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십년넘은 골프연습장이 갑자기 페업햇어요,
어제 딱 가니까
페업 이라고 써있더라고,,
건물주에게 연락해 간신히 골프채는 찾아올 수 있엇네요,,,
다행히 한달씩 끊어서 큰 피해는 없었지만 (약 십만원정도 손해 밧네요 ㅜㅜ)
진짜 사람일이란게 참,,
한 곳에서 십년넘게 장사하면서
어쩜 그렇게 갈 수 있는지.,,,
그사람은 또 오죽했나 싶기도 하지만,,
워낙 프로님이나 사모님 럭셔리하게 고급스럽게 다니시고
사람 참 좋았고,, 항상 웃고 그러셨는데,,,
정말 다들 몰랐다고
갑자기 페업한다고하고
전화도 안받는다고,,,,
근데 또 카스나 이런건 살아 있어서
아들딸 사진도 있고,,
아들 근무처도 알고 하는데,,,
와,, 정말 돈때문인지 뭔지,,,
사람 사는게 참,,,,,,,,