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업종 종사자는 아니고 일반인이지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고 한때 앤틱가구에도 빠져서
영국 앤틱투어도 테마여행으로 다녀 왔었어요.
요즘 검색해서 기웃거리는데
관심이 끊어지질 않고 몇년간 앓이를 해서
저질러야겠다는 결론입니다 ^ ^
저는 혼자 갈 염두는 언어때문에도 안 나고요
개인이나 단체로든 참관해 보신 분
이렇더라 좀 경험담처럼 들려주셔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프랑스의 '메종&오브제" 참관 구경하셨던 분 계시나요 ??
인테리어 관심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15-10-19 19:15:44
IP : 175.120.xxx.1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요 저요.
'15.10.19 9:09 PM (211.35.xxx.21)저 갔다 왔어요.
그런데 너무 오래된 이야기라 ... (7년 정도 전)
전 다른 쪽 일하지만 원래 실내디자인 전공하고 싶었어요.
다른 전시보러 프랑스 간건데 간 김에 ... 메종 오프제 본건데 ...
와우 와우
정말 갈만 한 정도를 넘어서 ...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는 듯한 ... 가세요.
굉장히 넓고 다양한 인테리어의 세계입니다.2. 소중한 댓글
'15.10.20 2:59 PM (175.120.xxx.141)예상은 했지만
아쉬운 댓글 달랑 하나
그만큼 경험해 보신 분이 많지는 않다는 거겠지요
어메이징 !!이군요
가드닝에도 취미가 있고 해서 저는 가면 감동해서 울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미리 수준을 짐작은 하고 있어요^ ^
일단 발을 떼야 하니까 단체로 움직여야겠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3. //
'15.10.20 6:26 PM (118.33.xxx.1) - 삭제된댓글네. 어메이징하죠.
그런데 뭐가 궁금하신건지요??
언어는 상관없어요. 수출입할 것도 아니면.
거긴 거의 업자들이 오는 곳이지
원글님처럼 개인적 열정으로 오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그것도 한국에서!
첫날은 표 사는 줄 엄청 길어요. 마지막 날로 갈수록 줄은 짧고.
패스 하나 사면 엑스포 기간동안 매일 가실 수 있어요.
워낙 넓어 하루에 관람은 다 못해요.
궁금하신 내용 적어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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