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러 자기 애 이뻐해준다고 빈소릴 하나요?
그렇진 않아요.
진짜일 가능성이 높답니다.
우리 애는... 아직 9개월인데요, 아 이녀석 이쁜 여자 알아봐요.
근데 그게 자기 취향이 있어요 벌써 -_-;;;;
그래서 정말 좋아하는 자기 취향의 여자가 있음
정말 "잡아먹을듯이" 쳐다봐요 아흐..... -_-
외식하러 가서 우리 부부가 밥을 못먹는 이유는
아기가 소리를 질러서 혹은 울어서가 아니라
자꾸 서버언니들을 쳐다보고 넋을 놓아서
무안해서 애기 얼르다가 랍니다. ㅋㅋ
많은 아기들이 님을 좋아한다면
아마 님은 선이 곱거나, 눈이 맑거나, 얼굴이 하얗거나, 그러실거에요.
그리고 애기들은 영이 맑은 사람 느낌이 밝은 사람들을 좋아해요.
님이 그러신 거에요.
아마 곧 좋은 소식있을거에요~ 합격!!
요즘 82 덧글이 너무 심하게 비아냥대지요
신경쓰지 마세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