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9세되도록 인기하나도 없는 여자가 남자

소원 조회수 : 4,886
작성일 : 2015-10-17 11:00:40
만나 연애하고 결혼할수 있을까요?

남자로부터 호감 댓시 한번도 못받아봤는데

기적적으로 남자만나 사랑받고 결혼했는

케이스 있나요?

포기하고싶은데 포기는 죽을때까지 안하려고요 ㅡㅡ

오기만 남음ㅡㅡ
IP : 175.223.xxx.24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7 11:06 AM (119.71.xxx.61)

    대시는 몇번 받았지만
    결혼은 제가 좋아하는 남자 옆구리 콕콕찔러서 연애하다 했어요
    좋은 사람있으면 다가가세요

  • 2. ...
    '15.10.17 11:06 AM (59.6.xxx.173) - 삭제된댓글

    첫눈에 호감가는 남자 말고 이성적으로 큰 매력 없는 남자들한테 마음 열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면 연애도 결혼도 가능하긴 하죠. 그게 잘 안돼서 문지지...

  • 3. 언제나 궁금
    '15.10.17 11:08 AM (114.204.xxx.112)

    당연히 포기하면 안되죠
    왜 여자로 태어나 남자를 포기하나요?

    공부도 늦게 트이는 사람이 있듯이
    연예도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여자는 마흔 넘으면
    능력있는 여자가 더 예쁘고
    부지런한 여자가 더 예쁘기 마련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 4. 언제나 궁금
    '15.10.17 11:09 AM (114.204.xxx.112)

    연예가 아니라 연애요 제가 요즘 정신이....

  • 5. 잘웃어주고 여시가
    '15.10.17 11:17 AM (59.10.xxx.68)

    되어야 만날 확률이 많아요

  • 6. .........
    '15.10.17 11:20 AM (182.225.xxx.191) - 삭제된댓글

    전원주도.. 결혼 2번했는데....

  • 7. 00
    '15.10.17 11:23 AM (218.48.xxx.189)

    맘에드는사람있으면 대쉬하세요~~
    솔직히 감정전달을 하고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세요
    언젠가는 잘될꺼에요 한명쯤은 님을 받아줄꺼에요
    저한테는 제 신랑이 그 한명이었어요
    저...나름 도도하게 만난줄알았더니 결혼하고 보니
    뭔..내가 준 자잘한 선물들이 머 이리 많은지 ㅡㅡ;;;;;

  • 8.
    '15.10.17 11:42 AM (219.250.xxx.92)

    직업이 어떻게되세요?
    제친구 솔직히 안이쁜편이고
    통통한데다 몸매자체가 짧아서
    대쉬못받았는데
    공무원되고 소개팅해서
    서른여섯에 두살연하랑
    결혼했어요
    남자키도크고 훈남이더라구요
    직업이중요

  • 9. ㅇㅇㅇ
    '15.10.17 11:53 AM (175.209.xxx.110)

    내년이면 계란 한판 되는 나이에...전 진작에 포기했는데 ㅠㅠㅠ 그냥 내 할일이나 하다가 누가 오면 만나고 아님 말고....ㅋ

  • 10. ㅇㅇ
    '15.10.17 12:05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어렵긴하죠
    한마디로 남자한테 인기없는 스탈이란건데
    나이까지 꽉 찼으니 확률은 더 떨어진다는건 사실인데..
    그래도 전 누구나 인연은 있다 믿어서
    포기하지 말고 여자로서 매력을 놓지않고 가꾸며 살면 꼭 만난다고 생각해요

  • 11.
    '15.10.17 12:10 PM (121.160.xxx.152) - 삭제된댓글

    다만 나이 먹어가면서 가능성은 확실히 떨어지죠.

    굳이 말하면 남자의 대쉬가 없던 이유를 좀 냉정하게 분석해 보면 좀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른 듭니다만.
    나이 마흔에 인간이 바뀌는 것도 만만치 않는 일이라.
    제 경우는 그런 갑다 하면서 별 생각 없이 삽니다.

  • 12.
    '15.10.17 12:12 PM (121.160.xxx.152)

    다만 나이 먹어가면서 가능성은 확실히 떨어지죠.

    굳이 말하면 남자의 대쉬가 없던 이유를 좀 냉정하게 분석해 보면 좀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른 듭니다만.
    예를 들어 외모야 적당히 가꾸고, 해도 해도 않되면 전문가의 손길을 빌릴 수 있습니다. 또한 철벽녀라서 그랬다면 개선의 이미지가 있기는 해요. 다만 나이 마흔에 인간이 바뀌는 것도 만만치 않는 일이라.

    제 경우는 그런 갑다 하면서 별 생각 없이 삽니다.

  • 13. ㅇㅇ
    '15.10.17 3:05 PM (61.84.xxx.117) - 삭제된댓글

    저 37세 철벽녀 모쏠인데요..
    31~35세 때보다는 지금이 좀 사교관계 활발하긴 해요. 남친은 없지만.....
    그게 나이드니 더 어려운 게 외모나 그런걸 떠나서
    상대는 어른인데 나는 아이인 기분...그런 수준이거든요.
    머릿속은 아직 초등학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195 호떡믹스 반죽해 놓고 좀 이따 만들어 먹어도 될까요? 4 ,,, 2015/12/27 1,060
512194 원수를 사랑하라 어떻게 말을 해줘야하나요? 4 ... 2015/12/27 784
512193 60세 엄마. 진단비 위주 보험가입 필요할까요? 5 보험 2015/12/27 712
512192 간장양념...맛있게 하는 비법 있을까요? 6 ㅇㅇㅇ 2015/12/27 1,047
512191 실밥을 빼는건 어떤느낌이에요? 9 ^^^^^ 2015/12/27 4,887
512190 포항 죽도시장 대게 후기... 20 .. 2015/12/27 10,150
512189 고등학교 진학할 학생들 지금 뭐해요? 6 중3들 2015/12/27 1,242
512188 82 수사대 5 답답... 2015/12/27 855
512187 아이가 과외받고 상처가득인데 어찌해야할까요? 12 네스퀵 2015/12/27 4,673
512186 결정사에서 서로 오케이한 남녀 번호 교환 3 ㅇㅇ 2015/12/27 3,530
512185 Led 고주파 피부관리기 효과있나요? 1 ... 2015/12/27 2,939
512184 택이 노래한번 들어보세요 ㅋㅋ 2015/12/27 863
512183 스웨덴 영화를 보면..... 10 겨울왕국 2015/12/27 2,558
512182 뉴스타파2015 회원의 밤 ~~ 6 11 2015/12/27 513
512181 보톡스 공짜로 해주겠다는 썸남... 17 wind 2015/12/27 4,563
512180 자기만의 격식? 허세? 어떤 거 있으세요? 29 진짬뽕 2015/12/27 5,190
512179 등 피부가 거북이 등 같아요. 3 ㅠㅠ 2015/12/27 1,108
512178 어제 이동국네 상탔어요? 1 2015/12/27 1,185
512177 공대 대학원은 매일 늦게 끝나고 힘드나요? 6 .... 2015/12/27 1,664
512176 김어준파파이스 연말 결산 ㅎㅎㅎㅎ 3 ㅇㅇ 2015/12/27 1,126
512175 남동생과 올케 미움 23 답답 2015/12/27 8,196
512174 영어잘하시는 분 자녀영어교육은? 6 dd 2015/12/27 1,792
512173 나이드니까 누가 이쁜지도 모르겠어요 6 암튼 2015/12/27 2,377
512172 모 ㅇ 고 간장 사장 갑질 기사 보고요 1 맛 좀 2015/12/27 708
512171 안철수 기자회견전문 71 와이트섬 2015/12/27 2,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