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인데 내년에 곧 서른하나되는데..
남자는 커녕 진짜 없어요...
소개팅도 잘 안들어오고 해도 별로이구..
사주보면 그러더라구요
남자복은없는데 남편복은있다구요
차라리 그냥... 좋은사람 한명 만나서 결혼까지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에요..
근데 가을타는건지 뭔지..누구라도 생겨서 연애하고싶네요 ㅠㅠ 근데 정말 슬프게도 소개팅도 아무것도 아무도 안들어오네요 ㅠ
결혼 전에 만나는 남자들이 거의 없다는 소리겠죠. 그나마 결혼할 남편은 글쓴분에게 도움이 되는 남자가 들어오는 거니 남편복이 있는 거고요. 간혹 그런 경우 있어요. 결혼전까지 연애 한번 안 하거나 못해본 친구가 그냥 선보고 결혼했는데 좋은 남편을 만나서 잘 사는 경우. 반대로 연애 때 사귄 남자는 많은 반면 남편복 없는경우도 있겠죠.
한명이 최고면 좋은 팔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