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버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요.

... 조회수 : 910
작성일 : 2015-10-19 09:26:43
외국에서는 우버 이용이 많은가보더라고요.
저는 아직 우버를 이용해본 적이 없는데요.
제일 걱정되는게, 우버 서비스 이용시 내가 탈 차의 안전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거든요.
운전하는 사람의 인적 사항이 공개되는건가요? 그건 또 개인 정보인데...
저는 그 차 번호만 아는 채로 타는걸까요. 그럼 히치하이킹과 다를게... 위험할 것 같아요.

우버 서비스 이용해 보신 분이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해외여행 가서도 우버로 다녔다고 하니, 여행시에 이용하면 어떨까 솔깃해지네요.
IP : 220.125.xxx.2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국
    '15.10.19 9:35 AM (104.175.xxx.77)

    그 차 운전자전화번호 차종 평가 등을 앱을 통해 알 수 있어요 운전자 이름두요 미국은 우버 등록 아무나 못하는 거 같던데요 잘은 모르지만요 한 다섯번 이용해봤는데 친절하고 좋았어요

  • 2. 뉴욕
    '15.10.19 9:36 AM (183.109.xxx.150)

    뉴욕에서 15년전에 우버 이용해봤어요
    우리나라에 이런 택시가 없었을때라 신기했었고 현지에 교민 친구가 있어서 가능한거였지만
    그 친구랑은 아침 출근 시간에 동네에서 지하철역까지 이용했어요
    식당에서 아침먹고 바로 식당앞에 차가 와서 섰는데 이미 같은 방향으로 가는 손님들을 태우고 왔던데
    항상 가는곳, 아침 시간 대도시 주변은 괜찮을것 같아요

  • 3.
    '15.10.19 9:45 AM (71.218.xxx.35)

    차 위치가 다 나오는데 납치같은거 쉽지않을걸요.
    운전하는 사람 인적사항없이는 우버운전자로 등록할수없어요.

  • 4. 미국우버를
    '15.10.19 9:46 AM (50.191.xxx.246)

    뉴욕에서 15년전에 이용하셨다고요?
    아닐걸요.
    샌프란스시코에서 5?6년전에 처음 시작된게 우버인데요.

  • 5. 뉴욕
    '15.10.19 9:54 AM (183.109.xxx.150)

    정확히 97년도에 뉴욕에서 이용했어요
    그때는 우버라는 정식 이름도 없었고 그냥 동네 택시였어요
    캡도 없는 일반 승용차
    친구한테 어떤 경로로 알게되었는지
    정확히 안물어봤는데 나중에 지나고 나니 그게 우버였던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 6. 우버는
    '15.10.19 9:57 AM (71.218.xxx.35) - 삭제된댓글

    달라요.
    결제도 폰으로 합니다.
    돈으로 안해요.
    크레디카드 정보를 폰에넣어서 내릴때 돈주고받고 안합니다.
    그리고 우버 부를때 폰으로 고객과 운전자가 서로 위치확인하고 가장 가까이있는 차가 갑니다.

  • 7. 우버는
    '15.10.19 9:59 AM (71.218.xxx.35)

    달라요.
    시작한지 몇년 안됬어요.
    결제도 폰으로 합니다.
    돈으로 안해요.
    크레디카드 정보를 이미 우버 서비스에서 가지고있고 내릴때 차운전자와 돈주고받고 안합니다.
    우버서비스에서 자기들 중개료떼고 운전자에게 송금하죠.
    그리고 우버 부를때 폰으로 고객과 운전자가 서로 위치확인하고 가장 가까이있는 차가 갑니다.
    우버 서비스회사가 운전자의 모든 인적사항 가지고있고 우버하려면 위반이나 벌점 사고기록도 없어야해요.

  • 8. 뉴욕님
    '15.10.19 10:06 AM (50.191.xxx.246)

    그건 소위 나라시라고 하는 승용차로 불법영업하는거 아닌가요?
    한국 교민들중에 운전 못하고 영어못하는 사람들 상대로 전화하면 오는거 봤어요.
    우버는 스마트 어플설치하고 실행하면 내 위치에서 이용가능한 차들이 떠요.
    그 차들을 클릭하면 운전자에 대한 rate와 이용후기를 볼 수 있고 그 중 맘에 드는 차를 선택하면 몇분후에 도착가능한지, 근처에 오면 왔다고 연락오고 요금도 등록된 신용카드로 결제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366 그럼 극렬친노들이 이렇게 안철수를 마타도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0 .. 2015/12/06 1,092
506365 헉 동네 카페 왔는데 누워자는 사람 있네요 2 2015/12/06 1,636
506364 1월에 50대 여자동창셋이 처음 외국여행가려는데 조언좀 주세요 4 일본? 터키.. 2015/12/06 1,859
506363 진중권, 문재인은 충분히 양보했다..안철수의 탈당명분만들기 55 탈당명분만들.. 2015/12/06 3,396
506362 "소공녀 세-라"를 보고 느낀 점 8 고양이10 2015/12/06 3,889
506361 알려주세요 도덕적판단과 법적 판단이 다른 경우 2 2015/12/06 523
506360 아래의 직업들을 가지려면 어느 정도 공부를 잘해야 하나요?? 13 // 2015/12/06 5,604
506359 대기업에 맞서 살아날 수 있도록 청년들에게 .. 2015/12/06 548
506358 중학교 1학년 아이들 기말고사 준비... 8 ... 2015/12/06 2,106
506357 진짬뽕 기대에 훨씬 못미치네요.ㅠㅠ 49 ㅇㅇ 2015/12/06 4,639
506356 선우같은 남자랑 사겨보고싶어요 ㅠㅠ 49 ㅇㅇ 2015/12/06 4,887
506355 니트류 어떻게 세탁 하세요? 13 hh 2015/12/06 3,253
506354 배추김치가 써요. 15 ... 2015/12/06 28,385
506353 마흔중반 체력관리 어찌하세요? 9 2015/12/06 3,527
506352 사소한 잘못에 어떻게 하면 지적 않고 너그럽게 넘어갈수 있을까요.. 10 남편한테 2015/12/06 1,747
506351 아이가 미대 교수하고 싶다고 하니 고민이예요, 조언 좀 주세요ㅜ.. 22 /// 2015/12/06 3,258
506350 인데놀 이라는 약이요 7 ㅜㅜ 2015/12/06 4,267
506349 아래 로스쿨 준비생 엄마가 쓴 글 삭제됐어요 2 헐... 2015/12/06 1,244
506348 삭힌고추매운거우짜지요? 6 너무 2015/12/06 1,214
506347 엄마가뭐길래 보고있는데 어휴.ᆞ 7 어휴 2015/12/06 4,795
506346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선 49 000 2015/12/06 2,999
506345 오마이 포토- 누가 폭력시위 조장하는지 분명해졌다 3 민중총궐기 2015/12/06 848
506344 박근혜정부- 독재자의 딸 보도한 미국언론사에 강력항의 5 집배원 2015/12/06 1,013
506343 캐모마일같은 허브차 어디서 구입해요?? 6 후루룩 2015/12/06 2,000
506342 자궁적출 수술 11 고민 2015/12/06 6,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