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다닐 때 핸드폰에 112 미리 찍어놓고 다녀요
작성일 : 2015-10-19 08:51:17
2005994
야근하느라 밤에 열두시 한시 막 다닐 때 있으면요
핸드폰에 미리 112인지 119 찍어놓고 통화버튼에 손가락 대놓고 집에 가요
유사시에 누르려구요
문제는 제 전화를 받은 공권력이 잘 대응해줘야 할텐데요
잠시 지금은 외국이고 밤에 어딜 안 다녀서:무서워서
안하지만
한국 다시 가면 호루라기 경보기 이런 거 사야 하나요 ㅠㅠ
내 몸 내가 지켜야 하는 뭐같은 세상 ㅠㅠ
IP : 172.56.xxx.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 좋은 방법이네요.
'15.10.19 9:18 AM
(14.40.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부터 그래야겠어요. 감사해요!
그리고 하나 더!
문자를 하나 찍어 두세요.
집에 누가 침입했을 때 경찰서에 주소를 발송할 수 있도록
"지금 저희 집에 도둑,강도가 침입했습니다. 저희집 주소는 ........."
이런 내용으로 작성해서 저장해 두세요.
비상시에 몰래 문자발송할 수 있게 말입니다.
다른 버전으로도 한번 활용해서 저장해 두셔도 될 것 같아요.
"지금 저의 위치를 추적해서 저를 구해 주세요.도와 주세요." 같은 내용의 문자
발신인을 112로 하고 임시메시지로 저장해 둬도 될 것 샅아요.
물론 이럴 수 없는 긴박한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준비해 둬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2. 오~ 좋은 방법이네요.
'15.10.19 9:19 AM
(14.40.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부터 그래야겠어요. 감사해요!
그리고 하나 더!
문자를 하나 찍어 두세요.
집에 누가 침입했을 때 경찰서에 주소를 발송할 수 있도록
\"지금 저희 집에 도둑,강도가 침입했습니다. 저희집 주소는 .........\"
이런 내용으로 작성해서 저장해 두세요.
비상시에 몰래 문자발송할 수 있게 말입니다.
다른 버전으로도 한번 활용해서 저장해 두셔도 될 것 같아요.
\"지금 저의 위치를 추적해서 저를 구해 주세요.도와 주세요.\" 같은 내용의 문자
발신인을 112로 하고 임시메시지로 저장해 둬도 될 것 같아요.
물론 이럴 수 없는 긴박한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준비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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