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성 인력감축 하는거 보니

.... 조회수 : 23,305
작성일 : 2015-10-20 19:29:34
정말 경제상황이 많이 안좋은거 아닌가요?
IMF까지는 아니어도 그에 준하게 정말 안좋은거 같아요.
집을 사면 안될거 같고,
전세난에 이제 월세로 가야하나,
빌라로 낮춰가야 하나 그러구 있는데...
참, 심숭생숭 하네요.
IP : 180.70.xxx.6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5.10.20 7:31 PM (223.33.xxx.100)

    어려울수록 내 집이야 말로 있어야죠. 월세 다 내고 살건가요.

  • 2. 오히려
    '15.10.20 7:31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아이엠에프 때는 괜찮았다는데요;;;

  • 3. 이명박때보다
    '15.10.20 7:32 PM (222.239.xxx.32)

    더안좋아요..

  • 4. ....
    '15.10.20 7:34 PM (180.70.xxx.65)

    맞아요. IMF때보다 피부로 느껴지는건 더 어렵다고 느껴지네요. 월세로 갈 생각까지 하게 되니.

  • 5. 근데도
    '15.10.20 7:34 PM (14.47.xxx.81) - 삭제된댓글

    몇억을 안해도 되는 국정교과서 만드는데 쓴다니 박근혜가 정말 나라살림에는 관심이 없나봐요
    씁쓸하네요
    삼성 구조조정은 몇달전부터 있었나 보더라구요 ㅜ ㅜ

  • 6. ..
    '15.10.20 7:35 PM (175.223.xxx.181)

    경제상황 최악이죠. Imf때 보다 더한것 같아요. 그때는 해고 되도 자영업이라도 했죠. 지금은 자영업도 힘들잖아요.

  • 7. 그러니까요
    '15.10.20 7:36 PM (14.47.xxx.81)

    몇십억을 안써도 되는 국정교과서 만드는데 쓴다니 박근혜가 정말 나라살림이나 경제상황에는 전혀 관심이 없나봐요
    씁쓸하네요
    삼성 구조조정은 몇달전부터 있었나 보더라구요 ㅜ ㅜ

  • 8. ...
    '15.10.20 7:38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Imf 때는 자고 일어나면 반도체가 성장해있고 휴대폰이 급성장하고 해서
    팔 게 있었어요
    근데 지금은..?
    반도체 성장이 끝나면서 이제 하청공장 수준으로 밖엔 길이 없고
    스마트폰! 님들 휴대폰 2년 약정하고 바꿀때는 획기적인 걸로 바꾸셨죠?
    근데 현재는 2년 약정 끝나도 예전 쓰던거랑 다를바 없죠? 바꿀 필요가 없어졌어요..그 말은 휴대폰 팔게 없어요.
    성장동력이 없어졌어요 .

  • 9. 장기저성장
    '15.10.20 7:41 PM (119.67.xxx.187)

    이 그래서 무서운거죠.보수정권 내내. 두어번 빼고 성장률이 4프로 넘은적이 없답니다.올해도. 추경 10조넘게 들여놓고. 2프로대 중반!!
    이정도면 imf시즌이에요!?일자리 없고 실직자 늘고!!거기에 가게부채 1300조원!!
    강대국 틍바구니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했어야 햏는데 부동산규제만 다 풀고 억지로 비생산적으로 성장률 터받들고. 미래를 준비한게. 없으니 내년도 2프로대!!

    장기저성장에 고용은 없고 실직자들. 넘치고 기업은 더 어려워지는거죠!!
    그나마 지방경제를. 받쳐줬던 조선이 고꾸라지고 환률전쟁서 자동차도 밀리고!!

    보수정권은 경제분야서. 능력이 안됩니다!!
    과거에만 매달리니 미래가 없고 박그네가 경제민주화를 공약대로 충실하게 이행했다면 내수는. 좀 살고 양극화는 덜했겠죠!!

  • 10. 시간이
    '15.10.20 7:43 PM (119.194.xxx.182)

    좀 걸려도 장기적 투자를 해야하는데 임원들은 매년 목이
    달랑달랑하니 눈앞에 이익이 나는거만 하려하죠.
    임원들 9월부터 벌벌 떤데요.

  • 11. ....
    '15.10.20 7:45 PM (180.70.xxx.65)

    근데, 전 삼성 구조조정하는거 뉴스 헤드라인에서 못보고 82에서 보고 알았어요. 다른분들은 뉴스에서 아신건가요? 삼성 다니는 지인들한테 들은건가요?

  • 12. 임원들은
    '15.10.20 7:47 PM (119.67.xxx.187)

    잘려도. 살아가는데 지장 없을. 정도로 고연봉 성과금. 주식등 최소 몇년만해도 수십억 이에요.문제는 50줄에 교육 아끝난 집하나 대출끼고 외벌이하는 집이죠.
    하정업체로 가는것도 옛날얘기!!

  • 13. 시간이
    '15.10.20 7:54 PM (119.194.xxx.182)

    몇년만 임원해도 수십억 아니라고 들었어요.

  • 14. zack
    '15.10.20 8:09 PM (125.180.xxx.190)

    최소 부사장급은 되어야 몇년 하면 수십억이죠
    상무보 상무 같은 건 연봉 많지 않음.
    스톡옵션도 폐지된지 좀 됐고...

  • 15. 사회가
    '15.10.20 8:17 PM (180.69.xxx.218)

    고용이 불안해지고 경제상황이 아주 바닥을 치니 묻지마 범죄가 아주 판을 치게 생겼어요 그래서 더 무서워요

  • 16. ...
    '15.10.20 8:21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부장만 잘리는게 아니고 과장 차장부터예요
    과장은 아직 젊으니 재취업 가능할텐데
    연봉은 반으로 줄어들거고 차장부터 재취업 어려워요
    상황이 이러한데 누가 무서워서 지갑 열고 소비 하나요?

  • 17. 그럼에도
    '15.10.20 8:23 PM (119.67.xxx.187)

    노인들은 경제가 안좋은건 세계경제가 안좋아서 그런거라고!!!박그네가 잘못한게 없다고해서 기가 찹니다!!

    세월호도 메르스도 실무진들 잘못이고 여행보낸 부모탓 이라고 하는것과. 같은 맥락!!!
    도대체 국가최고책임자란 자리는 그럼 무얼 책임지고 의무를 다해야하는건가요??
    그런 말하는 노친네 집ㅇ안에 정규직은 몇명인지 묻고 싶다군요!!

  • 18.
    '15.10.20 8:26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저는 저부터 걱정하겠습니다
    솔직히 부장정도면 근무15년이상입니다
    위로금에 수십개월급
    아시는분 부장급인데 일반회사원하고 달라요
    그리고 대학등록금은 저희도 일반회사원인데
    해결했습니다

  • 19. 소리소문
    '15.10.20 8:26 PM (76.95.xxx.120)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구조조정하고 있었네요. 인원재배치 어쩌구 하더니...
    무서울 정도. 자살하는 직원들 꽤 나올것같아요.

  • 20. 다른건 몰라도
    '15.10.20 8:44 PM (220.107.xxx.208)

    중국에서 핸드폰 점유율 역전되서 장난아닌거 같더라고요.
    앞으로 더 심해질지도...

  • 21. 새옹
    '15.10.20 9:14 PM (218.51.xxx.5)

    위에가 많이 정체되어있었죠 말그대로 월급도둑이랄수있는 정도로 아무할일없이 앉아만 있다 가시는분들도 많엉ㅎ
    삼성입장에서야 경비절감이겠죠

  • 22. ...
    '15.10.20 10:34 PM (175.124.xxx.23)

    최고의 수익을 올리던 때도 인원 감축을 꾸준히 해왔어요
    주력상품은 핸드폰이 아니고 반도체구요
    불경기이거나 활황이거나 인원감축은 항상하고 있어요

  • 23.
    '15.10.21 3:21 AM (110.70.xxx.129) - 삭제된댓글

    다음 성장동력은 의료민영화....!

  • 24.
    '15.10.21 3:32 AM (211.200.xxx.228)

    이렇게 말하면 좀 나빠보일지도 모르나....일반 회사에는 차장 급 부터 부장급까지 정말 월급 도둑들이 꽤 많아요
    같은 노동자, 같은 을(도 아닌 병, 정이지만) 입장에서 이런 말 하면 좀 그런데 암튼 그래요
    저런 사람들 자식들은 아직 중고등학생이고 정말 돈 들어갈 일이 구만리인데 제가 그 분들을 걱정할 정도로 일을 안 해요
    정말 최소한의 주어진 일만 어거지로 대충 주먹구구 식으로 하고 나머지는 아랫 직원들한테 넘기는 경우도 다반사구요
    제가 삼성에 있다 은행으로 이직했는데 삼성도 그랬고 은행은 더 하더군요
    인사 적체가 더 심각한 은행에서는, 차장급 중에 정말 매일같이 놀고 먹는 상사가 많아요 진심으로요
    그런 사람들이 연봉 일억씩 가져가요
    대신 젊은 애들은 취업 길이 막히죠

    매일같이 피 튀기는 경쟁을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고용불안정은 당연히 안되지만 일년 열두달 중 열달은 놀고 먹는 것 같은 상사들은 음

  • 25. ..
    '15.10.21 4:35 AM (121.125.xxx.163)

    삼성만 그런게 아니라 제조업은 중국이 치고 오니까
    망한다고 봐야죠.일본처럼 전자제품은 자국꺼
    내수 시장하는 남을수도있지만
    울나라는 워낙 온라인 시장이 발달해서

  • 26. 통일
    '15.10.21 4:39 AM (68.4.xxx.223) - 삭제된댓글

    그래서 통일이 되어야 해요.
    더 이상 뻗을길이 없어요.

    중국이 삼성 제품 능가하는 것들 만들어 대고 있고.....
    일본 군사키워 넘보고 있고...
    미국 돈없어지니 화폐가지고 장나하고 있고....

    북한과 싸움없이 경제활성화 손잡아야해서 통일되어야 합니다.
    저 빨갱이 아녀요.

  • 27. 통일
    '15.10.21 4:39 AM (68.4.xxx.223)

    그래서 통일이 되어야 해요.
    더 이상 뻗을길이 없어요.

    중국이 삼성 제품 능가하는 것들 만들어 대고 있고.....
    일본 군사키워 넘보고 있고...
    미국 돈없어지니 화폐가지고 장난하고 있고....

    북한과 싸움없이 경제활성화 손잡아야해서 통일되어야 합니다.
    저 빨갱이 아녀요.

  • 28. 그래서
    '15.10.21 7:21 AM (1.236.xxx.116)

    삼성이 의료민영화에 발벗고 나서고 있죠.
    기업만 돈을 벌고 서민은 아파도 병원도 못가는
    끔찍한 세상이 펼쳐지는 겁니다.
    삼성이 만드는 세상은 다같이 잘사는 세상이
    아니라 자기네만 잘사는 세상이죠.

  • 29. 통일…
    '15.10.21 8:37 AM (175.209.xxx.188)

    님 하신 말씀…
    공감백배.
    오죽하면,
    닭도 통일대박~이라고. ㅆ부려쌋고…
    물런 도움은 안됩니다만…
    가장 우려되는게 북한 중국흡수설인데,
    그러면 우린 ㅈ되는거죠.
    콩반쪽만한 영원한 변방나부랭이…
    한번 뺏기고 나면,
    절~대 찾을수없죠.
    분단국가가 아니라 고립되는거,
    당장의 통일로 인한 혼란보다,
    영구적 고립이 무섭습니다.ㅠㅠ

  • 30. ㅇㅇ
    '15.10.21 8:58 AM (125.142.xxx.191) - 삭제된댓글

    이번에 삼성 1/3 짜릅니다
    그동안에도 계속 있었던 일이긴 한데 이번에는 차원이 달라요

  • 31. 댓글에
    '15.10.21 11:38 A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07030

    ㅇㅇ'15.10.21 8:58 AM (***.***.xxx.191) 이번에 삼성 1/3 짜릅니다
    그동안에도 계속 있었던 일이긴 한데 이번에는 차원이 달라요

  • 32. 동의
    '15.10.21 2:04 PM (96.55.xxx.35)

    이렇게 말하면 좀 나빠보일지도 모르나....일반 회사에는 차장 급 부터 부장급까지 정말 월급 도둑들이 꽤 많아요222222
    개인적 느낌은 구청이나 동사무소 9급 민원담당 직원보다 책임감 없고 일 안하는 대기업 중간관리자들 정말 많습니다.

  • 33. ....
    '15.10.21 3:11 PM (211.114.xxx.142)

    자산 매각해서 현금 유동성 확보하는거 보니...

  • 34. 저도 동의
    '15.10.21 3:48 PM (121.175.xxx.27)

    저 회사 다닐 때도 일은 밑에 사람 다 시키고 시시껄렁한 농담 따먹기만 좋아하고 팀 회식비 나오면 우린 싼거 사주고 삥땅친 과장님 참 한심해 보였어요 근데 윗사람한테 잘보였는지 잘 나갔어요
    울 남편도 회사에 일 제대로 안하고 능력도 없으면서 야근에 특근까지 하면서 밑에 사람만 괴롭히는 사람들 정말 많대요 자기도 일개 노동자지만 회사 입장에서도 골치 아플꺼 같다고 하더군요 잘 나고 똑똑한 사람들이 일 다 떠맡고 고생하다 관두는 경우 많대요

  • 35. 허허
    '15.10.21 3:54 PM (116.36.xxx.198) - 삭제된댓글

    차장급부터 부장급 월급도둑이라...
    제 남편 기나긴 과장 이제 그만하고
    내년엔 차장 달기 기다리고 있어요.

    사원, 대리, 과장 달도록 젊은 날,
    기나긴 시간을 야근 밥먹듯하며 한달에 한 두번 쉬며
    집에서도 서류 들여다보고
    버텨온 시간이 있다구요.
    오늘도 새벽 5시에 사무실 출근했어요. 잠을 못자요.
    근데 차부장되면 월급도둑이라..
    제남편 사원대리과장일때도 차부장은 계속있었구요.
    이제 젊은 시절 다보내고 일할만큼 일했으면 나가야하나요?
    사장마인드인가요?

  • 36.
    '15.10.21 3:56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재작년부터 금융권은 벌써 시작했다 하질 않았나요? 어려울 때 금융권이 제일 먼저 반응하잖아요.
    뭘 모른다 해도 벌써 근처 거래하던 은행들 지점도 여럿 통합되고 없어졌거든요. 그것만 봐도 보통은 아니죠.
    삼성 시작했으니 이제 줄줄이겠어요. 우리나라 딱 이탈리아꼴 되려나 걱정스럽네요.
    그런데 희안한 건 저만 빼고 제 주위는 다 잘먹고 잘산다는거죠..희안해요..

  • 37. 허허
    '15.10.21 3:57 PM (116.36.xxx.198)

    차장급부터 부장급 월급도둑이라...
    제 남편 기나긴 과장 이제 그만하고
    내년엔 차장 달기 기다리고 있어요.

    사원, 대리, 과장 달도록 젊은 날,
    기나긴 시간을 야근 밥먹듯하며 한달에 한 두번 쉬며
    집에서도 서류 들여다보고
    버텨온 시간이 있다구요.
    오늘도 새벽 5시에 사무실 출근했어요.일이 많아 잠을 못자요.
    근데 차부장되면 월급도둑이라..
    제남편 사원대리과장일때도 차부장은 계속있었구요.
    이제 젊은 시절 다보내고 일할만큼 일했으면 나가야하나요?
    사장마인드인가요?

    오늘 남편 생일인데 바빠서 저녁도 함께 못먹는답니다.
    진짜 눈물나네요.

  • 38. 해외 여행객 폭증..
    '15.10.21 4:07 PM (121.147.xxx.158)

    노무현정권 당시 내국인의 해외 여행객숫자는 년 1천만명 정도입니다.
    이명박정권 때는 약 년 1천 2백만명 정도이고요...

    2015년 올해 내국인의 해외 여행객 숫자는 년 2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무현 정권 3년차에 복지 비용으로 쓰인 정부 예산이 54 조원이고요.
    박근혜 3년차인 올해 복지 정부 예산이 114 조원입니다. 2배가 넘습니다.

    남 탓하고 정부 탓해봐야 님만 바보 취급 받습니다.

  • 39. 해외
    '15.10.21 4:19 PM (59.5.xxx.21)

    여행객 폭증하면 경기가 좋은 건가요?????

  • 40. 121
    '15.10.21 4:43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121 님 바보이심?

    해외여행객 숫자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현상이고,
    복지예산은 2배가 넘게 들이면서 개선된 느낌이 없다면 어디 새고 있거나 비효율적으로 집행되는 거라 의심됩니다. 설령 제대로 쓰인다 한들, 현 정부에서 복지예산 2배 넘게 썼다고 여기서 뭐라는 사람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 41. 위에 허허님
    '15.10.21 5:18 PM (222.109.xxx.146)

    제 얘긴줄. 남편차장이고 월요일 생일 밥같이 못먹고 어제2시에들어와4시에 나갔고 오늘 시어머님생신인데 오늘도 저녁못한다고 주말에하자고 지금또 전화왔네요. 대체 놀고먹는 과차장이 어디에 누굴지 참 궁금합니다. 물론 있긴있으니 그런글도 쓰셨겠지만 그게하나의 논리가된다면 저희 남편도 쉽게 짤리는건가요..

  • 42. 그러게요
    '15.10.21 5:20 PM (211.46.xxx.253)

    여행객 폭증한다고 경기가 좋은 건 아닌 것 같은데요... 정말 요즘 빈부격차 엄청난거 같아요..

  • 43. ..
    '15.10.21 6:32 PM (122.34.xxx.191)

    해외여행은.. 국내여행에서 조금만 더 보태면 간다 싶어서 가지 않을까요?

  • 44. 삼성은
    '15.10.21 6:43 PM (125.128.xxx.70)

    3분의 1이 아니라 앞으로 4분의 2 50%는 다 감축시켜버릴껄요
    앞으로 10년후 동력이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결국은 다 짤라내야한다는걸 알꺼에요
    지금 닥친거죠 삼성과 현대 LG가 다 이모양 이꼴이 될꺼고
    지금 조선업도 무너진 마당에 현대중공업 대우 한화등 모든 기업들 밑에 딸린
    하청업체들도 일감 없어서 결국 도미노처럼 다 잘려요

    이게 우리 사회 전체에 얼마나 큰 타격이 될지 감이 안오세요?
    진정 두렵습니다

  • 45. 삼성은
    '15.10.21 6:48 PM (2.126.xxx.51)

    사실 얻어걸린 거였죠..핸드폰 하나로 얻어걸린거..
    반도체 d램 이제 중국이 1/3가격에 수출하고
    핸드폰도 샤오미가 삼성보다 점유률 높아가고..
    현기차들은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이 안사주니
    삼성은 물론 현기차도 인원감축 살인적 수준으로 할겁니다.

    아파트값
    1/3토막납니다
    수도권 외곽지 아파트는 더 빨리 붕괴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058 돌잔치때 입을정장 겸겸 2015/10/20 408
492057 사주봤는데 남자복은 없는데 남편복은있대요 2 highki.. 2015/10/20 3,537
492056 1년정도 묵은 총각김치로 뭐 해먹을까요? 6 sky 2015/10/20 1,454
492055 무간지옥형벌 받고 있어요 49 무간 2015/10/20 5,667
492054 유해진씨 삼시세끼에서 26 반했음 2015/10/20 17,040
492053 얼마전 글 올라온것인데, 정신과 약처방요 13 ... 2015/10/20 2,580
492052 남자가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4 .. 2015/10/20 1,600
492051 고등학교 담임샘 말이 진리였어요 이제 보니... 7 ㅁㄴ 2015/10/20 6,733
492050 엄마가 잘 못챙겨주면 소아비만 될 가능성이 높을까요?? 5 ... 2015/10/20 1,876
492049 리얼스토리 15 파란 2015/10/20 5,090
492048 아빠 다리를 했다가 일어나면 잘 못걷겠어요ㅠㅠ 3 곧40대 2015/10/20 1,201
492047 상한 훈제고기 먹은거같아요 선걱정 2015/10/20 359
492046 교통사고후 치료비요 1 교통사고 2015/10/20 850
492045 미세먼지때문에 어린이집 안보낸다고 하면 유난이라 욕할까요?? 19 ,, 2015/10/20 3,022
492044 대기업 구조조정은 놀랍지도 않아요 8 ㅁㄴ 2015/10/20 4,034
492043 잡채에 쪽파 넣어도 괜찮나요? 8 잡채 2015/10/20 2,128
492042 신갈동 새천년그린빌 아파트 층간소음? 3 궁금 2015/10/20 2,120
492041 근데 삼성 구조조정 어떻게 아세요? 48 ㅡㅡ 2015/10/20 15,642
492040 서양에서는 이성을 어떻게 만나나요? 6 .. 2015/10/20 1,976
492039 47세 이제 무릎관절을 신경쓸때가 됐나봐요 5 ㅇㅇ 2015/10/20 2,552
492038 야식메뉴좀 골라주세요 ㅠ 5 2015/10/20 1,105
492037 저금리시대, 5가지 투자 방법 ... 2015/10/20 1,430
492036 밥짓는 여자의 운명 6 123 2015/10/20 2,490
492035 몇천원짜리로 미국에서 사와서 주변에 돌릴만한게? 48 미국 2015/10/20 4,725
492034 아파트 가격 떨어지는건 시간 문제겠네요 7 여기 2015/10/20 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