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즈는 왜 해체했었나요?
한때 참 잘나갔는데 왜 해체했나요?
1. ,,
'15.10.18 12:25 AM (220.122.xxx.17)싸운걸로 들었는데.
해체후 민경훈이 모 토크쇼에서
노래는 혼자부르는데 수익금은 똑같이 나누는거 기분 나빴다고 하더군요2. 아....
'15.10.18 12:28 AM (112.152.xxx.13)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이젠 서로 화해했나봐요3. ...
'15.10.18 12:31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민경훈 말 진짜 많았는데
유치한 일화 엄청 많았는데
잘 기억 안나네요4. ..
'15.10.18 12:44 AM (112.152.xxx.13)오늘 방송만 봐도 민경훈 성격을 좀 알겠어요
친구 별로 없을 스타일이네요 ㅋㅋㅋ5. ㅎㅎ
'15.10.18 1:12 AM (61.80.xxx.213)민경훈같은 성격 너무 좋은데,
같은 남자끼리나 가까운 또는 같이 일하는 사이에선 적응안될것 같기도 해요.
솔직하고 엉뚱하고 개인적이고 남 듣기 좋거나 입에 발린 말, 행동 절대 못하는 성격인 것 같은데 전 나름 팬이라 그런지 외모, 성격 다 좋네요
그나저나 현미는 왜 불렀는지...진짜 분위기 다 흐리더라는.6. 인기
'15.10.18 1:12 AM (222.102.xxx.173) - 삭제된댓글그땐 더 어릴 때라 그랬는지 좀 철이 없어 보이긴 했어요. 한창 인기 있을 때 보니 노래도 막 하기 싫은 걸 억지로 부르는 느낌 들때도 있었고요. 군대 갔다와서는 그래도 가수란 직업에 대해 많이 진지해진 것도 같은데. 목도 전에 비하면 좀 상한 것 같더군요. 1집 앨범 노래들을 좋아해서 그 당시에 cd도 샀는데 지금 들어도 좋기는 해요. 외모는 그 당시에 아직 앳된 티가 났는데 음성은 좋았었죠. 오새 아이돌 목청하고는 달랐달까.
7. 인기
'15.10.18 1:13 AM (222.102.xxx.173)그땐 더 어릴 때라 그랬는지 좀 철이 없어 보이긴 했어요. 한창 인기 있을 때 보니 노래도 막 하기 싫은 걸 억지로 부르는 느낌 들때도 있었고요. 군대 갔다와서는 그래도 가수란 직업에 대해 많이 진지해진 것도 같은데. 목도 전에 비하면 좀 상한 것 같더군요. 1집 앨범 노래들을 좋아해서 그 당시에 cd도 샀는데 지금 들어도 좋기는 해요. 외모는 그 당시에 아직 앳된 티가 났는데 음성은 좋았었죠. 흔한 아이돌 목청하고는 달랐달까.
8. ㅇ
'15.10.18 1:52 AM (211.36.xxx.40)싸워서 해체했다는 소리는 처음듣네요
민경훈 솔직하고 가식없는성격이죠
노래들도 다좋구 오늘보니 귀엽고 매력있네요9. 친구없을 ...
'15.10.18 3:05 AM (1.233.xxx.119)윗님 질문있어요.
전 보면서 ... 제 성격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아주 많이 ...
그런데 친구 없을 스타일이라구요?
어떤 점에서 그러시나요?10. ..
'15.10.18 3:38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얼핏 기억나는건
한참 잘나갈때 민경훈이 여자친구 있었는데
여자친구에 빠져서
노래보다 여자친구 쇼핑몰 홍보하느라
바빴다고 올라온거 본거 같아요ㅋ11. ㅡㅡㅡ
'15.10.18 3:39 AM (59.16.xxx.205)한명하고만 재계약 했다고 들은거 같아요
사이는 서로 다 안좋았어요12. 아...
'15.10.18 8:36 AM (112.152.xxx.13)민경훈 디스하려는 의도는 없었구요 저도 버즈 노래 정말 좋아했어요.
그냥 어제 보니까 너무 자기 감정에 지나치게 솔직하고 그걸 다 표현하는 느낌이었어요. 좀 어린애 같달까.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기분 나쁜걸 다 표현하는 일이 많으니까 서로의 감정이 상하는 일이 많을 것 같아서요.
뭐 방송이어서 재밌게 하려고 그랬을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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