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유지기 중인데 넘 적게먹나요?

. 조회수 : 2,299
작성일 : 2015-10-16 23:35:01
두달 동안 8키로 정도가 빠지고 그럭저럭 한달째 유지중이에요

어제는 하루종일
아메리카노 3잔
통오징어떡볶이(떡10개, 오징어튀김 10개정도?) 김밥 7개
롤케익한조각, 모카빵 3조각 먹었네요

어제는 약속이 두개나 있어서 정신없어 아침 못 먹고 나간거고 오후까지 빵 먹고 의식적으로 저녁은 스킵했어요

보통 저녁은 야채나 간단한 과일 먹거나 많이 걸러요
아침은 곡물빵이랑 요플레
점심이 주로 외출해서 피자 파스타 떡볶이 이런 음식을 자주 먹게 되어서요

이정도면 적게 먹는건 아닌거같은데 유지되면서 아주 조금씩 빠지고 있어서요
제가 넘 부족하게 먹는건지....이제 30대 중반인데 늙어서 고생할까봐요ㅜ
아니면 제가 전에 완전 대식가였거든요 라면 두개에 밥 두 공기말아먹고 난 후 바로 빵이나 초코렛이 땡기고 그런스타일 ㅜㅠ
이제 남들만큼 먹는건데 전에 워낙 많이 먹어서 빠지는건지 모르겠네요...
IP : 24.99.xxx.1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as
    '15.10.16 11:46 PM (121.146.xxx.155)

    넘 적게 먹는 수준은 아니고, 조금 적게 드시는 거예요.
    배 안 고프시면 뭐..
    계속 빠지고 있다니 부럽네요.

  • 2. ㅇㅇ
    '15.10.16 11:49 PM (58.229.xxx.13)

    30대 중반인데 얼굴살은 괜찮으신가요?
    저는 갑자기 많이 빼니까 얼굴살이 막 빠지던데요.

  • 3. 작성자
    '15.10.17 12:03 AM (24.99.xxx.163)

    저는 워낙 몸보다 얼굴이 완전 동그랗고 볼살이 있는 편이라 좀 빠져야해요 얼굴살 더 빠져야할듯

  • 4. ff
    '15.10.17 12:19 AM (220.126.xxx.249)

    적게 먹고가 문제가 아니라.. 그 나이면 많이 먹어도 되긴 하는데요, (넘 적게 먹으면 오히려 늙으니까)
    그런데 드시는 음식들은 노화방지 음식이 아니고 더 노화 가중시키는 음식들이라 효과가 없어 보여요.
    양을 제한하지 말고 드시되, 노화 방지되는 음식을 드세요.
    튀김, 떡볶이, 빵 그런거 말고, 회, 멍게 해삼 야채 장어 그런거요...

  • 5. ..
    '15.10.17 12:25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탄수화물과 지방으로만 드셨네요.

  • 6. 식사내용이 좋지않아요.
    '15.10.17 1:18 AM (71.201.xxx.122) - 삭제된댓글

    지금은 먹는 양보다는 무엇을 먹느냐로 고민하셔야할 듯 하네요.
    건강에 좋지않고 다이어트 유지에도 나쁜 종류로만 드시네요.

  • 7. 식사내용이 좋지않아요.
    '15.10.17 1:22 AM (71.201.xxx.122) - 삭제된댓글

    지금은 먹는 양보다는 무엇을 먹느냐로 고민하셔야할 듯 하네요.
    건강에 좋지않고 다이어트 유지에도 나쁜 종류로만 드시네요.
    탄수화물과 설탕의 비율이 너무 높고
    단백질, 섬유소, 식물성 지방 비율이 너무 낮아요.
    비율을 바꾸고, 운동해서 근육을 기르세요. 특히 장딴지 근육.

  • 8. 식사내용이 좋지않아요.
    '15.10.17 1:23 AM (71.201.xxx.122) - 삭제된댓글

    지금은 먹는 양보다는 무엇을 먹느냐로 고민하셔야할 듯 하네요.
    건강에 좋지않고 다이어트 유지에도 나쁜 종류로만 드시네요.

  • 9.
    '15.10.17 4:42 AM (24.114.xxx.74) - 삭제된댓글

    유지할 때 빵이나 떡 대신 든든하게 밥을 드세요. 몸에 좋은 생선, 두부, 채소 그리고 과일도 챙겨 드세요.

  • 10. 44
    '15.10.17 11:27 AM (116.41.xxx.48)

    탄수화물 제한하고 야채 단백질 과일 등으로 식단바꾸세요

  • 11. 보험몰
    '17.2.3 10:41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776 신은경 나오는 욕망의불꽃 다시 보는데.. 3 신은경 2015/12/04 2,194
505775 자녀가 아들만 있거나 딸만 있는 경우요~ 7 궁금했던 것.. 2015/12/04 2,492
505774 고마운 선생님 간식.... 9 간식 2015/12/04 1,432
505773 요즘 운동화 어떻게 말리세요? 14 신발.. 2015/12/04 2,021
505772 키우던 고양이를 보내고 참 힘드네요.. 10 무지개다리 2015/12/04 1,997
505771 절친의 행동이나 마인드가 짜증나고 거슬릴적 있으세요? 3 dsada 2015/12/04 1,464
505770 제가 좋아하는 치킨집은 6시부터 배달을 해요 7 .. 2015/12/04 1,211
505769 대학생 학부모님들 2학기 종강 언젠가요? 6 종강질문 2015/12/04 1,266
505768 제가 고민, 힘든일, 안좋은 얘기할때 들으면서 미소를 보이는 사.. 11 ........ 2015/12/04 2,657
505767 노량진 오징어회 사먹어도 괜찮을까요? 5 오징어 2015/12/04 1,764
505766 중딩딸... 침대에 옷쌓아두는 버릇? 12 bb 2015/12/04 2,710
505765 37세 노화 진행 당연한건가요?? 16 노화 2015/12/04 5,907
505764 외국인도 애용하는 휴게실. love 2015/12/04 622
505763 안나***에서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옷을 샀는데 14 다신안사요 2015/12/04 4,310
505762 층간소음 2 난 가해자 2015/12/04 697
505761 마이너취향? 내가 산것만 빼고 품절? 5 나만? 2015/12/04 1,185
505760 ˝C형간염 집단감염 다나의원 2008년부터 주사기 재사용˝(종합.. 5 세우실 2015/12/04 1,513
505759 미 최고 주간지 오바마 박근혜 지지 옳은지 의문 표시 4 light7.. 2015/12/04 814
505758 송승헌 좋아하는 분들 있나요 5 ... 2015/12/04 1,645
505757 남편 진짜 너무하네요 남자들 다 이런건 아니죠? 16 와 진짜 2015/12/04 7,574
505756 삼성발 우울한 금요일 퇴출 퇴출 또 퇴출 5 물갈이 2015/12/04 3,661
505755 나이 27살에 친한 동생이 죽었어요. 4 ㅇㅇ 2015/12/04 5,598
505754 직구 자주 하시는 분들.. 페덱스에서 in transit 상태에.. 3 .. 2015/12/04 2,540
505753 고양이 짜증나요 27 2015/12/04 4,589
505752 자꾸 배신 당하는 꿈을 꾸는 이유가 뭘까요? 2 .. 2015/12/04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