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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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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작가요..

. . . 조회수 : 2,509
작성일 : 2015-10-17 21:11:08

소현경 작가...

드라마가 볼수록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설레임까지 선물로 주네요..

작가가 쓴 드라마 살펴보다...

내딸 서영이,찬란한 유산, 트윅스, 그여자..... 전부 완소했던 드라마...

내인생의 최고의 드라마로 꼽는 '49일'까지...

시청률은 높지 않았지만 가장 힘든 인생의 한 정점에서 그 고비를 넘는데 큰 힘을 주었던 '49일'.....

소현경 작가 다음 작품  손꼽아 기다려지겠어요..

IP : 122.42.xxx.1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17 9:32 PM (125.177.xxx.46)

    맞아요 사랑스럽고 포근해요 작명센스도 돋보이고요 유배대ㅋㅋ아쉬워요...오늘이 마지막이라니ㅜㅜ

  • 2. 달려라호호
    '15.10.17 9:41 PM (112.144.xxx.193)

    소작가님 어서 다음 작품도 보고 싶네요....내년에도 볼 수 있으려나
    노라, 현석 알콩달콩한 모습 좀더 보여주지 ㅠㅠ 끝나서 너무 아쉽네요

  • 3. 건강한 드라마를
    '15.10.18 11:26 AM (175.114.xxx.185)

    지향하는 작가 같아요.
    지저분한 이야기가 별로 없이 주인공들의 성장을 틀로 하니 감동도 배가 되고 깨닫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제공하는 거 같구요.
    전 찬란한 유산 보면서 소현경작가한테 입덕했는데 늘 믿음에 어긋나지 않게 좋은 드라마를 써주네요.
    두번째 스무살은 보는 내내 흐믓한 미소를 거두기 힘들었는데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끝나서 고마웠어요.

  • 4. ,,
    '15.10.18 12:02 PM (116.120.xxx.2)

    요즘 이런 스타일 드라마 보기 힘든데..
    정말 아쉽네요.. 울며 웃으며 본 드라마예요. 찬란한 유산도, 내딸 서영이도, 두번째 스무살까지..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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