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해가 안돼서 그러는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엊그제 글 조회수 : 493
작성일 : 2015-10-19 10:20:41

Thus he and his mother would always love each other silently. And one day she--or he--would die, without ever, all their lives long, having gone farther than this by way of making their affection known. 


서로 애정 표현없이 사는 부모자식은 죽으면 그걸로 끝이라는 뜻인가요?

애정을 표현하면서 사는 사람들은 그 애정이 추억으로/기억으로 지속되어서

살아가는 나날이 힘이 되어 줄 것이라는 의역이 가능한지요? 

IP : 121.160.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문장만으론
    '15.10.19 10:32 AM (203.229.xxx.4)

    위에 쓰신 것같은 의역은 안되겠고요.

    he, she, 그들의 관계가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이 문장만으로는, . 이런 뜻이니까요.

    이보다 더 멀리. 여기서 이보다가 뭘 말하는 건지는, 앞뒤 혹은 소설 전체를 봐야 알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친밀하지 않고 데면데면한 사이... 쪽이겠고요.

  • 2. 이 문장만으론
    '15.10.19 10:34 AM (203.229.xxx.4)

    문장 부호들이 입력이 잘 안되는 거 같네요.

    뜻은: 평생을 살아도, 결국 죽을 때까지, 그들 사이가 이보다 더 멀리, 그들의 사랑을 알게 함으로써, 가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아니면: 그들의 사랑을 알게 함으로써 그들 사이가 이보다 더 멀리 가게 하는 일은, 그들이 죽을 때까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 3. 관심
    '15.10.19 10:36 AM (121.160.xxx.196)

    관심 감사합니다.

    윗 문장 한 줄 더 복사해서 붙여넣었어요.
    엊그제 82 게시판에 나온 글이었아요.

  • 4. 소설 전체
    '15.10.19 10:37 AM (203.229.xxx.4)

    애정을 표현한다면 애정의 기억이 살아가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고 말하는 걸수도 있겠네요. 그건 원작을 어느 정도는 읽어야 판단할 수 있을 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173 홍콩 통충역 Mu Min Cumberland Presbyter.. 17 오늘추워 2015/11/25 1,202
503172 소리에 너무 민감한 나 17 미침 2015/11/25 3,487
503171 박망구 프라하로 쑝 14 또나가 2015/11/25 2,453
503170 북방계미녀가 부러워요.. 22 미인 2015/11/25 7,918
503169 소라넷 도망가라고 알려준(?) 강신명 경찰청장 4 세우실 2015/11/25 2,278
503168 아기때 키 몸무게 적게 나가면 .. 49 .. 2015/11/25 1,333
503167 2016 3년특례 3 궁금해서 2015/11/25 814
503166 비립종있는분들 있나요?? 6 궁금 2015/11/25 3,244
503165 코가 딸기코 되가고 있어요. 000 2015/11/25 667
503164 혹시 신주쿠 잘아시는 분 계실까요~~~? 10 샤랄 2015/11/25 1,182
503163 대학로 또는 종로 맛집 부탁드려요~ 소심이^^ 2015/11/25 575
503162 걷기 다이어트 성공한 이야기 36 bs 2015/11/25 24,259
503161 다산신도시 분양받는거 어떨까요? 1 고민 2015/11/25 2,465
503160 겨울가죽부츠 5 오솔길 2015/11/25 1,623
503159 비교 제대로 해보시고 상담 잘 받으셔야해요 금융사 2015/11/25 534
503158 일반인이 민법공부하면 도움되나요?? 3 궁금 2015/11/25 1,010
503157 김제동 가지고 왜 난리 치는거예요.??? 11 ... 2015/11/25 3,390
503156 거실 밸브가 두개인데 하나만 열었어요 근데 구동기는 둘다 열림이.. 보일러 2015/11/25 525
503155 소설 "댓글부대" - 모두가 불편해지길 바랐다.. 2 소설가 장강.. 2015/11/25 634
503154 이 할머니가 왜 이렇게 낯이 익을까요? 7 콩콩이 2015/11/25 2,874
503153 아기들 언제쯤 혼자 노나요? 10 하나두울셋 2015/11/25 2,778
503152 시아버지 치매가 왔어요 1 .... 2015/11/25 2,532
503151 박할머니는 하루종일 뭐할까요 29 .... 2015/11/25 4,131
503150 문화의날 가까운 영화관 검색해보세요 문화의날 2015/11/25 621
503149 둘째 입덧....끔찍해요. 11 나.. 2015/11/25 3,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