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으려면 금방 찾을것 같은데...
2층에 살았던 사람이 말하면 제일 좋겠는데
신발장 있던 2층집...
택배기사, 우편배달부...통장반장..부동산중개인..
누구든지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정말 결정적 제보자가 없네요.
찾으려면 금방 찾을것 같은데...
2층에 살았던 사람이 말하면 제일 좋겠는데
신발장 있던 2층집...
택배기사, 우편배달부...통장반장..부동산중개인..
누구든지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정말 결정적 제보자가 없네요.
그러게요
살던사람은 금방알수있는 결정적인것들인데
희한하네요
기억하기 힘들죠. ㅠㅠ
그 스티커의 캐릭터 이름을 모르는 사람도 많았을테고.
만약 알았다고 해도 당시 유행했던 캐릭터여서 꼭 그 신발장의 스티커만 기억할 수는 없을테고요.
그 스티커를 붙인 아이가 기억을 해주면 좋을텐데 그러기에는 그 아이가 어렸겠죠.
살던 사람이나 집주인이 여전히 같은 동네 살고 있다면 해코지 당할까봐 말 못할 것 같아요. 그 범인도 자신들 얼굴 알고 있을거고요. 만약 저라고 해도 말 못할 것 같네요.
저 몇년전에 다세대 살았었는데..그 때 신발장 기억하라면 가물가물해요..옆 집 것도 색상만 얼핏 기억나지 그것도 가물가물하네요..
그리고 십년 전 집 신발장..쓸고 닦고는 했지만 그래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요..스티커라면 좀 기억이 나긴하겠지만..청소하면서 아마 인상에 남았을 테니까요..
하물며 타인의 신발장을 누가 그렇게 자세히 의도없이 들여다보고 기억하고 그랬을지....
매번 여는 앞쪽 문도 아니고, 옆에 붙어있었다면...
그리고 붙인 장본인이나 그 부모가 아니라면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마시마로가 본격 유행한게 2001년도 부터 였으니, 실제로 그당시 2층 살던 사람이 붙인게 아닐 수도 있구요. 전에 살던 사람이 붙였다거나....
이미 제보하고 수사중일 수도 있을 듯요.
공개개시판에 안올리고.. 전화했을 수도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