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매매했는데 텅빈집으로 몇달 놔두게됐어요~~

ㅇㅇㅇ 조회수 : 6,442
작성일 : 2015-10-16 10:03:42
아파트매매했는데 여자저차해서 최소 내년2월까지 텅빈 상태로 두게 되었어요~~
기존세입자는 월요일 나가는데.....최소4개월이상 빈집이고 저는 그쪽으로 전입신고는 하게 될거같아요..

그럼 전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똑같이 관리비나 가스,수도 요금 내나요???
지금 살고있는 집 관리비에 빈집 관리비까지ㅠㅠ좀 부담되서요!

32평 아파트 몇달씩이나 비워두게 되다니..
아깝네요......친구들한테 우스개소리로
이불만 가져가서 별장용으로 쓰라고~^^ㅋ

혹시나 관리사무소같은데 가서 빈집이라고 말하면 절감되는 방안이라도있을까요???만능82에 문의드립니다~^^

IP : 223.62.xxx.16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16 10:05 AM (221.148.xxx.162) - 삭제된댓글

    네... 다 내셔야 되요.

  • 2. 누구냐넌
    '15.10.16 10:06 AM (220.77.xxx.190)

    기본관리비만 내시는거죠

  • 3. ㅇㅇ
    '15.10.16 10:06 AM (221.148.xxx.162) - 삭제된댓글

    수도,가스요금은 사용량이 적으니 조금 나오겠지만 기본 관리비는 내셔야 되요.

  • 4. 커피믹스
    '15.10.16 10:08 AM (211.201.xxx.143) - 삭제된댓글

    보일러 잠그시다 추워지면 외출로 돌리시고
    관리비는 기본요금 나오니 내셔야해요.
    부동산에서는 잠깐이라도 월세살겠다는 사람 주자고 하던데
    혹시라도 일이 꼬여(?) 그분들 안나가고 어쩌고하면 신경쓰일것 같아
    비워놨었어요.

  • 5. ...
    '15.10.16 10:10 AM (125.135.xxx.121)

    인테리어땜에 단기월세 구하는분 있어요
    부동산에 얘기해놓으면 연결해줄거예요
    잠깐이나마 월세받으면 좋죠

  • 6. ..
    '15.10.16 10:14 AM (175.223.xxx.2)

    세입자 계약은 법적으로 이년 보장이라 내년 2월에 안나겠다고 하면 꼬여요.
    관리비 내시고 그냥 비워 두세요.

  • 7. ..
    '15.10.16 10:15 AM (39.7.xxx.199)

    관리소에 빈집이라고 말하면 그 기간동안 보일러 등등 잠가줘서 공용 관리비수준 정도만 내요 관리소마다 다른진 모르니 물어보세요

  • 8.
    '15.10.16 10:17 AM (117.123.xxx.77)

    시세보다 아주싸게 월세놓으심 안되나요?
    아깝네요

  • 9. 아공...
    '15.10.16 10:32 AM (223.62.xxx.225)

    저희는 해외에서 들어오는 일정이 늦어져서 2 월만기 세입자를 내보내고 7 월까지 비워둔 적 있었어요.
    전기 수도 가스야 사용한 만큼 요금 나오는 거니 거의 없었지만 기본 관리비는 자동이체해서 냈네요.

    다른 건 모르겠고 단기임대 생각하실까봐 들어왔어요.

    사람 맘이 다 같지가 않아서, 계약서를 쓰는 순간 계약서 문구와는 상관없이 세입자에겐 2 년 대항권이 생겨요 ㅍ주택임대차보호법이 그래요. ㅠㅠ 1년 계약한다고 써도 세입자가 2 년 살겠다하면 주인은 방법이 없다네요. ㅠㅠㅠㅠㅠㅠ법적으로 무조건 2 년보장이라.

    저희도 저희 세입자분 사정도 그렇고... 6 월까지 연장해줄 수도 있었는데 부동산에서 정말 극구 말리더라구요.
    심지어 단기 임대라고 세를 싸게 놓으면 세가 싸니까 더 안나가는 사람도 있구요.

    아깝지만 비워두세요.

  • 10. ..
    '15.10.16 10:33 AM (175.223.xxx.2)

    집 비워두면 겨울이니까 보일러 잠그지 마세요.
    얼기라도 하면 돈 뭉탱이로 나가요.

  • 11. 제가 잠깐살고 싶어요ㅎㅎ
    '15.10.16 10:37 AM (175.223.xxx.90) - 삭제된댓글

    저도 이사나가는 날짜랑 인테리어도 해야해서 두 달 거처할곳이 필요한데 가까우면 제가 들어가고 싶네요ㅎ

  • 12. ..
    '15.10.16 10:42 AM (222.110.xxx.22) - 삭제된댓글

    그냥 비워두세요.
    저도 이집 들어오기 전 아이들 학교때문에 3개월 비워뒀었는데요
    관리비는 다 내셔야해요
    그래도 그게 제일 속편하실거예요

  • 13. ????
    '15.10.16 10:45 AM (110.11.xxx.146) - 삭제된댓글

    그러면 관리비를 누가 내나요??? 이사간 사람이 내나요?? 아파트에서 대신 내주나요??

    전기, 수도야 안쓰니 기본요금만 나올거고, 난방은 15도 정도로 맞춰놓으세요.
    갑자기 강추위 닥쳐서 바닥배관 터지면 몇백 우습게 깨집니다. 몇만원 쓰시는게 나을거예요.

  • 14. 흠냐
    '15.10.16 10:46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밑에집이 이번겨울 난방비좀 많이 나오겠네요.. ^^;;

  • 15. 푼돈바라다가
    '15.10.16 10:49 AM (211.203.xxx.25)

    푼돈은 아니지만 돈 바라다가 더 큰 돈이 나가는 수도 있답니다.

  • 16. 지오니
    '15.10.16 10:56 AM (1.228.xxx.112)

    교통 좋은 곳이면, 여행자들에게 잠간씩 대여하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
    에어비앤비 같은 곳에 호스팅한다고 올려보세요.
    교통이 나쁜 곳이라면 저렴하게 올리심 되구요. 의외로 수입이 클지도 모르죠

  • 17. 치과
    '15.10.16 11:07 AM (39.120.xxx.72)

    4개월 좀 넘는데 그냥 비워두는게 편할것같네요.

  • 18.
    '15.10.16 11:14 AM (183.103.xxx.233)

    저희는 1 년정도 비워뒀었는데 관리사무소에
    얘기하니까 관리비 안내게 해주더라고요
    한달에 두번정도 가끔들러 보일러도
    돌려보면서 관리하니까 아무문제없더라고요

  • 19. ,,
    '15.10.16 11:25 AM (175.197.xxx.204)

    단기월세 비추..
    집 완전 망가집니다.
    그정도면 오래비워두는것도 아닌데..
    인테리어 하고 어쩌고 하면 금방이에요.

  • 20. ..
    '15.10.16 12:00 P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그냥 놔두세요. 기본관리비인데.. 누구 들이면 복잡해요. 저도 한 석달 비워두고 가끔 와서 들여다보고, 청소하고 미리 와서 보일러 켜보고 잠도 자고 했어요.

  • 21. ...
    '15.10.16 12:01 PM (211.172.xxx.248)

    비어 있던 집에 전세들어왔는데, 비어 있어도 관리비는 다 나와요.
    전기 가스 수도 난방은 안 쓰니까 안 나오지만 기본요금은 다 나와요.

  • 22. 그냥
    '15.10.16 12:18 PM (182.230.xxx.159)

    그냥 두겠어요.. 기본 관리비는 십만원쯤 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663 추잡한 시나리오 .. 2015/11/06 562
497662 20대 사진과 비교해보니.. 3 .. 2015/11/06 1,549
497661 이웃의 담배 냄새로 고민중입니다. 4 고민녀 2015/11/06 1,471
497660 깡패 고양이 큰일 날 뻔함 6 ... 2015/11/06 1,482
497659 예쁜 언니들.. 신축빌라 집 좀 골라 주시고 8 복받으세요 2015/11/06 2,064
497658 수능 수험생 부모님들에게 필요한 댓글이 있네요. 2 수능대박 2015/11/06 1,132
497657 서울에 일본식 장어덮밥 잘하는곳 있나요? 5 퍼플 2015/11/06 1,470
497656 아이유 뮤비-화면에 뜬말 "Go Down the Rab.. 8 햇살 2015/11/06 3,717
497655 1997, 1994, 1988년이 상징적인 해인가요? 7 --- 2015/11/06 1,780
497654 아이유 제제 음원폐기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세요 9 ㄹㅎㄹㄹㄹㅎ.. 2015/11/06 3,070
497653 황교안 국정화 담화문 발표후..기자회견 시작하자 생중계 뚝~ 2 짜고치나 2015/11/06 924
497652 마음 터놓을곳 하나 없어요 2 . 2015/11/06 1,246
497651 과일향나는 술 6가지에요. ... 2015/11/06 439
497650 김병지 아들에게 폭행당한 아이 사진 보니 생각나네요 1 복수 2015/11/06 4,009
497649 서울 지금 비오나요? 3 ... 2015/11/06 870
497648 언론장악 끝내고 ‘포털’겨냥하는 박근혜 정부 5 샬랄라 2015/11/06 739
497647 아이유 싫어지네요 3 1002 2015/11/06 2,244
497646 중2 아들이 폴더폰을 잃어버렸다고 학원에서 전화했어요..ㅜㅜ 11 폴더폰 분실.. 2015/11/06 1,526
497645 임신 극초기인데 부산가도 괜찮을까요 4 아이고 2015/11/06 1,961
497644 머핀 레시피를 반으로 줄이면 오븐시간도 줄이나요? 4 음음음 2015/11/06 767
497643 김연아는 얼마나 마른건가요? 9 ;;;;;;.. 2015/11/06 7,836
497642 학원비 이럴때 ... 7 학원비 2015/11/06 1,482
497641 휴대폰 24개월 약정 할부금이 아직 12만원이나 남았는데 2 ... 2015/11/06 821
497640 꽃게탕 급질입니다ㆍ 7 촥촥 2015/11/06 1,103
497639 집 팔았어요. 14 나는나 2015/11/06 4,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