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정음은 행복할거같아요

ㅣㅣ 조회수 : 4,283
작성일 : 2015-10-20 15:31:56
슈가시절엔 인기가 없었지만..
운인지 우결출연하고 하이킥으로 대박나고
질리는 스타일이다 평가받았지만 그뒤로 출연한
드라마들 거의 대부분 호평받고
비밀로 연기자입지 탄탄히 굳힘
그녀는예뻤다로 또 중박 대박을향해 달려가는중..
한국시리즈까지 방송사에서 포기할정도로
핫해졌네요ㅎㅎ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저렇게 인정받고사니
참 행복할듯하네요^^
IP : 125.179.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든시기를 거치고
    '15.10.20 3:38 PM (211.48.xxx.173)

    늦게 빛을 보면서
    본인 속은 어떨까 싶네요
    과거에 얼마나 맘고생이 심했을까.
    축하하네요.

  • 2. ㅇㅇ
    '15.10.20 3:45 PM (220.72.xxx.50)

    그래도 저는 그 침물고 하는것같은 혀짧은 발음은 적응안되네요. 연기가 예전보다 나아졌긴 하지만 제발 연기좀 잘했으면 좋겠어요.

  • 3. 황정음
    '15.10.20 3:49 PM (98.253.xxx.150)

    어느새 믿고보는 연기자가 되었어요. 저는 만족합니다. 그녀의 끝없는 노력에 박수를 보내요.

  • 4. 좋은하루
    '15.10.20 3:59 PM (119.202.xxx.113) - 삭제된댓글

    황정음 나오는 드라마는 챙겨보는 편입니다. 장르불문 보고나면 여운을 주고 기분좋은 느낌이기 때문에 제일 애정하는 여배우입니다

  • 5. 저도
    '15.10.20 4:21 PM (39.7.xxx.115) - 삭제된댓글

    황정음씨 젤루 좋아합니다 지킥 다단계 취업 에피 때부터 그녀가 진지한 눈빛연기를 엄청 잘한다고 느낀 날부터 팬 됐어요 코믹과 진지 처연한 슬픔 표현하는 눈빛연기 일인자라 봅니다 남배우들과 케미는 끝내주고요 화면장악력도 대단해요 이번 드라마로 입지 확 올라가기를 팬으로서 응원 합니다

  • 6. 미소
    '15.10.20 4:31 PM (220.125.xxx.44)

    우리 부부도 요즘 정음이 보는 재미에 살아요.

  • 7. --
    '15.10.20 4:51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전 연기 못하는 것 보다는 혀 짧은 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김태희 발음 좋아도 억양 이상하고 연기 못하니까 안 봐요.
    (물론 최근에는 좀 나아졌습디다만) 황정음 다시 보기 시작한 게 /내 마음이 들리니/부터였는데 그 뒤로 그 친구 나오면
    신파가 아닌 한 무조건 봅니다.

  • 8. 저보다
    '15.10.20 5:19 PM (116.122.xxx.25)

    어린 친구지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자리까지 꾸준히 올라갔죠 계단 밟듯이
    응원하게 되네요

  • 9. 요즘들어
    '15.10.20 5:27 P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

    그 악성곱슬 하고 나오는 장면에서
    자꾸 휘트니휴스턴 같아보여요
    좀 닮은거 같기도 하고~~^^

  • 10. dd
    '15.10.20 5:59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힘든시기님 너무 순진한 건지..
    마음 고생 고생 하는데요 그거야 말로 연예인 언플이지
    20대 초에 데비해서 활동한 것만도 운 좋고

    웬만큼 사는 집에 오빠 둘에 막내 고명딸로 귀하게 사랑받고 자라
    20대 중반부터 훅 떴는데 무슨 고생을 해요???

    그 정도 고생 없는 인생이 어딨다고??

    마음 고생 했네 뭐네 연예인들이 자기 스토리 만들고 브랜드 만들려는 마케팅 전략이에요

  • 11. dd
    '15.10.20 5:59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힘든시기님 너무 순진한 건지..
    마음 고생 고생 하는데요 그거야 말로 연예인 언플이지
    20대 초에 데뷔해서 활동한 것만도 운 좋고

    웬만큼 사는 집에 오빠 둘에 막내 고명딸로 귀하게 사랑받고 자라
    20대 중반부터 훅 떴는데 무슨 고생을 해요???

    그 정도 고생 없는 인생이 어딨다고??

    마음 고생 했네 뭐네 연예인들이 자기 스토리 만들고 브랜드 만들려는 마케팅 전략이에요

  • 12. 마음 고생이 왜요
    '15.10.20 6:19 PM (223.62.xxx.205)

    고명딸 예쁜이 대접 받다가 연예인했는데
    그룹은 망하고 아유미와 병풍 셋 신세 되어버리고
    일본 진출했다가 또 망하고
    스트레스로 폭식해서 살찌고
    다시 한국와서 그럭저럭 비중없는 조연이나 했잖아요

    남이 보기엔 별일 아니래도 당사자에겐 큰일일수도 있어요.

    근데 나중에 슈가 합류한 하린이는 요즘 뭐하고 사나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077 부천사시는분 소아과 어디다니세요? 1 모모 2016/01/15 942
518076 치인트 김고은머리..30대주부가해도 될까요? 24 추워요마음이.. 2016/01/15 4,407
518075 몇년전 했던 중절 수술로 죄책감........ 8 ..... 2016/01/15 5,937
518074 고추(피망)잡채 양념 뭐뭐가 들어가나요? 1 양념 2016/01/15 400
518073 외신기자, '박근혜 기자회견은 연극, 연출된 이벤트' 3 이벤트 2016/01/15 1,002
518072 보통남자들에게 37~8살 여자는 아줌마라고 인식될까요 44 ㅇㅇ 2016/01/15 12,750
518071 오나미는 참...안웃겨요. 9 2016/01/15 3,680
518070 출근용 가벼운 숄더백 추천 좀 해주세요~ 플리즈~ 16 출근용 2016/01/15 3,106
518069 주식이 어려운건 15 15년차 2016/01/15 3,010
518068 맥북에 따뜻한 카페라떼를 좌르륵 쏟았어요 ㅜㅜ 18 .. 2016/01/15 4,067
518067 유럽여행, 언제가는게 제일 좋은가요? 13 유럽 2016/01/15 3,623
518066 현대카드 전시회 '황당한 알바생 벌점제도'…취재하자 ˝없던일로˝.. 1 세우실 2016/01/15 542
518065 자녀들이 입에도 안댈 정도로 싫어하는 채소 있나요? 21 채소 2016/01/15 2,499
518064 롯데시네마에서 영화꽁짜로 보는 방법과 롯데리아에서 꽁짜로 먹는방.. ... 2016/01/15 807
518063 수건 어떻게 쓰세요? 29 수건 2016/01/15 5,744
518062 김진혁 Five Minutes-할머니들의 용감한 귀국 미니다큐 2016/01/15 268
518061 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1월 15일 오전 8시 현재 960명 .. 탱자 2016/01/15 256
518060 4DX 영화관 추천부탁드립니다 2 아기사자 2016/01/15 1,545
518059 알콜로 청소하니 신세계.. 정말 물때가 싹 지워지네요. 86 청소 2016/01/15 41,411
518058 먹어도먹어도 허기질땐 몰로 달래야 하나요? 14 하하오이낭 2016/01/15 3,632
518057 2월 동남아( 초등3남매가족여행지추천) 2 션앤슈앤대박.. 2016/01/15 1,326
518056 고등 생기부 궁금해서요 3 궁금 2016/01/15 1,421
518055 2016년 1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15 328
518054 서울대 체육교육과 경쟁률이 얼마나 높나요? 4 예체능 2016/01/15 3,908
518053 외국에서 응답하라 볼수 있나요? 4 티비 2016/01/15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