크네요~ 어떤 분의 댓글처럼 우승이 발표되는 순간 환한 미소 이외에 과장된 감정표현이 없는 모습도 참으로 인상적이었구요.. 절제된 듯 하면서도 눈부시게 빛났던 쇼팽 피협1번 연주와도 닮아있는 듯 했었어요~|
42. 축하
'15.10.22 1:42 PM (221.139.xxx.195)조성진군 연주 링크 감사합니다
43. ...
'15.10.22 1:46 PM (183.98.xxx.95)음악을 사랑하는 순수함이 느껴져요
1등해야지 이런게 없구요
쇼팽콩쿨은 정말 다른 대회랑 다르다는걸 이번에 알게됐어요
그야말로 쇼팽의 전곡을 섭렵해야하는 수준이던데..
나이제한도 있고 5년마다 한번 열리고...
지도 교수님의 말씀처럼 어느정도 닦인 토양에서 자연스럽게 열매가 맺힌거 같아서 의미있다고 생각됩니다44. ^^
'15.10.22 2:14 PM (39.119.xxx.43)링크 걸어주셔서 정말 잘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45. 조성진 쇼팽 피아노 1등의 의미
'15.10.22 2:26 PM (14.50.xxx.219)조성진 쇼팽 피아노 1등의 의미
46. ..
'15.10.22 2:27 PM (88.77.xxx.248) - 삭제된댓글링크 감사합니다~
47. ...
'15.10.22 2:32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우승만 알아준다느니 하는 건 정말 구식케케묵은 얘기구요. 어차피 한국 언론에서 떠드나 안떠드나 음악 영재들이 클래식 계에서 성장하는데 도움도 반대로 해도 안돼요.
조성민 정도 연주하면 우승하든 안하든 다 잘하는지 아는데, 레이블 계약 등에서 한국인이란 클래식계 마이너의 디스어드밴티지 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콩쿨이 수단인거죠.
저 위에 예원 언급하신 분 음악 시킨 자식이 조성진만큼 안풀려 벨이 꼬이신 모양인데, 나 음대 극성맘 역할만 했지 음악 듣는 귀는 없다는 수준 인증하지 마세요.
예원 서울예고 CNSMDP 다닐 정도면 테크닉 면에서 다들 비슷비슷하더라도, 조성진준 정도면 그런 테크닉 면에서도 발군이고 곡 해석 면에서도 프로 연주자 급이고, 솔직히 폴리니 찌메르만 라두 루푸 스콜로프 아르헤리치 연주회 쫓아다녔던 저도 숨죽이며 들었던 연주인데, 그냥 잘됐다, 내 자식은 그렇게 시켜도 안되던데 얜 정말 천재인가 보다 하며 칭찬하면 될 일을 이리 꼬고 저리 꼬고.48. ...
'15.10.22 2:36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한국이 우승만 알아준다느니 하는 건 의미없는 얘기에요. 어차피 한국 언론에서 떠드나 안떠드나 음악 영재들이 클래식 계에서 성장하는데는 도움도 방해도 안되니까요. 한국은 음반 판매량도 미미하고 음악전공자는 많지만 공연 보러 오는 사람은 적은 기형적 시장 구조를 가진 나라라서요.
다만 조성민 정도 연주하면 우승하든 안하든 다 잘하는지 아는데, 레이블 계약 등에서 한국인이란 클래식계 마이너의 디스어드밴티지 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콩쿨이 수단인거죠.
저 위에 예원 언급하신 분 음악 시킨 자식이 조성진만큼 안풀려 벨이 꼬이신 모양인데, 나 음대 극성맘 역할만 했지 음악 듣는 귀는 없다는 수준 인증하지 마세요.
예원 서울예고 CNSMDP 다닐 정도면 테크닉 면에서 다들 비슷비슷하더라도, 조성진군 정도면 그런 테크닉 면에서도 발군이고 곡 해석 면에서도 프로 연주자 급이고, 솔직히 폴리니 찌메르만 라두 루푸 스콜로프 아르헤리치 연주회 쫓아다녔던 저도 숨죽이며 들었던 연주인데, 그냥 잘됐다, 내 자식은 그렇게 시켜도 안되던데 얜 정말 천재인가 보다 하며 칭찬하면 될 일을 이리 꼬고 저리 꼬고.49. ...
'15.10.22 2:38 PM (175.223.xxx.41)한국이 우승만 알아준다느니 하는 건 의미없는 얘기에요. 어차피 한국 언론에서 떠드나 안떠드나 음악 영재들이 클래식 계에서 성장하는데는 도움도 방해도 안되니까요. 한국은 음반 판매량도 미미하고 음악전공자는 많지만 공연 보러 오는 사람은 적은 기형적 시장 구조를 가진 나라라서요.
다만 조성민 정도 연주하면 우승하든 안하든 다 잘하는지 아는데, 레이블 계약 등에서 한국인이란 클래식계 마이너의 디스어드밴티지 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콩쿨이 수단인거죠.
저 위에 예원 언급하신 분 음악 시킨 자식이 조성진만큼 안풀려 벨이 꼬이신 모양인데, 나 음대 극성맘 역할만 했지 음악 듣는 귀는 없다는 수준 인증하지 마세요.
예원 서울예고 CNSMDP 다닐 정도면 테크닉 면에서 다들 비슷비슷하더라도, 조성진군 정도면 그런 테크닉 면에서도 발군이고 곡 해석 면에서도 프로 연주자 급이고, 솔직히 폴리니 찌메르만 라두 루푸 스콜로프 아르헤리치 연주회 쫓아다녔던 저도 숨죽이며 들었던 연주인데, 그냥 잘됐다, 내 자식은 그렇게 시키고 돈을 쳐발라도 안되던데 얜 정말 천재인가 보다 하며 칭찬하면 될 일을 이리 꼬고 저리 꼬고.50. 제노비아
'15.10.22 2:39 PM (121.168.xxx.125) - 삭제된댓글조성한 피아노 링크 감사합니다
51. 제노비아
'15.10.22 2:39 PM (121.168.xxx.125)조성진 피아노 링크 감사합니다
52. .조성진
'15.10.22 3:41 PM (210.217.xxx.61)저장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53. ..
'15.10.22 3:48 P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저도 어학공부 취미로 하는데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즐기면서 해야겠어요54. 감사합니다
'15.10.22 5:21 PM (221.158.xxx.156)조성진 링크 걸어주셔서 더 잘 봤고
문외한인 제가 뭘 알고 이렇게 어제 오늘 혼자 가슴벅차하는걸까요?ㅎㅎ
그냥 피아노도 잘 치고 인간적으로 이 21살 아이가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져요.55. 봄사랑
'15.10.22 6:54 PM (14.63.xxx.58)고맙습니다. 조성민 저장
56. ...
'15.10.22 7:29 PM (61.255.xxx.169)우승을 하고도 담담한게 인상적이네요.
피아니스트의 삶을 사랑한다는 것도
이미 훌륭한 피아니스트라고 생각해요.
이런 대가와 동시대를 사는게 뿌듯합니다.57. 지나가다
'15.10.22 7:50 PM (223.62.xxx.10)네 감사합니다.
원글님도
조성진군도,58. 좋았어요
'15.10.22 7:57 PM (118.37.xxx.61)그냥 당연한 우승자 같았어요. 사실 파이널의 협주곡을 먼저 들었는데
표정도 너무 의연하고 담담해서, 긴장하는 모습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마지막에 웃는 모습이 어찌나
해맑던지요. 정말 즐기는 구나. 싶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폴로네이즈는 솔직히~ 연주를 못했다는 게
아니라 좀 아쉬웠어요. 너무 부드럽게 '잘'하기만 한 연주여서, 뭐랄까. ㅋㅋ
어쨌든 이미 충분히 좋은 연주자이지만 나이를 먹어가며 어떤 연주를 들려줄지 정말 기대되는 연주자에요.
다른 작곡가의 곡 연주한 것도 참 좋더라고요.59. ...
'15.10.22 8:04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밤톨같은 토종한국인 얼굴이라 더 정감이 가는건지
남의 집 아들인데도 그특하고 대견하네요.^^
그나저나 내년 2월에나 들어온다는데
잘된것 같아요.
한국에 들어오면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정치놀음에 이용이나 당하는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도와준거 없이 숫가락 얹으려는 인간들 말이예요.ㅠ60. 올훼스의 창 다시보며
'15.10.22 8:07 PM (182.211.xxx.221)천재 피아니스트 이자크의 운명이 가울어지는 걸 안타까워하던 참인데...!!
61. 좋았어요
'15.10.22 8:11 PM (118.37.xxx.61)지금 갈라 콘서트 보는 중인데ㅋㅋㅋ 조성진군, 밤톨 같이 생겨서 왜 이렇게 귀여운거죠? ㅋㅋㅋ
62. 축하합니다 그런데...
'15.10.22 8:13 PM (122.34.xxx.218)저희 아이 토요일마다 예술의 전당 미술영재 클래스 수업이 있어요.
음.. 거기서 건물 하나 떨어진 곳에 [음악영재] 아카데미도 있어서
음악하는 아이들과 엄마들 많이 봅니다..
그런데, 볼 때마다,, 저 집은 도대체 돈이 얼마나 많길래
감히(!) 음악 전공시킬 엄두를 냈을까.. 싶은 마음에
유심히 관찰하게 되더군요.
임동혁-동민, 손열음, 김선욱, 조성진 등
그야말로 한 해에 태어나는 50여만 명 동갑내기 중 하나 나올까말까 한
타고난 음악 천재들이야.. 어디선가 지원, 스폰서 내지는 독지가 라도 나서겠지만
그냥 영재급, 준재급의...
그러나 간절히 음악에의 열망을 품은 아이들은
부모가 서민 수준이면 감당해낼 수 있는 풍토가 아니란 걸
아이 낳고 기르며 절감하고 있어서요.
저희 아이도 네살에 바이올린부터 시켰는데
깽깽대는 바이얼린 소리 너무 괴롭다고 바로 그만두었고
그 다음 피아노.. 체르니 100에서 그만두고
음악 레슨 접을 때마다 엄마로서 사실 너무 슬프면서도..
내심 가슴을 쓸어내리며.. 음악이 네 길이 아니라 다행이다 싶은 맘....
시간 당 레슨비 수십만원에
악기를 계속 바꿔줘야 하고...
사실 서민 계층 아이들은 점점 꿈에서 멀어지는
그런 길이 음악, 미술, 발레 등의 길인 것 같아요...63. ..
'15.10.22 9:09 PM (58.233.xxx.41) - 삭제된댓글링크 감사드려요 잘볼께요~
64. .....
'15.10.22 9:32 PM (121.133.xxx.12)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성진 우승 축하!!
65. ****
'15.10.22 9:41 PM (123.109.xxx.176)폴로네이즈...갈라콘서트에서는 충분히 힘있고 개성있었어요.
경쟁에서보다 훨씬 좋더군요66. ..
'15.10.22 11:48 PM (101.127.xxx.25)조성진 피아노 링크 감사합니다
67. ...
'15.10.22 11:56 PM (178.162.xxx.208)저도 위에 예원 어쩌고저쩌고하는 댓글에 뿜고 갑니다.
물귀신 작전 쓰지 마세요.
다들 거기서 거기라뇨. 저렇게 심사 비틀려도 너무 추하네요.68. 쇼팽
'15.10.23 12:18 AM (58.234.xxx.67)따사롭고 열정적인 원글님과 여러 댓글님들 덕분에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69. 에효ㅋㅋ
'15.10.23 12:22 AM (207.244.xxx.112) - 삭제된댓글피아노 전공시키는 엄마라뇨..진짜 맘대로 넘겨짚고 확정짓고 나불나불 하는게 더 추해보여요.
전 다른 전공으로 파리 거주중이고 예원,서울 cnsmdp 다니는 사람들 교회에서 여럿 아는데요.
다른 국제콩쿨에서 3등한 언니도 있고 잘하는 사람 진짜 많아요.
저는 1등에만 집중하고 열광하는 사람들보면서 좀 씁쓸해서요.
조성진씨 1등한거 깎아내리는거 절대 아닙니다.
2,3등과의 그 차이 어마어마하고, 그 차이를 어린나이에 만들어냈다는거..! 대단하다고 인정합니다.
매우 대단하고 축하할일은 맞는데(저도 설렜고 계속 찾아보고 했으니까요)
"우리나라는 너무 1등에 열광하고 성과중심인거 너무 추해보여요."
평소에들 좀 찾아들 들어 주세요.
..
어쨌든 저는 2,3등 연주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하고
1등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관심이 갔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
암튼 예술 전공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1등만 주목받고 국민영웅처럼 추앙받고 그러는거 낯뜨거운건 사실이에요.
몇해 전에 4대 발레콩쿨 휩쓴 박세은양에게도
발레계의 김연아라는 타이틀을 붙이는 기사 보면서 진짜 낯뜨거웠네요.
우리나라는 그게 좀 지나치다 못해 심해요.70. 에효ㅋㅋ
'15.10.23 12:23 AM (207.244.xxx.112) - 삭제된댓글피아노 전공시키는 엄마라뇨.. 맘대로 넘겨짚고 확정짓고 나불나불 하는게 더 추해보여요.
전 다른 전공으로 파리 거주중이고 예원,서울 cnsmdp 다니는 사람들 교회에서 여럿 아는데요.
다른 국제콩쿨에서 3등한 언니도 있고 잘하는 사람 진짜 많아요.
저는 1등에만 집중하고 열광하는 사람들보면서 좀 씁쓸해서요.
조성진씨 1등한거 깎아내리는거 절대 아닙니다.
2,3등과의 그 차이 어마어마하고, 그 차이를 어린나이에 만들어냈다는거..! 대단하다고 인정합니다.
매우 대단하고 축하할일은 맞는데(저도 설렜고 계속 찾아보고 했으니까요)
\"우리나라는 너무 1등에 열광하고 성과중심인거 너무 추해보여요.\"
평소에들 좀 찾아들 들어 주세요.
..
어쨌든 저는 2,3등 연주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하고
1등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관심이 갔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
암튼 예술 전공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1등만 주목받고 국민영웅처럼 추앙받고 그러는거 낯뜨거운건 사실이에요.
몇해 전에 4대 발레콩쿨 휩쓴 박세은양에게도
발레계의 김연아라는 타이틀을 붙이는 기사 보면서 진짜 낯뜨거웠네요.
우리나라는 그게 좀 지나치다 못해 심해요.71. 궁금해요
'15.10.23 12:24 AM (110.70.xxx.94) - 삭제된댓글원글님 글 덕택에 소식도 알게 되고
유튜브 영상도 봤어요.
근데 늘 생각하는게
피아니스트들은 연주할 때
왜 그렇게 다채로운 표정을 하는 건가요?
감정이입을 위해 그렇게 하도록 훈련을 받나요?
극단적으로 많이 민망한 예가 랑랑인데요.
저는 전공자가 아니라 모르겠는데
감정이입시 자연스레 나오는 표정인 건가요?
아니면 그렇게 하도록 유도당하나요? 훈련 과정에서72. 조성진
'15.10.23 12:36 AM (220.103.xxx.133)조성진 여러 링크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73. 허니버미
'15.10.23 1:19 AM (183.96.xxx.3)조성민 피아니스트 링크
감사드려요~74. 한심ㅉㅉ
'15.10.23 1:24 AM (5.254.xxx.167) - 삭제된댓글열폭하고 앉았네. 아니라고 해도 다 드러나는 걸 왜 모를까?
누군 음악계에 아는 사람 없어서 가만히들 있나?
교회에서 아는??? --; ㅎ
누군지 물어보면 다 나오겠구만. 개독에, 예원 예고 출신에...
참 저렇게 아는 사람들 얼굴에 똥칠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뇌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75. 한심 ㅉㅉ
'15.10.23 1:25 AM (5.254.xxx.132)열폭하고 앉았네. 아니라고 해도 다 드러나는 걸 왜 모를까?
누군 음악계에 아는 사람 없어서 가만히들 있나?
교회에서 아는??? --; ㅎ
누군지 물어보면 다 나오겠구만. 개독에, 예원 예고 출신에...
그런 사람들이 3등인데 1등 못지 않다고 주장하고 다닌다는 거죠?
참 저렇게 아는 사람들 얼굴에 똥칠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뇌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76. ....
'15.10.23 1:39 AM (110.46.xxx.91)조성진 피아노 링크 감사합니다
77. 조성진군 축하드립니다.
'15.10.23 1:44 AM (210.221.xxx.221) - 삭제된댓글어제 그 뉴스를 보고 참 대단한 일을 해내었구나 싶었어요.
전 쇼팽음악을 가끔 들어서 그 깊이까진 잘 모르지만 콩쿨에서 1등을 할 정도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짐작은 되어요. 전곡을 소화해내는 놀라운 집중력이 어디서 나오는가 했더니 음악을 즐기고 행복해 하고.. 바로 그 순수한 열정과 기쁨에서 출발하고 있었군요. 조성진군의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하고요, 원글님 링크도 고맙습니다~*78. 조성진군 축하드립니다.
'15.10.23 1:45 AM (210.221.xxx.221)어제 그 뉴스를 보고 참 대단한 일을 해내었구나 싶었어요.
전 쇼팽음악을 가끔 들어서 그 깊이까진 잘 모르지만 콩쿨에서 1등을 할 정도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짐작은 되어요. 전곡을 소화해내는 놀라운 집중력이 어디서 나오는가 했더니 음악을 즐기고 행복해 하고.. 바로 그 순수한 열정과 기쁨에서 출발하고 있었군요.
조성진군의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하고요, 원글님 링크도 고맙습니다~*79. 참네
'15.10.23 1:54 AM (108.59.xxx.208) - 삭제된댓글정말로 축하할 일인데 한껏 축하하는게 맞지 저렇게 딴죽을 걸고 싶을까?
1등에 비해 2등, 3등 안 알아주는 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에요.
실력이 다 엇비슷하다는 건 경쟁자의 시기 또는 음악 문외한의 느낌에 불과해요.
조성진이 특출하다고 칭찬한 침메르만 귀는 막귀란 말인가?80. 참네
'15.10.23 1:54 AM (207.244.xxx.206)정말로 축하할 일인데 한껏 축하하는게 맞지 저렇게 딴죽을 걸고 싶을까?
1등에 비해 2등, 3등 안 알아주는 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에요.
실력이 다 엇비슷하다는 건 경쟁자의 시기 또는 음악 문외한의 느낌에 불과해요.
조성진이 특출하다고 칭찬한 침메르만 귀는 막귀란 말인가?81. 그 표정은
'15.10.23 2:16 AM (180.69.xxx.233)조성진군.축하합니다.잘 모르는 제가 듣기에도 연주가 참..정말 좋네요.뭐라 표현을 못 하겠다는..^^
근데 위에 표정 얘기하신 분 계신데.
음악 문외한인 저는 그 경지에 이른 사람의 마음을 10프로도 이해 못하지만
음..그건 뭐랄까.어떤 무아지경의 상태에서 나도 모르게 나오는 표정 아닐까요.
일부러 하라면 그렇게 못할 듯 싶거든요.
어떤 분야의 어느 이상의 경지에 오른 이가,그 순간에 느끼는 어떤 황홀경.무아지경이라고 생각해요.82. 저도...
'15.10.23 3:18 AM (118.36.xxx.164)두고 두고 들으려고 감사하게 저장해 두렵니다...
감사합니다....83. ㅇㅇ
'15.10.23 3:57 AM (210.90.xxx.203)조성진 링크 감사..
84. 금요일오후
'15.10.23 5:44 AM (139.216.xxx.148)링크 고맙습니다.저장해두려구요.
85. 엘리자
'15.10.23 7:11 AM (39.113.xxx.188)조성진 피아노 연주 링크 감사합니다. 원글과 댓글 모두 공감합니다. 지워진 이상한 댓글도 궁금하고.....
척박한 환경에서 노력하고 있는 모든 예술가들에게도 메세나활동이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86. ...
'15.10.23 8:51 AM (222.106.xxx.90)유투브로만 봤었는데, 조성진연주 링크해주셔서 고마워요.^^
87. ...
'15.10.23 9:27 AM (114.204.xxx.103) - 삭제된댓글클래식 싫어하고 피아노는 더 안좋아하는데,,조성진은 자꾸 찾아보게 되네요
(예술의전당 안네소피무터 공연도 중간 휴식시간에 나왔거든요.ㅠ.ㅠ)
저같은 문외한도 집중하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어요88. ㅇㅇ
'15.10.23 9:55 AM (14.35.xxx.129)조성진 연주 링크 감사합니다
저도 근무시간에 잔잔한 피아노 연주곡 듣는걸 좋아하는데
정작 곡이름이나 연주자 등 하나도 몰라요
단지 잔잔한 그 소리가 마음을 힐링해주더라구요
이제부턴 듣는 귀라도 생기도록 공부도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89. 감사^^
'15.10.23 10:11 AM (223.33.xxx.136) - 삭제된댓글저두 링크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아쉬웠는데 젊은 청년이 주는 감동의 연주가 제 마음을 달래주네요..90. ㅇㅋ
'15.10.23 10:24 AM (116.41.xxx.48)링크 감사합니다~다림질하며 듣다가 눈물이 뚝뚝~ 참 아름답네요.
91. mini
'15.10.23 10:58 AM (121.135.xxx.209)링크 감사합니다.
92. ^^
'15.10.23 11:42 PM (222.112.xxx.98)조성진 링크 감사합니다.
정경화씨가 전해주는 이야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21/0200000000AKR2015102118390000...
폴란드 현지에서 올린 블로거글
http://cometomebaby.blog.me/220514859175
블로그글 하나
http://blog.naver.com/joy282sy/220515842924
조성진군 연주 모아듣기
http://live.media.daum.net/issue/SeongJin_Cho93. 원원
'15.10.26 4:37 PM (175.203.xxx.174)조성진 링크 감사합니다.
정경화씨가 전해주는 이야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21/0200000000AKR2015102118390000...
폴란드 현지에서 올린 블로거글
http://cometomebaby.blog.me/220514859175
블로그글 하나
http://blog.naver.com/joy282sy/220515842924
조성진군 연주 모아듣기
http://live.media.daum.net/issue/SeongJin_Cho94. 성진군 러버
'16.2.6 10:43 AM (74.105.xxx.117)조성진 링크 감사합니다.
정경화씨가 전해주는 이야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21/0200000000AKR2015102118390000...
폴란드 현지에서 올린 블로거글
http://cometomebaby.blog.me/220514859175
블로그글 하나
http://blog.naver.com/joy282sy/220515842924
조성진군 연주 모아듣기
http://live.media.daum.net/issue/SeongJin_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