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가게 맛의 비법이 뭔가요

궁금 조회수 : 4,133
작성일 : 2015-10-17 11:19:27
가끔 사먹는데 감자 조림, 계란말이의 식감과 맛이
혀에 착착 감겨요. 없던 입맛도 생겨 과식 할 정도입니다.

설탕 조미료 때문 일까요.


IP : 122.43.xxx.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17 11:21 AM (119.197.xxx.1) - 삭제된댓글

    반찬가게에서 반찬 사먹고 맛있던적 거의 없었어요 ㅠㅠ

  • 2. 그게
    '15.10.17 11:26 AM (112.169.xxx.106)

    지저분하게만들어서요

  • 3. ㅡㅡ
    '15.10.17 11:29 AM (175.252.xxx.85) - 삭제된댓글

    진심이신가요?
    힘들어서 한번씩 사보면 귀신처럼
    애들도 손도안대는데요
    진정 시판반찬이 입에 감기나요?

  • 4. 우리도
    '15.10.17 11:39 AM (61.102.xxx.238)

    시중반찬사오면 처음엔 조금먹다가 결국 쏟아버리고
    집반찬해주면 그래 이맛이야해서 안사먹어요
    설탕과조미료맛때문에 보기만 반질반질하지 쉽게 물려요

  • 5. .......
    '15.10.17 11:51 AM (220.94.xxx.174)

    맞아요..
    처음에 조금 먹다가 다 먹을 때가 없이 그냥 버리게 되는게..
    왜그럴까요??
    저 위에 지저분하게 만들어서라는 말도 진실일거예요.
    깨끗하게 할리가 없어요.고무장갑낀 손으로 온갖 양념통, 그릇 다 만지고...
    재료는 물에 헹그는 정도이고..

  • 6. 음식에
    '15.10.17 11:53 AM (5.254.xxx.2) - 삭제된댓글

    만드는 사람 기운이 녹아있는듯해요.
    좋은재료,그런거 보다

  • 7. ㅇㅇㅇ
    '15.10.17 12:02 PM (49.142.xxx.181)

    원글님이 음식솜씨가 없으신거 아닐까요 ㅎㅎ
    감자조림 계란말이는 누가 해도 그맛이 그맛일것 같은데..
    맛없게 하기도 힘들고..

  • 8. ㅇㅇㅇㅇㅇㅇ
    '15.10.17 12:30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다들 비슷하군요. ㅎㅎㅎㅎ
    인터넷에서 유명하다는 반찬 주문했는데
    아무도 안 먹네요.
    이렇게 맛없게 만들기도 힘들 거라면서.
    요즘 너무 바빠서 반찬 만들 시간도 없는데
    밥이랑 계란, 김치만 해서 먹을래요.

  • 9. ...
    '15.10.17 2:48 PM (58.235.xxx.165)

    원글님 신기하네요.
    독감 걸려도 밥한그릇씩 먹어치우는 식성의 우리 남편도 사온 반찬은 절대 입에 안대요.

  • 10. ..
    '15.10.17 2:52 PM (114.93.xxx.37)

    한 입 맛보면 바로 질려버리는 맛이랄까....
    아무튼 다 먹기 힘들어요.
    집에서 만든거랑은 너무 달라요.

  • 11. ..,
    '15.10.17 4:24 PM (203.226.xxx.10) - 삭제된댓글

    저희도... 아무리 유명한 반찬가게에서 사와도...
    한 두 젓가락 먹으면 안먹어요
    두 입만 먹어도 질린대요

  • 12. 계란말이도
    '15.10.17 5:04 PM (14.52.xxx.171)

    설탕이 들어가는게 있고 소금이 들어가는게 있어요
    그 집 레시피가 님 입맛에 맞은거죠 뭐
    반찬집 옆에서 만드는거 보면 계란에 야채 물 넣지 조미료 설탕은 안 넣던데요
    다량으로 하니까 재료의 맛이 우러나서 더 맛있기도 하구요

  • 13.
    '15.10.17 11:15 PM (203.226.xxx.83)

    댓글 쓴 사람들 넘 웃겨요
    이젠 집반찬부심인가요ㅋㅋ 반찬가게 반찬도 안먹으면 외식도 안하겠죠? 드럽고 맛없어서 어떻게 먹어요ㅋㅋㅋㅋㅋ 맛집 다니는 사람들은 다 바보들이고 그렇죠?

  • 14. ㅋㅋㄱㄱ
    '15.10.17 11:59 PM (125.187.xxx.68)

    사온게 훨맛나던데요 ㅋㅋㄱㄱ조미료안쓰고맛있게하는집있어욫비씨서그렇지 ㅋㅋㄱ진짜 다 장금이나셨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406 얼굴 근육은 어떻게 키우나요? 5 근육 2016/01/10 2,000
516405 아이 방을 침실, 공부방 따로 주면 어떤가요? 6 아이 방 2016/01/10 2,195
516404 ebs에서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19 .. 2016/01/10 3,124
516403 거실장 안하면 불편할까요? 8 아자아자 2016/01/10 2,826
516402 내일 외국인 학생들 서울투어를 해줘야 해요 어디로... 17 외국인 학생.. 2016/01/10 2,077
516401 응팔에서 덕선남편보다 만옥양아버지직업이 궁금해요 7 바보보봅 2016/01/10 6,407
516400 김주혁 패딩 마크 6 em 2016/01/10 4,556
516399 아이친구 엄마랑..놀러갈 때 2 ㄱㄴ 2016/01/10 859
516398 응팔-정팔이의 득도를 목격하다 4 쑥과 마눌 2016/01/10 2,447
516397 아하.. 택이구나~~ 7 2016/01/10 3,308
516396 교사가 외국에서는 왜 3d업종인가요? 17 ㄹㅇㄴㄹ 2016/01/10 5,152
516395 집구석 웬수가 베란다에 흡연부스 설치한다는데 47 질문 2016/01/10 12,164
516394 한번만 누군갈 제대로 사랑하고 죽었음 좋겠어요 14 한번 2016/01/10 3,515
516393 덕선이 마음 정환이한테서 떠났네요 7 ... 2016/01/10 5,667
516392 미 NBC 뉴스, 뉴욕 일본총영사관 앞 ‘위안부’ 합의 반대 시.. 1 light7.. 2016/01/10 610
516391 히든싱어 2 께정이 2016/01/10 727
516390 코트 소재 좀 봐 주세요 2 ^^ 2016/01/10 1,082
516389 애인있어요 설리는 왜 도해강만 미워하죠? 3 ..... 2016/01/10 1,243
516388 남편의 술 3 어휴 2016/01/10 1,132
516387 근데 오늘 응팔 고아라 등장씬이요.. 2 ... 2016/01/10 4,898
516386 응팔 예상 시나리오 4 아힝 2016/01/10 3,144
516385 피부관리 20회 ㅡ200만원 너무 과한거 아닌가요? 6 피부 2016/01/10 2,770
516384 북꾼남봉 ... 2016/01/10 416
516383 제가 덕선이 남편이 택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요 8 어남택 2016/01/10 3,289
516382 일잘하는 남편 곰손인 저.. 4 모든것 2016/01/10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