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앞자리 앉았는데 옆기둥에 팔 딱 걸고 풀메이컵 하네요.
라인 마스카라 다 그리는데 가히 놀라울뿐.
10분 일찍 일어나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제옆에 서서 화장해요......
... 조회수 : 2,616
작성일 : 2015-10-20 08:50:16
IP : 223.62.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팔이도인
'15.10.20 8:56 AM (223.62.xxx.31)오늘따라 10분 늦게 일어나서 그런가보다 하고 자비를 베푸세요.
안개 낀 화요일 아침 원글님 마음에도 맑고 시원한 가을 바람이 불길2. ...
'15.10.20 9:05 AM (39.7.xxx.245)회사에 썸남이 있나보다|~ 귀엽다고 생각해주세요..
거루 흘리지 않는다면요3. ...
'15.10.20 9:06 AM (39.7.xxx.245)댓글이 잘렸네요..
가루 안흘리면 귀엽게 봐쥬세요4. ...
'15.10.20 9:08 AM (223.62.xxx.15)다행히 주위에 뭐 묻히지 않고 마무리했네요.
버스기사가 좀 험하게 운전해 더 불안했어요.
마스카라 할때 저도 함께 초긴장.
제가 오늘 흰 가디건 입어서요.....5. 저도
'15.10.20 9:26 AM (92.109.xxx.55)한때 그랬어요. 집과 회사거리가 한시간반이라 늘 꼭두새벽에 일어나야해서 잠이 모자라 입술 눈은 지하철에서 했어요 5분내로 -.-;; 걍 불쌍한 중생이구나 이해해주세요 ㅠㅠ 장시간 분장쑈 아닌 이상요.
6. 그냥
'15.10.20 9:38 AM (110.11.xxx.84)안하고 말지
버스에서 화장이라니 추하다 ㅜㅜ7. 귀엽다뇨
'15.10.20 10:17 AM (124.199.xxx.37)공공장소에서 누울것처럼 하는 커플이나 화장하는 여자나 평범까지 가기 다 힘든 비주얼이예요.
하나마나한 얼굴 뭐하러 하는건지.8. 뭘
'15.10.20 10:46 AM (211.36.xxx.236)귀엽게 봐줘요..
공공장소에서 이러는 사람들 진심 다시 쳐다보게돼요.
시각적으로 피해주는건 민폐 아닌가요?
안쳐다보면 그만이지.라니..
그쪽으로 고개 안돌리게 신경쓰는것도 힘들어요.
제발 풀메이컵은 개인장소에서 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