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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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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는 왜 해체했었나요?

버즈 조회수 : 3,714
작성일 : 2015-10-18 00:21:49
참 좋아했는데 히든싱어 보면서 추억에 젖고있어요
한때 참 잘나갔는데 왜 해체했나요?
IP : 112.152.xxx.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8 12:25 AM (220.122.xxx.17)

    싸운걸로 들었는데.
    해체후 민경훈이 모 토크쇼에서
    노래는 혼자부르는데 수익금은 똑같이 나누는거 기분 나빴다고 하더군요

  • 2. 아....
    '15.10.18 12:28 AM (112.152.xxx.13)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이젠 서로 화해했나봐요

  • 3. ...
    '15.10.18 12:31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민경훈 말 진짜 많았는데
    유치한 일화 엄청 많았는데
    잘 기억 안나네요

  • 4. ..
    '15.10.18 12:44 AM (112.152.xxx.13)

    오늘 방송만 봐도 민경훈 성격을 좀 알겠어요
    친구 별로 없을 스타일이네요 ㅋㅋㅋ

  • 5. ㅎㅎ
    '15.10.18 1:12 AM (61.80.xxx.213)

    민경훈같은 성격 너무 좋은데,
    같은 남자끼리나 가까운 또는 같이 일하는 사이에선 적응안될것 같기도 해요.
    솔직하고 엉뚱하고 개인적이고 남 듣기 좋거나 입에 발린 말, 행동 절대 못하는 성격인 것 같은데 전 나름 팬이라 그런지 외모, 성격 다 좋네요
    그나저나 현미는 왜 불렀는지...진짜 분위기 다 흐리더라는.

  • 6. 인기
    '15.10.18 1:12 AM (222.102.xxx.173) - 삭제된댓글

    그땐 더 어릴 때라 그랬는지 좀 철이 없어 보이긴 했어요. 한창 인기 있을 때 보니 노래도 막 하기 싫은 걸 억지로 부르는 느낌 들때도 있었고요. 군대 갔다와서는 그래도 가수란 직업에 대해 많이 진지해진 것도 같은데. 목도 전에 비하면 좀 상한 것 같더군요. 1집 앨범 노래들을 좋아해서 그 당시에 cd도 샀는데 지금 들어도 좋기는 해요. 외모는 그 당시에 아직 앳된 티가 났는데 음성은 좋았었죠. 오새 아이돌 목청하고는 달랐달까.

  • 7. 인기
    '15.10.18 1:13 AM (222.102.xxx.173)

    그땐 더 어릴 때라 그랬는지 좀 철이 없어 보이긴 했어요. 한창 인기 있을 때 보니 노래도 막 하기 싫은 걸 억지로 부르는 느낌 들때도 있었고요. 군대 갔다와서는 그래도 가수란 직업에 대해 많이 진지해진 것도 같은데. 목도 전에 비하면 좀 상한 것 같더군요. 1집 앨범 노래들을 좋아해서 그 당시에 cd도 샀는데 지금 들어도 좋기는 해요. 외모는 그 당시에 아직 앳된 티가 났는데 음성은 좋았었죠. 흔한 아이돌 목청하고는 달랐달까.

  • 8.
    '15.10.18 1:52 AM (211.36.xxx.40)

    싸워서 해체했다는 소리는 처음듣네요
    민경훈 솔직하고 가식없는성격이죠
    노래들도 다좋구 오늘보니 귀엽고 매력있네요

  • 9. 친구없을 ...
    '15.10.18 3:05 AM (1.233.xxx.119)

    윗님 질문있어요.

    전 보면서 ... 제 성격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아주 많이 ...

    그런데 친구 없을 스타일이라구요?
    어떤 점에서 그러시나요?

  • 10. ..
    '15.10.18 3:38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얼핏 기억나는건

    한참 잘나갈때 민경훈이 여자친구 있었는데
    여자친구에 빠져서
    노래보다 여자친구 쇼핑몰 홍보하느라
    바빴다고 올라온거 본거 같아요ㅋ

  • 11. ㅡㅡㅡ
    '15.10.18 3:39 AM (59.16.xxx.205)

    한명하고만 재계약 했다고 들은거 같아요


    사이는 서로 다 안좋았어요

  • 12. 아...
    '15.10.18 8:36 AM (112.152.xxx.13)

    민경훈 디스하려는 의도는 없었구요 저도 버즈 노래 정말 좋아했어요.
    그냥 어제 보니까 너무 자기 감정에 지나치게 솔직하고 그걸 다 표현하는 느낌이었어요. 좀 어린애 같달까.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기분 나쁜걸 다 표현하는 일이 많으니까 서로의 감정이 상하는 일이 많을 것 같아서요.
    뭐 방송이어서 재밌게 하려고 그랬을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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