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 이거 제보할까요?????
무섭다 조회수 : 5,785
작성일 : 2015-10-20 09:14:34
오늘 아침에 큰애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큰애친구엄마랑 그것이 알고 싶다 이야기 하면서 왔는데 세상에 2000년도경에 본인친구 그당시 고등학생도 신정동에서 납치 되었다가 살아왔대요 이친구는 아침에 학교 가다가 신정역군처에서 어떤 한남자가 목을 팔에 걸어 질질 이층집있는 다세대로 끌고 갔대요 ㅠㅠㅠㅠㅠ 목을 엄청치더랍니다 나중에 목밑이 까맣게 되었대요 이층집 옥상위로 끌고 갔는데 이친구가 살려달라고 크게 소리쳐서 다행히 이층에사는 사람덕분에 살아서 돌아왔대요 너무 무서워요 ㅠㅠㅠ 주머니에서 노끈이 나오더니 묶으려했대요 나중에 목이 파래져 욌대요 ㅠㅠㅠ
IP : 175.197.xxx.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0.20 9:15 AM (106.39.xxx.31) - 삭제된댓글당사자가 제보할지말지 알아서 하는거죠
2. ...
'15.10.20 9:16 AM (121.141.xxx.230)아마 그알보고 제보하는 사람들 많을꺼같아요..미수사건이 많네요.. 2000년이면 살인사건 전인가요??? 진짜 빨리 잡혔으면 좋겠네요...
3. 혹시
'15.10.20 9:17 AM (14.47.xxx.81)이이후로 옥상으로 안데려가고 집으로 데려간걸까요??
이층집 사는 사람은 아랫집 사람이 이상하다는걸 알수도 있는건가요?4. 용기내서
'15.10.20 9:18 AM (180.66.xxx.111)제보했으면 좋겠어요. 하나하나 모아지면 그 미친넘
찾을 수 있을듯~5. 사실면
'15.10.20 9:18 AM (118.221.xxx.213)꼭 제보하셨으면좋겠어요
6. 범인
'15.10.20 9:21 AM (58.224.xxx.11)동일놈 같습니다
7. 네
'15.10.20 9:22 AM (175.197.xxx.67)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희생당한 분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보하러 갈게요 이일대 여고생들이 공포에 떨었대요 ㅠㅠㅠㅠㅠㅠㅠ
8. 음
'15.10.20 9:25 AM (175.197.xxx.67)그리고 평일 이었대요 그당시는 팔힘이 무지 세고 엄청 무서웠대요 평일 시험날 아침이었는데 이런일이 벌어졌다네요
9. 흠흠
'15.10.20 9:26 AM (125.179.xxx.41)제보자들많아져서 어서 잡혔으면좋겠네요ㅠㅠㅜㅜ
10. dfdf
'15.10.20 9:26 AM (175.113.xxx.180)175.197.xxx.67
계속 여기서 머물러마시고 그알 게시판으로 가지 그러세요? 아주 확실한 것 같은데?11. 000
'15.10.20 9:39 AM (180.69.xxx.48)그럼 범인도 잡혔을텐대요
12. 근데
'15.10.20 10:50 AM (121.143.xxx.199)본인인거 아니잖아요
제보는 본인이 해야죠13. 뭐든
'15.10.20 11:30 AM (125.178.xxx.137)제보해야죠 그 정도 얘기가 꾸며낸 것도 아닐테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